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가선거구: 대야·신천·은행동)가 지난 18일 열린 합동 공약발표회 기자회견에서 “시흥형 권역별 마을순환버스 신설”을 공약했다.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된 공약발표회는 이상훈 후보를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지방의원 출마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시의원 후보자 대표로 공약을 발표한 이상훈 후보는“시흥시의 버스교통은 시민의 이동권과 교통권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 라며 “각 마을과 역세권을 연결하는 지선 버스노선이 증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와 관련해서는 “은계지구와 시흥대야역, 신천역을 연결하는 마을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이후 “매화역과 대야·신천·은행권을 연결하는 노선” 역시 준비하여 “북시흥 시민들이 대중교통만으로도 편리하게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흥의 전체적인 버스교통 체계를 개선하여 ‘배차간격’과 ‘감차’ 문제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 또한 표명했다. 이 후보는 버스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대책으로 시의회에서 ‘교통개선대책 특위’를 구성하여 시
[시흥타임즈] 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20일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시흥시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중유세 및 원팀 정책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시흥시민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추진 사업’이라는 목적 아래 추진된다. ▲시흥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물왕저수지 문화생태친수공간 조성 ▲배곧역, 서울대역 신설 추진 ▲시흥스마트허브 체질 개선 ▲시흥 갯골생태공원‘시흥 근현태 역사박물관’건립 등 장 후보와 김 후보는 6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도 내 최대 격전지이기도 한 이곳 시흥은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승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충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내 여러 지방자치단체 중 시흥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협약을 진행한 이유도 이러한 정무적 판단일 것으로 예측된다. 장재철 후보는 “14년동안 시민들이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줬던 민주당이 보여준 결과는 참담한 수준”이라며 “신도시와 원도심의 도시 불균형 문제가
[시흥타임즈]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기간이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각 정당과 후보자들은 출정식 등을 연이어 열며 총력전에 돌입했다. ▲선거운동 개시 첫날인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자들은 삼미시장과 배곧 롯데마트 앞에서 각각 출정식을 열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임 시장 후보는 20일 오후 안산시, 시흥시, 화성시에 출마한 민주당 시장 후보들과 안·시·성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협약 선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6·1 지방선거]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갑·을 지역구 연속 출정식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17305 ▲19일 국민의힘도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자들이 삼미시장에서 ‘원팀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 활동에 들어갔다. 20일 오후에는 배곧신도시에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협약식 및 지원유세가 펼쳐진다. ▶관련기사: [6·1 지방선거]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 “원팀 출정식”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17306 ▲시흥시에서 유일하게 출마한
[시흥타임즈] 6.1지방선거에서 시흥가선거구(대야,신천,은행동)에 출마하는 양범진 정의당 시의원 후보가 19일 시흥 삼미시장에서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조귀제 도비례 후보, 송치용 도의원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돌입했다. 양범진 후보는 “‘정치꾼 NO! 찐일꾼 YES!’라는 슬로건을 걸고 2020년 국회의원 총선, 지난 2년간의 시흥민생연구소 대표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흥시 최초 진보 시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시흥시는 지난 20여년 간 단 한 번도 거대 양당 외에 다른 당에 시흥시 기초 시의원을 단 한 명 조차 허락하지 않았다”며 “이로인해 거대 양당의 내로남불이 판을 치고, 갈라치기 정책만이 난무한 이곳 시흥정치판에 진보정당의 후보로서 당당한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난개발과 자기편 호의호식에만 예산이 쓰이는 것이 아닌지, 진짜 시민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는지를 면밀하게 살피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범진 후보는 “현재 16,405명 시흥시민의 서명을 받아 진행된 시흥시민의 바람이 담긴 ‘시흥시 출생확인증 조례’가 현 시의원들의
[시흥타임즈]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 지역의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19일 오후 시흥 삼미시장에서“원팀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정식에서 장 후보는 “민주당이 독식했던 지난 14년간의 시흥은 청년들에겐 좌절감을 주었고, 시민들에게는 허탈감만 안겨준 시간이었다.”며 과거의 잘못을 도려내고 새로운 희망을 드리기 위해 나섰다며 포부를 밝혔다. 시흥에서 태어나고 자란 장 후보는 "누구보다 절실히 시흥의 발전과 변화를 염원했으나 최근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하여 신도시와 원도심의 양적 질적 양극화가 가속화 되고 공동화 우려 가능성도 제기 되어 있어 도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차별 없는 균형발전 정책과 혁신적인 교통정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리보전에만 급급한 기존 민주당 정치세력 때문에 시흥이 위상을 점점 잃어가고 있고, 시 재정은 최근 나라살림 연구소에서 발표한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재정평가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고 역설하며, "방만한 시정 운영결과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장 후보는 시민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흥으로‘시민이 행복한 시흥’,‘시민이 주인인 시흥’으로
