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시 도서관의 발전 방향 및 공간 특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4 도서관 발전 세미나’를 4월 15일 오후 3시부터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중앙도서관과 소래빛도서관이 공동 주최하고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과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는 이석현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 회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해 심희준ㆍ박수정 건축공방 공동대표와 박영애 의정부시 도서관과 과장의 강연 등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시흥시 공공 및 작은도서관 관계자,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 관계자, 도서관에 관심 있는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을 통해 ‘도서관 공간’이 도시의 미래와 시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흥시 도서관의 정책 방향 재설계를 위한 발전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lib.siheung.go.kr)의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031-310-5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기념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모두 다 음악이 되는 ‘소래빛 북 콘서트’를 4월 13일 오후 2시에 3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모두 다 음악이 되는 ‘소래빛 북 콘서트’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풍부한 예술과 독서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시흥시 문화홍보 대사인 색소폰 4중주단 ‘콰르텟 앤’의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와 「모두 다 음악」의 ‘미란 그림책 작가’ 강연으로 이뤄져 있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콰르텟 앤(Quartet and&)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구성된 4인조 색소폰 연주자 그룹이다. 대표 경력으로는 ▲KBS 음악실 초대석 ▲예술의 전당 정기연주 ‘The Red Tango’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청춘마이크> 최우수 연주팀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시흥시 문화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소래빛 북 콘서트’를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연주해 시민들에게 친근히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주민 스스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을 실제로 진행해보는 ‘주민학습 공론장 와글와글’ 마을회담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회담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주민 공론의 장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실천 사업을 직접 기획ㆍ운영해 주민들의 자치 의식과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마을회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3월에는 총 6회에 걸쳐 의제 발굴 진행자(퍼실리테이터)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회담 운영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공개모집이 진행돼 5개 동(대야동, 정왕2동, 정왕4동, 배곧1동, 배곧2동)의 주민자치회가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각 단체는 마을회담을 통해 ▲우리 동의 문제점 및 필요성 찾기 ▲대안 탐색 ▲대안 채택 및 구체화 ▲실천 사업 기획 및 운영에 나서게 된다. 마을회담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업이므로, 해당 동의 마을 의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언제든지 마을회담 및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해당 동 주민자치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호조벌을 비롯해 약 200헥타르(ha)에 달하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건전한 볍씨 사용과 철저한 종자소독을 통해 주요 종자전염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지도와 홍보를 강화한다. 벼 키다리병과 도열병은 감염된 종자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이다. 특히 벼 키다리병은 못자리에서 발병하면 식물이 웃자라거나 말라 죽을 수 있어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건전한 볍씨를 선별하고, 파종하기 전에 철저한 소독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예방 조치는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농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한다. 종자소독에는 온탕 소독과 약제침지 소독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온탕 소독은 60도(℃)의 물 300리터(L)당 볍씨 30kg을 10분 담갔다가 꺼내 찬물에 바로 식히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적정한 비율과 온도를 유지하면 벼 키다리병을 비롯한 병해충 방제 효과를 90% 이상 볼 수 있다. 약제침지 소독은 볍씨를 약제 용액에 담가 병해충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적용 약제를 희석배수에 맞게 희석한 후 약액 40리터(L)당 볍씨 20kg을 30도(℃)에서 48시간 동안 소독한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4월 1일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4월 직원 월례조회’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을 선보였다. 이번 강연에서는 문광만 사단법인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시흥시지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강연 주제는 ‘시각장애인의 생활 속으로’로, 시각장애인이 어떻게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를 시연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광만 지회장은 29세의 나이에 후천적 시각장애를 입었으나, 각종 재활교육과 자신의 강인한 의지로 장애를 극복하고, 현재 시흥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시흥시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문광만 지회장은 “명함에 점자가 찍혀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시각장애인에게는 단순한 종이쪽지로 버려질지 아닐지가 결정된다. 현재 시흥시 공무원들의 명함에 점자 인쇄가 확산하고 있는 것처럼, 지자체가 함께 노력한다면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후천적인 장애를 딛고 일어선 지회장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으며, 우리 시에서 활약하는 지회장이 매우 자랑스럽다. 