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요금인상을 오는 23일부터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요금은 현재 일반인(현금) 기준 1,100원에서 1,400원으로 300원이 인상되고 청소년은 기존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이 인상된다. 또 어린이의 경우 기존 550원에서 700원으로 150원이 인상된다.
시흥시의회가 20일 제271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열고 12월 16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집행부가 편성‧제출한 1조 6천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과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아울러 의원 발의 조례안인 ▲시흥시 놀이문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14건, 동의안 10건, 기타 안건 6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시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서고, 21일부터 22일까지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갖는다. 이어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16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시민중심 열린의회’의 구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회의 모습을 시의회 시흥시의회 홈페이지(http://livecouncil.siheung.go.kr)와 유튜브(시흥시의회 채널)를 통해 생중계하고
내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 예정인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장이 오는 24일 오후 2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시흥을 위한 시간' 출판기념회를 연다. 문 위원장은 "쉼 없이 달려온 삶을 돌어보며 작은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며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해준 이들과 출판기념회를 갖고자 한다"고 했다.
[시흥시 기획보도] 시흥시가 클린에너지센터를 설립해 음식물, 분뇨, 찌꺼기 시설을 지하화 하는 등 악취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내놨다. 시흥시는 그간 시흥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한 악취 발생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대기정책과를 신설하고 산단관련 악취관련 업무 전담 인력을 확충하며 야간단속을 실시해 적지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보다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악취 저감 대책을 실현하기 위해 시흥시는 대기개선로드맵을 확정하고 이를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악취 배출업소에는 실질적인 악취 저감 시설 개선을 도모하고, 다른지역과의 협업도 강화한다. 맑은물관리센터의 하수처리장 악취를 개선하고 음식물이나 분뇨 등 악취 배출 물질은 지하화해 근본적인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한다. 시흥스마트허브 악취 점검 강화, 환경협의체 구성 계획도 현재 시흥시 악취배출업체는 756개로 파악되고 있다. 시흥스마트허브 주위에 배곧동이 들어서면서 해당 입주시기인 2018년 악취민원은 한 해 625건에 달했다. 우선 올해 시흥스마트허브 악취 단속을 강화했다. 대기정책과를 만들고 산단 악취 관련 업무를 확대했
스마트폰으로 성관계 동영상을 수차례 촬영하고, 회식도중 부하직원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性) 관련 비위를 저지른 경기도 소속 소방공무원 2명이 각각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를 받게 됐다. “성희롱은 성별 간 힘의 차이를 이용한 폭력적 지배행위이자 위계를 이용한 갑질의 일환인 만큼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하라”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경기도와 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소방공무원 징계위원회’를 열어 스마트폰으로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한 A씨를 파면하고, 회식 도중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B씨를 해임 조치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A씨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나이트클럽, 주점 등에서 만난 여성을 대상으로 동영상 및 사진을 촬영하거나 노상을 지나는 여성의 특정부위를 스마트폰으로 찍은 혐의로 ‘파면’ 조치를 받게 됐다. 도는 A씨가 과거 반복적으로 비위를 저질러온 점을 고려, 그릇된 성의식에 대한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최고 수준의 징계에 해당하는 ‘파면’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7월 촬영여부를 인지한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
시흥시 임병택 시장과 인천 남동구 이강호 구청장이 양 지방정부의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제7차 남동구-시흥시 정책협의회를 지난 12일 시흥시 월곶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민선7기 출범 이후 바쁜 시정상황으로 2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서로 닮은 부분이 많은 도시 간 상호협력으로 시너지를 냄으로써 도시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공통분모를 점차적으로 키워 나가자”는 의지를 확인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첫 만남의 장소도 매우 의미가 있다. 양 지방정부의 연결 통로이자, 역사적 문화적 인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소래철교」에서 만남을 가졌고, 인근 현장을 함께 둘러보면서 도시 간 향후 협력 관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월곶동의 지역재생(활성화)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고 그 곳에서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 활성화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도 마련되었다. 본격적인 정책협의회 토의 시간에는 그간 논의되었던 △무료자전거대여소 네트워크 운영 △공무원 상호 인사교류 △문화·체육 부문 교류 활성화 △시흥시-남동구 갯골(염전) 공동관리 및 활용방안 등 4개 안건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한
