[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성인용 기저귀, 마스크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박모 어르신은“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을 주려는 모습에 매우 고맙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인용 기저귀는 댓골․뱀내 디딤돌사업을 통해 후원받았다. 댓골․뱀내 디딤돌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음식점, 미용실 등 업체에서 각종 물품 및 서비스를 후원하는 사업이다. 박건호 마을복지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도민 모두의 공유 공간인 하천의 가치를 향상시키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하천공간 활용방안’을 발굴·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하천 공간의 창의적 활용,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을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인 공간 활용방안을 찾아 경기도 하천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①도시·문화형, ②여가·체육형, ③관광·균형발전형 총 3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먼저 ‘도시·문화형’은 도심 내 하천을 도시공간과 융합하여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거나, 지역의 문화․역사 자원 등과 연계한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분야로, 2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둘째, ‘여가·체육형’은 도심에서 30분 거리 내 하천을 생태공원 등 도민들이 여가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거점으로 만드는 분야로, 1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끝으로 ‘관광·균형발전형’은 도심에서 1시간 거리 이내 하천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을 살린 창의적 모델을 적용해 주변지역을 관광 자원화 하거나 축제·체험·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해 새로운 균형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1곳을 선정할 계획이
[시흥타임즈]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시흥 지역 청소년 교육의회 대표단(이하 대표단)과 교육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학생의 삶을 중심으로 학교문화가 개선되어야 할 점과 시흥 청소년이 그리는 교육과 학교사회에 대해 우리 지역 청소년 1200명의 목소리를 담아 대표단 사전 온라인 협의를 거쳐 정선된 의견들을 교육장님과 나누며 시흥교육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진지한 고민을 나눴다.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보다 더 실용적인 교육’,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시흥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시흥교육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낼 수 있는 이런 소통의 자리가 더욱 필요하다고 전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조동주 교육장은 "청소년 교육의회 학생들이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줘서 고맙고 교육의 주체이자 시흥 청소년의 대표로서 시흥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 반영하는 교육지원청이 되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대표단은 지난 4월 23일 교육의회가 개회된 이후 의장단 및 대표단 정기 협의를 하고 전체 위원들이 함께하는 SNS 소통 창구를 만들어 수시 의견 교류 및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부실공사 익명신고제’를 도입하는 등 도내 관급공사 부실공사 공익신고 활성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앞서 도는 건설공사 시행의 적정성을 기하고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부실공사 신고방법을 포함한 「경기도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를 2019년 5월 제정해 운영 중에 있다. 그럼에도 그간 ‘실명’ 신고에 따른 신고자의 부담감, 우편 또는 모사전송(팩스) 신고로 한정돼 있는 신고수단 불편 등에 따라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 제기돼왔다. 이에 도는 ‘경기도 부실공사 신고 활성화 추진 대책’을 수립,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철저한 익명성 보장과 신고수단 다양화 등을 담은 이번 공익신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 담당 공무원과 현장대리인, 건설사업관리기술자 등 관계자들의 견실시공 경각심 고취로 부실공사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책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부실공사를 목격하고 이에 대해 알고 있을 시 실명노출 걱정 없이 익명으로도 언제든지 이를 제보할 수 있도록 ‘익명 신고제’를 도입한다. 다만 신고 남발이나 음해성·보복성 신고 등 부정적 행위에 따른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명, 위치, 현장사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지역을 11개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2016년 3개동으로 시작한 시흥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2020년에는 10개동으로 확대됐다. 올 4월 군자동이 전환되면서, 현재 시흥시는 11개동의 주민자치회가 운영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동 지역사회의 주민대표기구로, 동(洞) 중심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핵심주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지역현안 등을 포함하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라는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자치 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갖는다. 올해 4월 주민자치회 시범 승인된 군자동은 주민들의 합의와 통합을 위해 오랜 시간동안 노력했다. 유관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은 물론,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설명회 및 홍보를 여러 차례 진행하며 주민들과의 충분한 이해와 합의를 전제로 주민자치회 전환을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유관단체의 통합과 주민들의 지지 속에 주민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시흥시에서는 현재 4개동이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 중이다. 시는 적극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유관단체 합의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전체 18개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시흥타임즈] 시흥시를 대표해 2021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참여할 주민자치(위원)회가 월곶동으로 결정됐다. 월곶동은 2021년 5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한다.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이하 ‘주민자치대회’)는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역량강화, 우수사례 등의 내용을 평가하는 대회다. 1차는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서면을 통해 15개 시군을 선정하고, 2차는 15개 시군의 대표 주민자치(위원)회의 발표심사로 우수 시군을 선정하게 된다. 총 8개 우수시군을 선정하는데 1차 서면심사 50%와 2차 동 발표심사 50%의 점수를 합산해 평가한다. 시흥시는 올해 4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그리고 지난 4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흥시 대표 선발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심사에서는 1차 서면심사를 거친 ‘대야동, 신천동, 매화동, 정왕2동, 월곶동, 연성동’ 등 총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했다.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동별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과 발표자 교차평가를 통해 최고 높은 점수를 얻은 월곶동의 「월곶투어리즘」이라는