시흥시는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편리한 생활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에는 ‘행복 가득 제빵’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돼 치매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 가득 제빵’ 프로그램은 시흥시에서 양성한 놀이활동가인 플레이스타터와의 협력을 통해 기획됐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건강한 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치유 프로그램’은 치매 가족과 보호자를 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음악치료, 미술치료, 집단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치매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치매 환자와 보호자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치매 환자의 치유환경을 긍정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 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돌봄 지혜를 제공하는 가족 교실, 치매 가족 간 정서적 지지 및 정보교류를 위한 자조 모임,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방효설 시흥시보건소장은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따른 치매 환자의 증가로 이
[시흥타임즈]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장현지구 내 고립 가구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영양맞춤지원사업 ‘내가 차린 건강 밥상’ 발대식을 개최했다. ‘내가 차린 건강 밥상’은 지난해 시작돼 지역주민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사업으로, 저소득 노인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자립적인 식사 준비, 건강한 식습관 유지, 참여자들의 정서적 지원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발대식은 교육 일정 안내 및 자기소개, 위생 및 영양교육, 조리 시연 및 실습(마늘종 무침, 어묵볶음),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조리 실습과 위생 및 영양교육뿐만 아니라, 주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간담회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달래 무침, 메추리알 간장조림 등 간단한 밑반찬뿐만 아니라, 파스타, 롤 초밥 등 일품요리 실습을 경험하고 새로운 식단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조리 방법을 찾아보기 어려워 요리는 엄두도 못 냈는데 이번 기회에 열심히 배워보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고립된 어르신들이 사회관계망
[시흥타임즈]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는 지난 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와 위기가구의 대형세탁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똑똑 세탁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똑똑 세탁소’는 장곡동 지역의 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법정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 카펫 등의 물세탁이 가능한 대형세탁물을 오전에 수거해 세탁하고, 건조 후 오후에 배달해주는 당일 세탁 서비스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경제적ㆍ신체적 어려움을 도울 뿐만 아니라, 수거와 배달 과정에서 안부를 확인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모집과 같은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 대상자와 지역자원을 발굴하며, 서비스 대상자의 제공 전후 생활 실태 조사와 사후관리를 실시하는 등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점검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빨래방사업단은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대형세탁물을 세탁한 후 배송까지 통합 지원한다. 이 사업은 시흥시1%복지재단의 2024년 지역복지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4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도영찬 장
[시흥타임즈] 시흥시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야쿠르트(역곡점)와 ‘사랑의 음료 배달’ 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 이날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 자리에는 이정수 과림동장과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석현 한국야쿠르트 역곡점장이 참석했다. ‘사랑의 음료 배달’ 사업은 안부 확인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 취약계층 20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야쿠르트 배달원이 매주 2회 음료를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맞춤형복지팀에 연락해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돕고, 안부 확인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과림동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소래초등학교 학교복합화시설(수영장) 건립사업이 교육부의‘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38억원(국비 30억, 경기도교육청 108억)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래초등학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체육관 지하에 25m 규격의 4개 레인 등 1,500㎡ 규모의 수영장을 추가로 건립하게 된다. 사업 착공은 2024년 9월이며, 2026년 9월에 준공 및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수영장 건립 및 개방을 통해 학생 생존 수영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수영 활성화와 함께 지역사회와 학교가 공존하는 ‘학교복합시설의 모범 사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문정복 후보는 “소래초 학교복합화시설 건립사업은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권 보장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문화체육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라며, “예산 확보에 멈추지 않고 2026년 하반기에 차질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4일부터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시흥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흥시티투어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시흥의 주요 관광지를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밝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는 ‘가이드형 투어’다. 