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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주민자치회, 이․취임식 열어

[시흥타임즈]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4월 28일 대야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임기를 마친 3기 주민자치회 유보숙 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4기 주민자치회 이정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시흥시의회 의원, 경기도 의회 의원, 시흥시 주민자치 협의회 위원, 대야동 각 유관단체장 등 7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야동 주민자치위원 이서현 명창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4기 주민자치회 회장 위촉, 3기 주민자치회 이임 회장 및 위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보숙 이임 회장은 “대야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가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모든 위원들과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4기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이임 소회를 밝혔다. 이정학 취임 회장은 “3기 주민자치 위원들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야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대야동은 시흥시의 선임동으로 동 주민자치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한다. 유보숙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이정학 회장님이 이끄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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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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