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배곧동을 1동(32개 통)과 2동(37개 통)으로 나누는 배곧동 행정동 분동(안)이 지난 3일 시흥시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시는 배곧동 분동(안)을 지난 4월 9일 입법예고 이후 29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결과를 반영해 심의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조례규칙심의위원회’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연제찬 부시장 및 7명의 시청 국·실장이 참여하는 위원회로, 시 집행부 발의 조례 등의 안건을 최종 확정하는 위원회이다. 한편, ‘조례규칙심의위원회’에서 분동(안)이 원안 통과됨에 따라, 시흥시의회는 오는 임시회(5/11~14)를 거쳐 분동(안)을 최종 확정 짓게 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흥천 개선사업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시흥천 개선사업은 시흥시 외곽4교에서 희망동산까지(정왕동 2154 ~ 2155) 총연장 2.5㎞ 구간에 산책로 조성과 통행로 설치 공사로서 총 19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그 중 경기도가 10억 원을 시흥시에 교부하게 된다. 김종배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요구가 있어 시흥천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그 결과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김종배 의원은 “시흥천 정비사업으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가 조성된다면 인근에 야구장· 축구장이 있는 정왕동 체육공원과 이어져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시흥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SOC 관련된 예산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시민의 의견이 수렴·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흥천 개선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산책로 조성, 보행목교 3개소 설치, 하천준설 및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대기오염과 소음문제를 일으키는 오토바이를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시흥시 전기이륜차의 사업규모는 총 389대로, 전기이륜차 구매자에게 차종 유형과 규모에 따라 경형 최대 150만원, 소형 최대 260만원, 대형·기타형은 최대 330만원을 지원한다. 구매 신청자는 보조금의 40~50%를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 및 사업자다. 우선순위 대상은 취약계층, 다자녀, 배달용 구매, 내연기관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 폐지 후 구매하면 유형·규모별 최대지원금 범위 내에서 2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 접수는 구매자가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 후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제조·판매사에서 접수된 신청서류를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마감하며, 구매 보조금을 받으면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
[시흥타임즈] 배곧신도시내 8개 아파트 단지가 기존 유관단체를 배제하고 '배곧혁신협의회'라는 새로운 단체를 만들어 분동에 대해 자신들의 단체와 협의 및 합의 하라고 했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이같은 사실은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이 단체가 시와 의회에 보낸 공문을 회신 답변하면서 알려졌다. 30일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 등에 따르면, 단체는 의회에 보낸 공문에서 '배곧 현안과 분동에 대해 본 단체와 협의 후 합의하여 진행할 것과 분동 계획을 철회할 것, 배곧의 인프라 구축 및 완성을 먼저 할 것, 배곧 분동에 대해 정치인 또는 유관 행정기관의 개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춘호 의장은 "이 단체가 아파트 입주자회의 대표자 모임으로 아파트 자치업무를 다루는 것이 고유 업무이지 배곧 주민을 대표하여 행정 업무의 의견을 제시하고 결정하는 권한은 없으며 대표성에 대한 법적 근거 역시 결여되어 있다"며 단체 성격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단체가 해당 아파트 전체 주민의 의사를 확인 후 의견을 제시한 것인지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 이라면서 "적절하지 않은 의견과 권한 및 대표성이 결여된 단체의 주장은 받아 들여지기 어렵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30일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 관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화MTV 주차장 부지와 관련해 다음달 11일 개회하는 제288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 시흥시가 제출을 앞두고 있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안건 심사에 대비한 현장 확인 차원에서 마련됐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주차장 부지 곳곳을 이동하며 주차장 부지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며 사업 관련 질의답변을 이어갔다. 이상섭 자치행정위원장은 “해당 주차장 부지 매입 사업은 시화MTV 인근 개발 및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향후 늘어날 교통수요에 대비하려는 사항”이라며,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9일 연합뉴스TV에서 보도한 ‘특혜공사 의혹, 시흥시 제보자 색출’과 관련해 팩트체크 형식을 통해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시는 "연합뉴스TV에서 시흥시가 배곧신도시 서해안로 확장공사 특혜 의혹을 제보한 공익제보자 색출에 나섰고, 한 달 전부터 입단속을 시켜왔다고 보도했다" 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악의적인 왜곡·허위 보도로 시흥시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연합뉴스TV는 서해안로 확장공사 통로박스 설치 특혜 의혹에 대해 보도했고 29일 이어진 보도에서 지난 3월 말 시흥시가 전 직원에게 보낸 공문을 제시하며 시흥시가 공익제보자를 색출하고 있으며 입단속을 시켜왔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아래는 시흥시의 팩트체크 전문이다]"시흥시는 특혜 공사 의혹과 관련 제보자 색출 사실이 없습니다”-연합뉴스TV의 악의적 왜곡 보도에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 4월 29일 연합뉴스TV가 ‘특혜공사 의혹, 시흥시 제보자 색출 나서’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연합뉴스TV의 악의적인 왜곡·허위 보도는 시흥시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심각한 언론 윤리 위반입니다. 연합뉴스TV는