지난해에는 총 145회를 운영해 3,299명이 시흥 여행을 즐겼다. 주제별로 운영되는 정기코스로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오이도거북섬 선셋 코스’와 ▲갯골생태공원과 연꽃테마파크 등 계절별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관곡지 꽃향기 코스’ ▲트래킹을 통해 시흥의 역사적 장소와 생태를 탐험할 수 있는 ‘트래킹 역사 코스’가 구성돼 있다. 또한, 시흥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5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코스와 운영시간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수시 투어도 운영해 다채로움을 더한다. 이 외에도 수도권과 가까운 서해를 즐길 수 있는 거북섬과 시화호 특별코스가 운영되며,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해양레저 활동인 서핑과 딥다이빙 등을 연계한 투어 상품과 함께,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즐기며 풍성한 체험을 만끽하는 체류형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시흥시티투어 운영에도 각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에 걸쳐 호우, 태풍 등 각종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차도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임병택 시장은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과 함께 해당 지역에 방문해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미리 살피는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현장 점검을 비롯한 주요 사항에 대비하기 위해 8개 분야 8개 반의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시설물 정비와 보강 등 사전 대비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주요 대비 사항으로는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발굴 및 점검 ▲방재시설 정비 및 시험가동 등이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지하차도)에서 피해사례가 다수 발생한 점을 분석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사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시는 관계부서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성된 24개의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를 위한 인명피해 우려지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해양레저 문화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거북섬 시화호에서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흥시와 경기도가 협업해 운영되며, 경기도에 주소를 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카약ㆍ바나나보트 주말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각 60명씩 현장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월부터 8월까지 평일 중에 운영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도 선착순 현장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웨이브파크에서 이뤄지는 서핑과 다이빙 체험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웨이브파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핑은 4월 중순, 다이빙은 5월 말)할 수 있으며, 체험비 일부를 결제하고 이용할 수 있다. 서핑은 4월 19일부터, 다이빙은 6월 6일부터 운영되며 일 4회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카약ㆍ바나나보트 신청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해양수산과(031-310-6957)로 하면 되고, 서핑ㆍ다이빙 관련 문의는 웨이브파크(031-420-9774)로 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거북섬 시화호에서 이뤄지는 해양레저 프로그램의 수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일부터 생활에 유익한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한 위치기반의 생활정보지도 ‘시흥 맵’ 웹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민간 포털 사이트에서 찾기 어려운 시흥시의 다양한 생활정보를 직관적으로 담은 온라인 지도 콘텐츠 서비스로, 시흥시민뿐만 아니라 시흥시를 찾는 외지인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 맵’ 웹 서비스는 생활편의 정보 26종, 보건복지 정보 13종, 재난안전 정보 11종, 교육정보 5종, 일자리 정보 등 61종의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통해 연속지적도, 토지ㆍ건축물대장, 토지이용현황 등의 통합 행정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민간 포털과는 차별화된 지도 제공 서비스를 선보인다. 생활정보지도 ‘시흥 맵’은 시흥시청 누리집(www.siheung.go.kr)의 ‘동네소식알리미’에 접속하면 상단 우측에 ‘시흥 맵’ 탭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제공할 계획이며,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시민과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4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참여자 및 도시농업 관련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부 텃밭상담소’를 총 35회에 걸쳐 운영한다. 도시농부 텃밭상담소는 도시농업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텃밭 활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시농부 텃밭상담소는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활동을 통한 도시지역 공동체 회복과 행복한 여가 활동’이라는 주제로 관내 도시농업공원 3곳(배곧 텃밭나라, 함줄 도시농업공원, 월곶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참여자와 시민들에게 텃밭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텃밭 채소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활용과 텃밭 작물 재배 기술을 지도해 건강한 도시농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텃밭상담소에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관련 교육을 수료하고,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강사들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현장에 배치된다. 이들은 농작물의 생육 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직접 조언을 제공해 시민들의 도시 텃밭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할 뿐 아니라, 다양한 도시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