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20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김태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경예산에 필요한 재원확보와 한정된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세출조정에 착수해야 할 것”이라며 “재정여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그 결과를 시의회에 공유해 줄 것”을 시 정부에 제안했다. 이어 오인열 의원과 박춘호 의원은 ‘시흥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책 마련’과 ‘시 집행부의 과감한 재정확보 대책’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흥시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식품·공중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한 16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1일 각 상임위별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갖고 22일에는 소관 부서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최종 보고를 받는다. 23일에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모든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할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서해안 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지난 7일 올해 처음으로 서해안지역 바닷물 1건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분리했다. 다른 의심 검체 2건에 대해서는 실험 진행 중이다.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을 통해 바닷물 68건, 갯벌 58건, 어패류 5건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출은 지난해보다 3주 이상 빠른 것으로 지난해는 4월 29일 서해안지역 바닷물에서 처음으로 검출된 바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2015년부터 작년까지 전국적으로 연 평균 5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한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30~50%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면역결핍환자의 경우 치사율이 더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온도가 상승하는 5~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와 접촉할 때 감염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 균은 주로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많이 발생하는데, 4월 초순에 바닷물 온도가 17도까지 상승한 것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17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차광회 시흥시 부시장 주재로 10여 개 주요부서와 함께하는 ‘코로나19 민생지원 정책 추진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현재 마련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흥시 코로나19 대응 지원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제시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오늘 논의된 주요내용은 ▲부서별 코로나19 민생지원 정책 추진상황 및 대시민 적극 안내 상황 ▲정책별 문제점 및 대응방안 토의 ▲향후 필요한 후속조치 및 방안 모색 등이었다. 우선 지원 대상이 큰 ‘재난기본소득’에 비해 상대적으로 홍보가 부족한 다양한 시정책들에 대해서는 대상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홍보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코로나19의 감염증 확산방지 등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있어, 생활방역 체제로의 전환시점에서 행정력 집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이에 대한 방안도 논의했다. 차 부시장은 “민생지원 정책들의 대상별 홍보에 좀 더 힘써서 정책 수혜도를 높이고,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이 두드러질 경우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택지지구 공사현장의 대형 휀스를 활용해 「두 발·두 바퀴」 등 교통문화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장현지구 대형 휀스 5개소에 교통안전문화[▲두 발·두 바퀴가 안전한 시흥 ▲안전속도 5030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무단횡단 금지 ▲음주운전 예방]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여 시민들에게 교통질서 준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흥경찰서는 “민·경·관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공사현장 대형 휀스를 이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의 선진교통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시흥시 관내 공사현장에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코로나 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약 1만326가구에 한시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분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시루)로 지급한다. 지원기준은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 차등 지급되며 1인가구 40만~52만원, 3인가구 88만원~114만원으로 지역사랑상품권(시루)은 모바일과 지류 중 선택가능하다.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시기는 모바일 시루는 대상자 본인명의 핸드폰 또는 가구원 명의 핸드폰 웹 설치를 통해 1~2주내 입금 가능하며 지류(1만원권) 시루는 조폐공사 제작기간으로 인해 5월 20일 이후 지급가능하다. 시흥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대상자가 몰리지 않도록 분산하고 빠른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해 모바일시루 설치, 사용방법 및 사용처 안내 홍보를 활발히 진행했다. 그 결과, 4월 14일 모바일신청자 397가구에 대해 3억여 원을 지급했다. 시흥시 생활보장과는 “안내문 발송, 유선·문자발송 등 적극적 안내를 통해 지원대상 가구 중 1가구도 누락되는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하고 투명한 복지서비스제공에