[시흥타임즈] 신도시 예정지인 과림동에 자녀의 명의로 토지를 구입하고 2층짜리 건물을 지어 사전 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이복희 전 시흥시의원의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이복희 전 시흥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복희 전 시의원은 토지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3월 5일 민주당을 탈당했고, 경찰은 같은 달 15일 이 전 의원의 의회 사무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이 전 의원은 시의회의 윤리특위가 구성되자 지난 3월 23일 사직서를 제출, 자진 사퇴했다. ▶[속보] 투기 의혹, 이복희 시의원 "자진 사퇴"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13622 ▶관련기사: 투기 의혹에 경찰 수사, 윤리특위까지 간 이복희 시의원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13576
[시흥타임즈] 시흥시 은행동 대우 1차 아파트 앞 가로수에 월정기주차제 시범지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대못에 박힌 채 걸려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6일 인터넷 공개 민원창구인 ‘시흥시에 바란다’를 통해 한 시민이 민원을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민원인은 “은행동 대우 1차 아파트 앞 월정기주차제 시범지역 표지판이 은행나무 가로수에 대못으로 박혀 있다” 면서 “이렇게 표지판을 나무에 대못으로 박아 설치하는 것이 시흥시의 매뉴얼 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무가 크면서 점점 아프다고 한다” 면서 “다른 가로수에도 대못을 박아 설치한 표지판이 있는지 조사해 조치해달라”고 청원했다. 이에 대해 29일 시 관련부서는 “현장에 나가 확인하고 철거 조치를 취하겠다” 면서 “다른 방법으로 게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시흥타임즈]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이자 한국계 레전드 서퍼로 알려진 필립 안 커디(66·Philip Ahn Cuddy)가 미국 서핑 문화와 노하우 전수를 위해 5월 1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에 방문한다. 28일 웨이브파크는 5월 21일 그랜드 오픈 기념 초청 행사로 필립 안 커디가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웨이브파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립 안 커디는 하와이에서 성장하여 아시아 여성 최초의 미 해군인 안수산 여사의 지원 아래 12살에 서핑을 시작했다. 2019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서핑이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서핑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다. 실제로 그는 22년간 서핑 선수로 지내기도 했으며 14년의 서핑 대회 운영 감독 경험과 30년의 서핑 이벤트 운영 경험이 있다.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서핑장으로 서핑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필립 안 커디를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1일(토)에는 13개 시군 서핑협회가 소속된 경기도서핑협회와 MOU를 맺고 필립 안 커디와 간담회를 통해 한국 서핑 문화가 앞으로 나아갈
[시흥타임즈] 마을과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모여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조직된 시흥혁신교육포럼이 지난 27일 발대식을 가졌다. 2021년 발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박춘호 시흥시의장,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안광률 경기도의원, 송미희, 홍헌영 시흥시의원 등 14개 분과장들이 포럼 전체 위원 360명을 대표해서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으며, 위촉장 수여, 분과별 올해 실천할 방향과 시흥교육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협의체인 시흥혁신교육포럼은 공개모집과 추천의 방식으로 전국 최대 규모, 최다 교육현안 분과가 구성됐다. 경기도 타지역 혁신교육포럼에 비해 평균 7배가 넘는 규모로, 시흥의 민관학 집단지성 교육주체들이 참여한 결과다. 분과는 △ 혁신교육지구 △ 교육과정 △ 고교학점제 △ 미래교육공간 △ 학교예술교육 △ 교육행정혁신 △ 진로직업대학 △ 위기지원교육복지 △ 돌봄협력 △ 학교혁신 △ 마을교육자치 △ 마을교육연구 △ 학생자치 △ 학부모자치로 구성된다. 4월부터 시작해 매월 분과별 회의를 거치며, 기획위원회를 통해 전체가 공유된다. 올해에는 전국단위 포럼을 포함해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오는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시흥시 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파악과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지방자치법」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시흥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실시하게 되는 행감은 시 행정이 보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행감에는 본청 각 국장과 과장급 공무원, 시흥산업진흥원장과 시흥도시공사, 시흥매화산단개발 주식회사 본부장, LH공사 광명시흥사업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장 등 총 38명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시의회 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대상 안건 제출 현황을 보면, 자치행정위원회는 총 12건의 안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총 51건의 감사 안건 자료를 시 집행부에 요청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경제국(일자리총괄과, 기업지원과, 체육진흥과), 복지국(아동보육과, 여성가족과), 행정국(행정과, 회계과), 농업기술센터(축수산과), 평생교육원(중앙도서관), 시흥산업진흥원 등의 업무를 살펴볼 예정이다. 자치위 의원별 대상안건은 ▲이상섭 의원 2건 (▣국공립어린이집 등 운영 전반, ▣유기동물 보호관리 용역)▲안돈의 의원
