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새누리 경기도당에서 지난 12일 백원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이에 대한 반박의견을 제시했다. 23일 백원우 후보측은 새누리 경기도당에서 고발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각 사안별로 요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목감, 장현, 은계택지개발사업 유치가 허위이며 오히려 보금자리사업을 적극 반대했다는 내용에 대해 “백 후보가 국회의원 재직기간인 2005년부터 2009년 사이에 지구가 지정됐다”면서 “2004년부터 2007년 말까지는 당시 여당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건설교통부장관과 긴밀히 협의해 택지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당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공청회 등을 실시했고, 언론사 기사 등도 당시의 활동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당시 국민임대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여러 건의 법안에 공동발의자로 함께 참여하면서 주택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부수법안들을 발의했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의 신안산선과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서는 국회속기록에 임기 8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는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해 1사․1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1일 물왕저수지에서 군부대, 민간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왕저수지 및 주변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사․1하천 가꾸기’ 협약을 맺은 육군제7578부대, 육군제1896부대, 육군제6060부대, 철도공사 시흥사업소, 자동차정비조합, 목감동 유관단체,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여해 저수지 및 하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및 부유물질을 수거 처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변환경을 조성했다. 정화활동을 마치고 물왕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EM(유용미생물) 흙 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EM 흙 공은 양질의 황토 흙에 쌀뜨물 발효액과 EM을 섞어 2주 이상 발효시킨 것으로 물속의 유해물질을 분해시켜 수질개선에 크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사․1하천 가꾸기 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3년 시흥시를 대표하는 기업체, 민간단체, 군부대 42개 단체와 1사․1하천 가꾸기 MOU를 체결했으며 주요 하천에 대해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 승격 100년 준비하는 초석을 다져야 한다.” 함진규 제20대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제20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함 후보는 출마선언문 낭독에 앞서 “아무리 선거 당선이 목적이더라도 정도를 넘는 허위사실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정책 선거를 진행해야 한다”면서 최근 자신과 관련된 타 후보측의 비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진 출마선언문에서 함후보는 “15년 전 정치에 뛰어든 이유는 정직하고 성실한 정치, 국민에게 히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꿈 때문이었다”면서 “그 꿈의 중심에는 언제나 제가 태어나고 자란 내 고향 시흥이 있었다”고 말했다. 제19대 국회의원 활동 사항에 대해서는 “3천억 원이 넘는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고, 총 116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히며 “법안 중에는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있어 건축물 층수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시흥시와 관련된 법안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올해는 시 승격 28주년이 되는 해이다. 청년의 나이를 맞아 이제는 시 승격 100년을 준비하는 초석을 다져야 한다”면서 “장현보금자
‘수수꽃다리’ 서양의 라일락과 비슷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은은한 향기가 나는 꽃으로 알려진 이 식물의 특징처럼 세상을 점차 변화시키고자 하는 이들이 장애인과 일반인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흥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수꽃다리’(소장 김민수)는 ‘장애인들의 꿈을 현실로 바꾸는’이라는 주제로 중증장애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함께 이야기하며 웃고 그들의 마음 속에 감동의 꿈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편집자 주> (시흥=홍성인 기자) “내 아이가 장애를 가지기 전까지는 사실 장애인들에 대해 관심조차 없었다. 막상 장애를 겪는 아이를 키우면서 나와 비슷한 부모들과 소통하면서 장애인들과 관련된 사회환경이 너무나 열악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 것이 장애인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됐다.” 시흥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수꽃다리’ 정두분(59) 사무국장이 장애인 관련 사업에 뛰어든 계기는 아이의 장애에서부터 시작했다. 장애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과 정보교류가 필요했고, 막상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이들의 이야기를 대변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그는 시흥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온 이후로 무척이나 바빠졌다. 이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이번 총선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힘 모아달라” 더불어 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3시, 정왕동 제일프라자에서 2,000여명이 넘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전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동아시아미래재단 송태호 이사장은 강진에 계신 손학규 전 대표를 대신해 “조정식후보는 시흥을 키우고 경기도와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이라고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야권이 힘을 모아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시흥시민께서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정식후보자의 후원회장이며 정치적 지원자인 원혜영 의원은 “새누리당 정권의 개헌 저지를 위해 시흥시민께서 앞장서 주실 것”을 이야기했고, 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정권교체의 각오로 임할 국회의원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시흥시의 최대 현안인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와 관련해 서울대 유근배 부총장이 참석해 “서울대 시흥캠퍼스 잘 돼 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연구소 건립, 교육협력사업 등 여러 사업들이 차분하게 되어가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서 “서울대학교에 애정을 갖고 많은 도움을
‘(사)시흥여성의전화’(회장 정순옥)는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 속에서 여성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성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97년 창립해 활동하는 여성인권운동단체이다.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중의식 개선운동과 함께 가정폭력상담 및 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한 지원활동을 위해 부설로 가정폭력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폭력피해여성의 긴급피난처로서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성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시흥타임즈에서는 창간호 특집 인터뷰로 여성의 인권 회복과 관련 제도의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도모하고 있는 ‘시흥여성의전화 정순옥 회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호기심 많고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를 좋아하던 한 여성이 있었다. 누구나 흔히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삶을 살던 그에게는 항상 자신의 삶에 물음표가 던져졌다. “왜. 우리나라 여성들은 이렇게 살아야 할까?” 결혼 후에 집안 어르신과 여성들의 밥상에서부터 차별이 보이는 상황은 그에게는 납득이 가질 않았다. 결혼제도와 규범에 숨이 막혀 몸살을 앓던 그는 여성학자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 발전을 위해 첫마음으로 더 열심히 뛰고,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 백원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구 예비후보가 10일 당 제2차 공천발표를 통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이 확정됐다. 