[시흥타임즈] 문정복-시흥시 최초 여성 국회의원, 조정식-5선 중진 의원 탄생 [투표종료] 출구조사 발표15일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되고 투표함들은 대야동에 위치한 시흥시실내체육관으로 옮겨졌다. 이날 시흥시 최종 투표율은 60.9% (23만8642명)로 지난 20대 총선 투표율 54.2%를 뛰어넘었다. 하지만 전국과 경기도 투표율엔 미치지 못했다. 오후 6시 15분 방송 3사의 출구조사결과가 발표되자 각 캠프의 명암이 갈렸다. 시흥갑 선거구는 민주당 문정복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5.8% 통합당 함진규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왔고, 시흥을 선거구는 민주당 조정식 후보는 32.7%를 앞서 압승이 예상됐다. [개표] 시흥갑-문정복 ‘당선’…초반 박빙 보이다 사전투표에서 문 후보 표 쏟아져6시 45분 투표함이 개함되면서 출구조사의 예상은 거의 적중하기 시작했다. 갑 지역은 초반 수 백표 수준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접전 끝에 민주당 문정복 후보(51.7%)가 통합당 함진규 후보(44.9%)와 6.8%(9,058표) 차이로 당선됐다. 당일 투표에서는 함 후보가 우세를 보였으나 사전투표함이 개표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문 후보는 동별 사전투표구 10곳 중 9곳에서
[시흥타임즈] 시흥갑 민주당 문정복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5일 23시 개표율 85.25% 상황에서 문 후보는 50.56%(5만7254표)를 득표해 46.10%(5만2210표)를 득표한 통합당 함진규 후보를 4.46%(5천44표) 앞서고 있다. 앞서 방송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에서도 문정복 후보는 함진규 후보를 5.8% 차이로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문 후보는 이날 저녁 당선소감문을 발표했다. [아래는 민주당 문정복 후보의 당선소감문이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승리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평범한 시민 여러분들의 승리입니다.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여러분들의 의지입니다. 시흥발전이 꼭 필요하다는 시민 여러분의 절박한마음이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코로나의 위기로부터 시흥시민을 지키겠습니다.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기쁨보다 코로나 위기로부터 시흥시민들의 삶을 지키라는 준엄한 명령에 무거운 마음이 앞섭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함진규 후보님, 양범진 후보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시흥시민을 지키고, 시흥을 발전시키라는 시민들의 선택
[시흥타임즈] 시흥을 선거구 민주당 조정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조 후보가 당선 소감문을 발표했다. 15일 22시 현재 시흥을 민주당 조정식 후보는 64.17%를 득표, 상대 후보인 통합당 김승 후보를 29.74%(1만8673표) 앞서고 있다. [아래는 민주당 조정식 후보의 당선소감문이다] 압도적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조정식입니다. 감사합니다.저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염원과 사랑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를 조속히 종식하여 일상의 행복을 되찾고, 위기에 처한 경제를 되살려 달라! 수도권 중견도시 도약을 위해 시흥의 대표일꾼 조정식이 시흥발전 완성해 달라! 저에게 내리신 준엄한 명령입니다. 받들겠습니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서울대병원, 경제자유구역, 정왕동 도시재생과 혁신, 해양관광단지, 거모지구와 월곶역세권, 그리고 대중교통혁신!시작한 조정식이 책임지고 완성하겠습니다. 시흥의 대표일꾼 조정식이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도지사, 임병택 시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가교가 되어 시흥발전 완수하겠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코로나 와의 전쟁에서 세계의 귀
[시흥타임즈] 지상파 방송3사가 21대 국회의원선거 출구조사를 벌인 결과 시흥갑 선거구는 민주당 문정복 후보가 상대인 통합당 함진규 후보를 오차 범위 안에서 5.8%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흥을 선거구에선 민주당 조정식 후보가 65.5%로 통합당 김승 후보 32.8%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이 확실시 된다. 이번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지난 10일과 11일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는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한편 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시 최종 투표율은 60.9%로 집계됐다.선관위가 집계한 시흥시 최종 투표자수는 총 선거인 39만908명중 23만8642명(60.9%)이 투표를 마쳐 지난 20대 총선 보다 6.7% 상승했다. 하지만 전국 평균과 경기도 내 투표율엔 한참 미치지 못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개표가 실시된 가운데 지역구 당선자는 이날 자정 전후로, 비례대표는 16일 아침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시흥타임즈] 오후 3시 기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시 투표율이 49.9%로 집계됐다. 이는 오후 1시 이후 합산된 관내/관외 사전, 거소자 등의 투표율(8만1859명, 20.89%)이 함께 반영된 수치로 오후 3시 현재 시흥시 총 선거인 39만908명중 19만5714명(49.9%)이 투표를 마쳤다. 이런 추세라면 지난 20대 시흥시 총선 투표율인 54.2%를 충분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기도 내 평균 투표율인 54.2%엔 한참 못 미치고 있어 투표독려가 절실한 시점이다. 시흥시는 파주 46.8%, 의정부 49%에 이어 경기도 내 선거구 중 꼴찌에서 세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후 3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6.5%로 60% 고지가 눈앞에 있다. ▶관련기사: [21대 총선] 12시 기준 시흥시 투표율 18.54%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8698