[시흥타임즈] 경기도는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농지를 거래, 막대한 차익을 챙긴 농업법인 25곳을 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농업법인이 도내에서 취득 후 매도한 농지와 임야 등 토지는 축구경기장 60개 크기인 60만389㎡에 달하고 단기간 매매를 통해 벌어들인 부당이득도 1,39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농지는 42만2,986㎡로 전체 매도한 면적의 70%이며, 26개 법인들은 영농 의사도 없으면서 농사를 짓겠다고 허위로 신고하고 취득한 농지를 팔아 1,106억 원의 부당이득을 본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반부패조사단’ 김종구 부단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LH 투기 의혹에 따라 도내 개발지역 일대의 공직자 투기 감사 과정에서 농업법인의 불법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부동산 권리분석, 현장방문 등을 통해 농지법 위반 사실이 확인된 농업법인 26곳을 적발, 공소시효가 지난 1곳을 제외한 25곳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단장은 “3기 신도시 일대에서 도 및 경기주택도시공사 소속 공직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투기 감사 결과, 일부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시의회는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 ▲시흥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22일 시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작성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협의하고, 이를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승인했다. 아울러 성훈창 의원이 발의한 ▲KBS 소래송신소 이전 촉구 결의안과 홍헌영 의원이 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토지 투기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섭 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이 통과되면서 윤리특별위원회도 구성됐다. 윤리특위원으론 홍원상, 오인열, 성훈창, 김창수, 안돈의, 홍헌영, 안선희 시의원이 선임됐다. ▶관련기사: 시흥시의회, 'KBS 소래송신소 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13929 ▶관련기사: 시흥시의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안 채택http://www.shtimes.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3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KBS 소래송신소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KBS 소래송신소는 미산동 산26-10번지 일원 약 3만 5천 평에 달하는 면적으로 1971년 설치됐다. 이날 제안설명에 나선 성훈창 의원은 “KBS 소래송신소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전자파 위험에 노출되며 송신소 주변 지역이 각종 개발에서 소외되는 등 지역발전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근 주민들은 전자파에 따른 건강상의 위험과 낙후된 지역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KBS 소래송신소 이전 대책위원회’를 발족해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송신소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자발적으로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주민 건강을 침해하는 KBS 소래송신소를 조속히 이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공사 등에 보낼 계획이다. [아래는 KBS 소래송신소 이전 촉구 결의안 전문이다] KBS 소래송신소는 1971년 미산동 산26-10번지 일원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50년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송신소의 면적은 약 3만 5천평에 달하고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3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정부 공식인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결의안에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폭거로 규정하고, 헌정질서 훼손과 민주주의 파괴 행위로서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 미얀마 국민(민족)통합정부의 의지에 따라 불법으로 구금된 정치인 및 관계자 등의 조속한 석방과, 불법 쿠데타 세력의 즉각적인 퇴각을 촉구했다. 더불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공식 외교관계 및 국제교류에 있어서 미얀마의 국민(민족)통합정부를 정통정부로 인정하고, 미얀마 민주질서의 회복과 군부 세력의 퇴각을 위해 국제적 의지를 다지고 다각적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아래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안 전문이다]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는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미얀마의 민주화 상징인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 국가고문을 비롯한 주요 인사를 구금 또는 구속하고, 2020년 11월 총선에서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민주정부의 의지를 또 다시 무력으로 탄압하고 있다. 이는 50년 이상 국정을 장악해 온 미얀마 군부의 압제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