[시흥타임즈]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오는 16일까지 경기도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가정愛(애)달 감사전’을 연다고 전했다. 경기도 농수산식품 온라인몰인 마켓경기(http://www.marketgg.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 판매전은 가평 축령산 잣 등 8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세트와 가족 먹거리 위주로 구성했다.상품을 구체적으로 보면 부천시 소재 기업의 육수·다시팩 선물세트(450g)를 기존 판매가 3만원에서 1만8,000원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이어 ▲가평 축령산 잣 선물세트(140g 2개) 기존 5만1,700원에서 3만3,660원으로 35% 할인 ▲안산 장류 세트(된장 500g+고추장 500g+간장 250ml) 기존 5만5,000원에서 3만8,500원으로 30% 할인 ▲화성 국내산 삼겹살 2kg(구이용·보쌈용 각 1kg) 2만4,000원에서 1만6,800원으로 30% 할인 등이 있다. 마켓경기 홈페이지 내 ‘찜(기존 찜 회원 포함)’ 혹은 ‘소식 알림’ 기능을 이용하면 1,000원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식 알림’ 고객의 경우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3시 선착순 100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학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우리동네 과학클럽’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통보통신부에서 지역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과학연극 제작 등 타 분야와 융합한 문화 콘텐츠 활동, 과학원리 이해를 돕는 교구 제작, 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기업, 대학교 동아리 및 동호회, 클럽 등 만19세 이상의 경기도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며, 총 6개 팀을 지원할 예정으로 팀별 최대 3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이메일(hootami@gbsa.or.kr)로 보내면 된다. 최종 지원 클럽으로 선정되면 올해 7~9월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도민 스스로 과학적 사고를 통해 생활 속 문제의 해결방안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이와 상관없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1년 시흥꿈의학교 38명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2021 시흥꿈의학교」에 선정된‘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38개교 운영주체를 대상으로 학생 활동 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서 운영자 자신의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기획됐다. 이날 안전교육은 VR·AR을 활용한 안전 체험교육으로 ▲화재안전 ▲재난안전(지진)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교통안전(버스, 지하철) ▲아동학대 및 성범죄 예방 ▲미세먼지 ▲감염병 예방 및 방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시흥교육지원청 조동주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이 성공적인 꿈의학교 운영의 초석”이라며,“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 19 상황에서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방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흥타임즈] 전국배달라이더협회가 지난 4월 28일 시화병원과 전략적 업무제휴 및 효과적인 의료 처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주요 협약내용은 ▲배달라이더 회원 및 회원가족 병실지정 편의 제공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진료지원▲대규모질병 및 감염병의 예방을 위한 우선 치료서비스 ▲회원 카드제휴를 통한 배달라이더회원 혜택 등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송기선 협회장은 "최신시설을 갖추고 365일 24시간 환자중심으로 운영되는 시화병원에 감사를 전한다" 며, "시흥지회, 안산단원지부, 안산상록지부 회원들이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들에게는 안전배송 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전국배달라이더협회는 전국 30만 배달라이더의 권익보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안전교육의무화, 인증제도입, 보험 현실적 정책제안, 표준화 정책, 정식직업군, 생계형 배달 라이더 안전보장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제99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복지 유공자 및 모범어린이를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한 모범어린이 4명과 아동의 안전‧권리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6명 등 총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시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하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만 진행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시흥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만나고, 또 뜻깊은 상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아동친화도시 시흥시는 앞으로도 아동이 밝고 안전하게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2019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됐다. 아동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존과 보호·발달·참여 등 4대 권리별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흥타임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타를 통과해 늦어도 2027년 상반기엔 개원 할 예정이다. 30일 시흥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브리핑을 시청 늠내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당일 오전 기획재정부 소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병원 설립계획과 시흥시와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공유하고자 진행됐다. 이 날 브리핑에서 조정식 국회의원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까지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본 의원과 시흥시, 서울대병원 간 긴밀한 공조와 협업을 통해 1,328억 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당초 계획인 총 800병상 규모로 건립되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진료-연구 융합형' 종합병원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고, ‘K-골든코스트’ 사업의 중요 거점으로 대한민국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시설이 될 것"이라며, "향후 240유닛 규모의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도 건립하여 교육ㆍ의료 클러스터 청사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최해천 서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는 이용 시민의 편의성 증진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해 장현․하중․하상동 소재 공영주차장 8개소의 무인화 전환 공사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시 교통행정과 주관으로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조속한 시행을 위해 5월 중 권역별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공사기간 동안은 주차장 무료개방 또는 일부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이에 공사에서는 공사기간 동안 현장에 대한 지속적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무인화 공사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완료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영주차장 운영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시흥도시공사 교통사업팀(☎ 031-488-687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흥타임즈] 정왕 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4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고(Go)고(Go)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회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정왕2동 주민자치회 양자순 회장은 ‘아이스팩 버리지 말고(Go) 재사용하고(Go)’를 실천해 생활 속 자원재활용 확대로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고고챌린지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아이스팩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하기 위해 시흥 에코센터 초록배곧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이스 백(back)곰’캠페인을 적극 활용하여 아이스팩 수거함을 주민들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신천동을 추천했다. ‘고고챌린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플라스틱 저감과 재활용 확대 방안 실천 활동으로 환경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줄이기’실천을 위한 인증샷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캠페인에 지목된 참여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해야 할 일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로 진행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2일부터 2주 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한 ‘미얀마 응원주간’이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응원 주간에는 유관단체, 초등학생, 노인, 장애인, 외국인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응원활동에 참여했다. 시민들은 미얀마의 안타까운 희생과 아픔을 공감하는 그림을 그리거나, 직접 손피켓을 만들어 응원에 동참했다. 선거·민주주의·자유의 의미를 담은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민주주의를 향한 미얀마 국민의 용기 있는 실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았다. 응원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심각해져가는 미얀마 군부의 인권유린과 희생자 발생에 대해 관심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미얀마 국민들에게 희망이 있다면 국제사회의 연대이다. 비록 할 수 있는 일이 지켜보고 지지하는 것뿐이지만 끝까지 응원해야한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주간과 관련해 “민주화 과정에서 아픈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미얀마의 상황에 깊이 공감하고, 우리 시흥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