[시흥타임즈] 15일 오전 6시부터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낮 12시까지 집계된 시흥시 투표율은 18.54%로 나타났다. 시흥시는 총 선거인수 39만908명중 지난 10일과 11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8만1859명(20.89%)이 투표했고, 이를 제외한 선거인 30만8520명 중 15일 낮 12시까지 7만2643명(18.54%)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소의 분위기는 차분했다. 유권자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출입 전 손소독제로 소독을 한 후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소로 들어가 신분확인 후 투표에 임했다. 대기부터 투표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약 30분 내외가 걸렸다. 한편, 12시 기준 경기도 투표율은 19.33%고 전국 투표율은 19.17%로 집계됐다.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3~14일 사이 미래통합당 측 선거유세차가 파손된 사건과 관련하여 “유세차 파손을 통한 선거운동 방해는 엄연한 불법이므로 빠른 수사로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래통합당 함진규 후보 측에 대해서는 “정체불명자에 의해 발생된 유세차 파손을 마치 민주당 측 행동으로 의심하도록 표현한 것은 적절치 않으며, 함 후보 측 인사가 해당 사건과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판세가 불리하니 지속 네거티브를 하고 있는 함 후보 측의 자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근 문 후보 선거대책위는 함진규 후보의 공약 비판에 대해 “문정복 후보의 제1호 공약은 경제공동특구를 통해 4차 산업 중심의 첨단산업, 유통, 물류, 금융, 레저, 주거 등이 겸비된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단순한 물류창고로 격하하고 비방하는 것에 대해서는 시민들 앞에 원칙을 재확인하는 것으로 족하다”며 일축한 바 있다.
[시흥타임즈]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시흥시 관내 10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투표는 시흥갑 선거구의 경우 총 52개 투표소에서, 시흥을 선거구는 51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로 확인 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신분증을 준비하고 마스크를 착용, 선거인 간 1m 이상 거리두기를 해야한다. 선관위는 14일 코로나19와 관련 각 지역에 설치되는 투표소에 방역을 실시하면서 투표개시 전까지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할 예정이다. 또 당일엔 투표소 입구에 전담인력이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체크를 하며, 선거인은 손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 후 투표하게 된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되며, 임시기표소는 사용 후 바로 소독조치하게 된다. 14일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투표 참여를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유권자가 만드는 대한민
[시흥타임즈] 14일 미래통합당 시흥갑 함진규 국회의원 후보의 유세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함 후보측은 전날인 13일 저녁 은행동 은계사거리에 유세차량을 주차해 두었는데 14일 새벽에 나와보니 차량의 유리창이 파손되어 있는 것을 확인 경찰에 신고했다. 함 후보는 "만약 누군가 고의로 한 일이라며, 투표일을 앞둔 상황에서 이루어진 명백한 선거방해 행위" 라며 "경찰은 인근 CCTV 확인 등 신속히 수사하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아래는 함진규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흥 시민 여러분, 자리에 함께해주신 지역 언론인 여러분, 시흥(갑) 후보 함진규 국회의원 인사드립니다. 먼저 오늘 새벽 발견한 선거방해행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저녁9시에 은계사거리에 주차한 저희 선거 유세차가 정체불명자에 의해 파손되었음을 금일 새벽 6시경 확인하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만약 누군가 고의로 한 일이라면, 투표일을 앞둔 상황에서 이루어진 명백한 선거방해 행위입니다. 경찰은 인근 CCTV 확인 등 신속히 수사하고 진실을 밝혀 현명하신 시민여러분의 바른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백원우
[시흥타임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과 후보 선거캠프의 기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캠프의 기조는 아래와 같이 정리됐다. 「원칙의 재확인」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의 공약은 혼자 만든 공약이 아닙니다. 저희와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 ‘시흥시민’들의 산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떠한 공약도 시민들의 동의 없이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시흥발전과 시민을 위해서만 노력합니다. 저희에게 의견을 주신 모든 시민분들과 당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뜨거운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문정복 후보는 지난 2019년 12월 23일 “시민의 열망을 정책에 녹여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동별협의회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공약을 수립하였다. 이에 더해 일반시민도 함께 시민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끝없이 다듬어 공보물에 실렸다. 그 중 1호 공약인 ‘남북평화 글로벌 복합단지’이다.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이를 근거로 ‘남북경제교류협력 지구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이에 따라서 경제공동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구지정의 의미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