[시흥타임즈]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19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시흥 갑·을 지역구에서 연속 출정식을 진행한다. 임 후보는 19일 오전 11시 삼미시장을 시작으로 오후 6시 배곧동 롯데마트 앞에서 각각 출정식 행사와 집중유세를 진행한다. 임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동안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의 건립을 확정했고, 거북섬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시흥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민선7기 시흥시장 공약이행률 3년 연속 최우수(SA)와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시흥시 최초 1위 달성(2021년)의 성과는 시흥시민과 함께 이뤄낸 자랑스러운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할 일이 많은 시흥에서 더 잘할 자신이 있다. 시흥시만의 특별한 혜택이 담긴 교육도시로 시민의 삶의 질을 두배로 높이고, 시흥 한국형 실리콘 밸리 조성으로 경제도시 시흥의 가치를 두배로 만들겠다”며 “시흥 발전의 의지와 애정이 있는 사람, 임병택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임 후보는 “임병택의 미래 시흥을 위한 대표 3대 비전으로 GTX-시흥플랜(GTX-C 오이도역 연장노선, GTX-E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기호 국민의힘 시흥시의원 후보 '출마의 변']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시흥시 라선거구(월곶동,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 정왕2동) 국민의힘 시흥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기호 2-나번 안기호 입니다. 저는 평범한 시민이었습니다. 2009년 7월 사람 냄새 풍기는 동네를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파트와 주택이 혼용된 거모동과 정왕동 지역은 해가 갈수록 성장보다는 둔화가 지속됐습니다.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마을 축제와 문화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더 많은 이웃을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9년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하며 오지랖 넓게 주민자치 필요성과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시흥은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입니다. 그 꿈은 혼자만의 꿈이 아닌 모두의 꿈입니다. 능력과 자질이 부족해도 특정 정당 공천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준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 '출마의 변'] 시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시흥에는 ‘시흥발전의 신형엔진’ 오승준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제4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 오승준입니다. 시흥에는 새로운 바람이 필요합니다. 시흥에는 오승준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시흥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의힘 제4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동안 경제전문가 유경준 의원, 외교통상 전문가 유기준 의원 그리고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강민국 의원에게서 보수의 가치와 공정한 정치를 배웠습니다. 20대 대통령선거 시흥을 연락사무소장역을 맡으면서 ‘정권교체’를 준비해왔고, 새롭게 열린 윤석열 정부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키고 싶습니다. 이제 제가 배우고 익힌 모든 것을 걸고 제가 하고자 하는 정치의 꿈을 경기도 중심도시 시흥에서 펼치겠습니다. 쉽지 않은 결심이
[시흥타임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기지역본부에서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정의당 양범진 시흥시 가선거구(대야.신천.은행동) 후보가 결정됐다. 민주노총은 진보정당인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후보를 지지후보로 결정하며, 우리동네 지지후보 및 정당투표를 하도록 홍보 및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지지세를 몰아 시화노동정책연구소 공계진 이사장도 양범진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 선언에 나섰다. 공계진 이사장은 SNS를 통해 "시흥가선거구에 정의당 양범진 후보가 출마했다. 양 후보는 보수양당의 후보들과는 다르게 기후, 노동 분야에 관심을 갖고 시민단체, 노동조합과 함께했다. 저는 시흥시 16명의 의원들 중에 양범진 같은 진보의원이 1명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명만 있어도 확 달라질 것이다. 시민, 노동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실제로 양범진 후보는 여타 후보와는 달리 노동, 생태환경 부문 공약을 제시하여 눈길을 얻고 있다. 노동 공약으로 ▴저소득 플랫폼,프리랜서, 1인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노동자에게 고용보험료 50% 시흥시 지원조례 ▴50인 미만 및 5인 인하 사업장 안전 조례 제정 ▴감정 노동자 심리 치료 지원 및 권리 보호 ▴이
[시흥타임즈]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흥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합동으로 공약을 발표했다. 18일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은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합동 공약 발표회를 열고 각 선거구별 후보들의 공약을 차례로 발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시흥시의 10년 미래, 100년 미래를 놓고 4년간 추진할 3대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임 후보는 공약에서 ▲GTX-C 노선의 오이도역 연장 추진과 시흥시 북부권역을 통과하는 GTX-E 유치 ▲시흥법원 유치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경기도의원에 출마한 ▲안광률(제1선거구) 후보는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북부권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화물 공영주차장 설치를 약속했고 ▲장대석(제2선거구) 후보는 목감지구 내 약 4천평 규모의 체육시설 확충을 공약했다. ▲김진경(제3선거구) 후보는 2025년 준공 예정인 하중지구의 광역교통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LH와 협의를 통해 하중역 신설을 앞당기겠다고 했다. ▲김종배(제4선거구) 후보는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해 시화산단 내 중소기업의 일자리 수를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며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이동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