시흥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을 위해 반응형웹 홈페이지 통합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시 홈페이지 전면개편은 시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화면, 동네소식알리미, 시민제안 등 새로운 기능을 다수 신설해 주목받고 있다. 새로 개편된 시흥시 홈페이지는 반응형웹 기술을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개편전과 비교해 시민의 정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의 차림표 형식의 관공서 홈페이지를 과감히 탈피한 맞춤형(검색형) 화면을 추가로 구축하는 등 여타 공공기관과의 차별성에 방점을 뒀다. 맞춤형 화면에서는 시민이 스스로 나만의 메뉴를 설정할 수 있어 내게 꼭 필요한 정보를 선택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 시민의 정보 접근 선택권한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또한 ‘동네소식알리미’ 기능을 신설해 관내 문화행사, 축제, 전시 등을 한눈에 보기 쉽게 나타냈다. 나아가 사용자가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동네소식을 받을 수 있어 지역별 맞춤 정보전달이 가능해 졌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시민들의 요구에 발맞춰 시민중심의 소통이 강
시흥시 오이도가 정부 지원을 받아 시설을 개선하는 '어촌 뉴딜 300사업'에 공모,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해양수산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촌 뉴딜 300사업’ 공모에 참여, 현장평가를 받는 등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 최종 대상지 선정은 12월에 발표된다. ‘어촌 뉴딜 300사업’은 해양관광 활성화, 생활밀착형 인프라 현대화 등을 통한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부 역점 추진사업이다. 전국 300개소에 평균 100억 원씩, 총사업비 3조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19년~2022년까지 3년간이다. 2019년 70개소, 2020년 100개, 2021년 130개소로 전체사업비의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시는 사업대상지인 오이도에 대해 어구보관장 및 어항시설 정비, 성황당 복원 등 총 사업비 97억원의 사업을 계획해 9월 9일 응모 하였으며, 지난 8일 해수부 평가단이 방문하여 현장평가를 완료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열악한 오이도의 어촌과 어항을 살기 좋은 정주 공간,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2020년 어촌뉴딜 300공모사업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 바이러스의 본격적인 유행시기를 맞아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13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도내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인 11월부터 1월까지의 바이러스 검출건수는 총 591건으로, 전체 검출건수 1,233건의 48.3%에 달한다. 월별 검출건수를 보면 12월이 286건으로 가장 많았고 1월 177건, 11월 128건 등이 그 뒤를 잇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노로 바이러스는 오는 10월까지 도내 어린이집, 학교, 유치원 등에서 발생한 총 43건의 식중독 발생원인의 70% 이상(32건)을 차지할 만큼 식중독의 주요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다. 10개정도 소량의 바이러스도 식중독을 일으킬 만큼 감염성이 높으며, 감염 후 24~48시간이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품과 환자는 물론 오염된 물건 등을 통해서도 빠르게 전파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음식 조리 전, 식사 전후 등 비누를 사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나 가정주부 등을 상대로 고금리 불법 대부행위를 일삼아 온 미등록 대부업자 등 30명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금전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30만원을 빌려준 뒤 55일만에 110만원을 상환받는 등 연이자율 8,254%에 달하는 ‘살인적’인 이자를 받아 챙기는가 하면, 대부업 등록도 하지 않은 채 회원제 형태의 미등록 불법 대부행위를 일삼는 등 불법행위를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이들 가운데 9명을 검찰 송치하고 13명을 형사 입건했으며, 나머지 8명에 대해서는 내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지난 11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불법 대부업 기획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단장은 “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2개반 11명의 수사반을 편성해 ‘2차 기획수사’를 실시했으며, 수사는 수사관이 대출 희망자로 가장해 불법대부업자에게 접근하는 ‘미스터리 쇼핑’과 탐문수사 방식으로 진행했다”라며 “피의자가 특정된 경우에는 곧바로 압수수색에 들어가는 등 강제수사도 함께 병행했으며, 불법광고 전화번호 이용중지를 통해 일반서민과