백 후보는 이번 선거 시흥갑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중에서 유일하게 나서 공천이 유력시 돼왔다. 백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깊은 자기 반성과 성찰, 그리고 새로운 시흥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한 고민의 시간”이었다며, “더불어 잘사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첫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시민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이번 총선 후보들은 관련 내용을 공약으로 내세워야 한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 동래구의장)가 공동 주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20대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에게 바라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총선 공약화 촉구’ 호소문 발표에 참여했다. 이날 전국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은 호소문을 통해 다가오는 4·13 총선에서 국회의원 입후보자와 각 정당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약을 채택하고 실천하여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호소문에는 먼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의원들이 기득권을 포기하는 정치개혁의 차원에서 지난 대선 때 양당 대표가 국민에게 약속한 정당공천제를 폐지하여 주민에게 선택권을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서, 현재의 중앙집권형 헌법을 ‘지방분권형 헌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과 같이 주민일상에 관한 세세한 문제까지 중앙정부가 결정하는 구조로는 선진국에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판단하고 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반드시 승리해 시흥을 대표하는 정치인! 시흥발전을 이끄는 큰 일꾼이 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20대 국회의원 선거 시흥시(을)지역 후보로 조정식 현 국회의원의 공천을 확정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우 해당 지역구에 조정식 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신청을 해 무난하게 공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지역이다. 조정식 예비후보는 “시흥시민들의 든든한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밝히면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흥을 대표하는 정치인! 시흥발전을 이끄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정식 예비후보는 오늘 12일 토요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승미)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센터 내 강의실에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남,여간의 성의 특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성관계를 통한 다양한 성병예방 및 성 개념들을 알려줌으로써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 할수 있도록 도모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시흥시보건소 정왕보건지소의 협조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남·여간의 성 특성 이해하기를 시작으로 성관계, 피임법, 성병등에 대한 정보제공 및 자신의 성 개념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 대표 전통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삼미시장의 주차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시흥시는 삼미시장이 2016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총사업비 5억원(국비 3억, 시비 2억)을 올해 안에 투입해 삼미시장 입구와 대로변 사이 완충녹지(신천동 730, 731번지/1,977㎡)에 주차장 44면 조성, 조경 식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삼미시장 고객의 시장접근성이 좋아져 보다 편리한 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용만족도제고 및 시장의 매출 증대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에서는 2015년 전통시장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5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삼미시장 아케이드공사 및 LED전광판 설치공사를 2016년 2월 중 완료한 바 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는 2016 새봄과 함께 3세대 시민의 예술적 감성충족과 향유를 위한 ‘시민행복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하고 함께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6ABC타운 ‘시민행복학교’는 관․내외 각 지역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17개 전문예술 단체를 공모 선정하고 전문영역의 예술교육 강화는 물론 흥미와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고, 감상하며, 즐길수 있는 18개 프로그램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강조되는 21세기에는 풍부한 예술경험을 통해서 안정된 정서와 창의적인 능력을 키울수 있으며 아동청소년기의 예술적 경험은 조화와 창의의 시대를 살아가는 힘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ABC타운 ‘시민행복학교’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의 지적발달을 위한 무한한 연료다. 올해 상반기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만화박물관 작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진행하는 만화&페이퍼토이 ▲그림, 조각, 영상등 문학과 예술이 결합된 이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함진규 국회의원(시흥(갑))의 논문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논평을 통해 “석사학위 논문 2개를 표절하고 거짓말 해명까지 했던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거론했다. 논평에는 “함진규 의원이 2001년 작성한 64페이지 짜리 석사학위 논문은 31페이지가 기존 출간된 사회과학서적을 그 대로 베껴 쓴 것”이라는 언론보도 내용을 인용하며 “절반가량을 그대로 표절했다는 심각성 보다 더 놀라운 것은 ‘정치할 줄 알았다면 그렇게 안 했다’는 함 의원의 변명”이라고 밝혔다. 함 의원의 표절 논문으로 받은 학위는 경력에 표기하지 않았다는 해명에 대해서도 “현직 경기도의원이던 2004년에 작성한 다른 석사학위 논문 또한 14곳에서 표절한 내용이 밝혀졌다”면서 “표절 논문으로 받은 2개의 학위도 2008년 총선 공보물에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 석사, 정치학 석사)’으로 이미 경력에 사용한 것도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에게 해명한 내용까지도 거짓말로 드러나면서 정치인으로서의 신뢰는 모두 사라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배곧신도시의 해빙기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하여 3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에 걸쳐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공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흥시는 균형발전사업단 직원 및 건설사업관리자와 '해빙기 대비 현장점검반'을 별도로 편성하여 도로시설물 변경·파손, 지반침하, 절개사면 붕괴사고를 초래할 우려가 있는 굴착・절토・성토공사의 시공 적정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건설사고 발생에 취약한 비계, 동바리 등 가시설물의 설치 적정성과 품질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실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이번 안전검검을 통해 발견된 취약점 등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배곧신도시 내 공공발주 현장과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온 힘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시설물과 작업현장에 대한 위험제거는 물론 인적재해 요소도 사전에 확인,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 ‘연근참’이 지난 3월 1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언론인클럽․(사)나눔해요 운동본부․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 공동 주최로 진행된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의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국내 브랜드의 가치를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총 11개 분야 중 시흥시는 ‘연근참’으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연근참’은 시흥시의 대표적 지역특산물인 시흥연을 가공하여 만든 간편식으로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에서 ‘연화차’ 기술이전 한 ‘예그린’ 업체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