시흥시는 시흥의 수변생태관광 활성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오는 오는 11월 23일『시흥물길, 우리는 수변원정대』 행사를 함께 할 시민원정대를 모집한다. 「시흥물길, 우리는 수변 원정대」는 시흥시 물왕저수지에서부터 연꽃테마파크, 호조벌, 갯골생태공원, 월곶포구, 배곧신도시, 오이도를 잇는 물길을 걷는 행사로, 시흥의 수변생태관광 활성화 추진을 위해 물길의 처음과 끝을 걸어보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 총24㎞를 걷는 이번 행사는 관광 트렌트인 걷기를 기본 모티브로, 구간구간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1구간 물왕저수지~연꽃테마파크 △2구간 연꽃테마파크~갯골생태공원 △3구간 갯골생태공원~월곶포구 △4구간 월곶포구~배곧생명공원 △5구간 배곧생명공원~오이도로 나눠지는 출발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종목적지는 오이도 빨간등대로 동일하다. 모집기간은 11.7(목) ~11.21(목)까지이며,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 홈페이지 (blueway.modoo.at)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선현 시흥시 관광과 관광축제팀장은 “사전에 진행했던 현장답사에서 전세계에 3,000여마리 남아있는 저어새를 20여개체 발견했다”며 “시흥물길 구간이 생태환경적으로 우수할 뿐
시흥시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11일 시흥시청에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시흥시 상생발전을 위한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 김덕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난 4월에 추진한 제1차 정책협의회 상정 안건의 추진상황과 세부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시흥시에서 제안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2020 대학협력사업 추진, 시흥시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공동 제안한 ▲제조 스타트업 육성 창업생태계 조성 협력,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제안한 ▲시흥시 해양 레저 활성화 협력, ▲청소년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 협력 등 총 4건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충분한 후속논의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임병택 시장은 “산․관․학의 긴밀한 협력체계구축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협력 사업은 민선7기 주요 시정 과제”라며 “성공적인 대학협력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의회 안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주최하고 시흥타임즈가 주관한 ‘민주시민 교육의 발전방향과 전망’에 대한 정책 토론회가 지난 11일 시흥시 정왕동 시흥창업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의 역할이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통합적, 체계적 교육의 제도화를 위한 논의가 펼쳐졌다.▲토론은 안선희 의원이 좌장을 맡고 서성민 변호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세션 1과 세션 2로 나누어 진행됐다. 세션 1에서는 조철민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교수의 ‘민주시민교육 제도화의 방향’, 김진곤 시흥YMCA 사무총장의 ‘청소년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정해랑 주권자 전국회의 공동대표의 ‘직접민주주의와 민주시민교육’ 순으로 발제가 진행됐다.▲이어진 세션 2에서는 이성덕 광명시청 시민인권센터장과 유윤정 경기도 광주시 민주시민교육담당자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민주시교육과 관한 자신들의 의견을 밝혔다. 이후 계속된 토론회에선 청중들과 토론자들 사이에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토론회는 이날 저녁 7시에 시작해 예정된 9시를 넘겨가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토론회를 주최
[시흥시 기획보도]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6명으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시흥시 자살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위로 높은 수준이다. 시흥시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등과 협력해 관내 자살 사망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결과, 위험에 노출된 핵심 고위험 대상군은 경제적 문제가 있는 30~50대의 남성이며, 원룸에 사는 1인 가구로 나타났다. 2013년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한 시흥시는 체계적인 자살예방정책을 추진하며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전국 최초로 박스 포장형 번개탄을 판매하고, 온 마을 주민이 게이트키퍼로 활동하는 등 자살을 실질적으로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흥시는 지난 9월 ‘2018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 실적 우수 기초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자살 유해 도구 차단, ‘번개탄 판매 개선 캠페인’ 번개탄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살 수단인데다 일부 유명인이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을 시도하면서 모방자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번개탄
“참 자~~알 생긴” 시흥시 시민호민관 수많은 행정처분에 대해서 억울하거나 부당하다고 생각될 때 시흥시민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이젠 속상한 마음 술로 달래지 마시고 하루 빨리 시민호민관을 찾아오세요! 시흥시 행정에 관하여 시흥시와 시민 모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시흥시청 1층에 위치한 시민호민관. 민원은 법과 행정, 그리고 시민들 사이에 복잡다단한 함수 관계로 엮어있죠~ 그래서 그것을 현장감 있는 5D 시각으로 꿰뚫어 보는 스킬은 더욱 중요!!! 시흥TV 10회를 끝까지 시청하시면, 시민호민관이 자~~알 생긴 이유를 아실거에요. (추신1 : 호민관님도 잘 생겼........) (추신2: 서성민 변호사가 동백꽃필무렵에 푹 빠져있다는 소문이?!) 그래서 준비했다?! 동백꽃 필 무렵 버전! 동백이에게 용식씨가 있다면, 시흥시민에겐 호민관이 있다. 5년 넘게 있었는데 모르고 계셨던 거여유? 한번 알면 계속 찾아가고 싶을거 같아유~ 시흥시민을 위해서 모든지 한다니까유~ 모르고 지내면 슨상님만 손해라는! 슨상님~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유?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