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시흥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가 26일 시흥시 보훈단체협의회와 ‘보훈회관 설립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시흥시 보훈회관 설립을 위한 정책 추진 ▲(가칭)안보기념공원 조성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또한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당선 즉시 협약 이행점검을 위한 정례적인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대로 나아가기로 했다. 또한 시흥시 보훈협의회는 보훈가족에 대한 위상 제고 등 지원 강화 방안 등의 정책 제언을 문정복 후보에게 전달했다. 문정복 후보는 이날 전달받은 요청 사항을 공약에 반영하고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 협의하여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문정복 후보는“보훈회관 설치는 시흥시 보훈단체의 오랜숙원사업이며, 보훈회관을 보훈단체는 물론 시민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건의된 사항을 토대로 우리 사회의 보훈가족들이 존경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시흥을 지역구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김상욱 후보가 26일 오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대한 불공정 협약과 계약, 불이행 등에 대한 의혹을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 과정에서 시민들의 기대는 허망한 물거품으로 속 빈 강정처럼 되었고, 기대를 안고 상가를 분양받은 시민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명품신도시로 부가가치 상승의 기대를 안고 아파트를 분양받은 시민들은 무늬만 서울대에 허탈해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관련하여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흥시에 서울대, 시흥시,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타운 주식회사 등 3자간 진행되온 협약내용과 이행과정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시는 경영상, 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 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초 시흥시와 서울대간에 계약한 내용이 무엇인지 시민들은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어떤 불법과 비리가 있길래 계약내용을 공개하지 못하는 거냐”고 소리 높였다. 김 후보는 “서울대 유치과정의 공개나 결과에 대한 사과도 하지 않은 조정식 의원과 김윤식 전 시장, 임병택 시장 모두 책임 있는
[시흥타임즈]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시흥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윤식 후보가 25일 오후 민주당 조정식 후보의 선거사무실이 정면으로 보이는 배곧우체국 뒤 공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 이유와 공약 등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자신이 출마한 이유가 “자칭 시흥의 큰 인물인 시흥을 지역구 국회의원을 바꾸기 위해”라며 “시흥을은 이제 새로운 성장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스마트산단을 혁신하고 토취장 등을 미래도시로 개발해 시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핵심공약으로 ▲시화국가산단 구조고도화 ▲토취장 바이오 모빌리티 시티 개발 ▲정왕동 스마트시티로 재개발 ▲배곧-월곶-산단-초지 트램연결 등 실현가능한 교통대책 수립 ▲서울대시흥캠퍼스 레지던시 칼리지, 배곧대교 조기 착공 등 배곧신도시 완성도 제고 ▲오이도, 월곶 복합주차빌딩 건설 ▲거북섬동 현안 해결 ▲지역대학과 연계한 창업지원시설 설립 ▲청년성장지원센터 설립 등 청년·청소년 정책 추진 ▲트램 국비지원 근거 마련할 도시철도법 개정 등 10가지를 약속했다. 또 자신이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을 옮겨 출마한 것에 대해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된 가운데 시흥시 갑·을 선거구에서 각각 3명씩 총 6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앙선거관위원회에 따르면 시흥시 ‘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현 국회의원(기호1번), 국민의힘 ▲정필재 현 법무법인 아인 대표 변호사(기호2번), 자유통일당 ▲윤석창 현 대야교회 담임 목사(기호7번)가 후보로 등록했다. (▲후보자 이름을 누르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공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시흥갑 선거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진보당 홍은숙 예비후보는 민주당 문정복 후보와 단일화 하면서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또 ‘을’ 선거구의 경우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현 국회의원(기호1번), 국민의힘 ▲김윤식 전 시흥시장(기호2번), 새로운미래 ▲김상욱 현 시흥발전연구원 원장(기호6번)이 최종 후보로 나섰다. (▲후보자 이름을 누르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공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국민의힘 장재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등록하지 않았고, 민주당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김봉호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돌연 후보 사퇴를 밝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22대 총선 시흥갑 후보를 민주당 문정복 후보로 단일화했다. 문정복 후보와 진보당 홍은숙 후보는 20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 굴욕 외교,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며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앞서 정의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한 양범진 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했다. ▶관련기사: 「정」 양범진, 민주당 입당… "정권심판·문정복 후보 성공위해" 문 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자산과 소득 불평등 해소, △돌봄국가책임제(돌봄기본법 제정), △녹색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지방분권과 지역순환경제 실현, △국민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헌법에서 보장하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 확립,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 등을 약속했다. 더불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시흥(갑)지역은 야권 후보가 모두 단일화를 이뤄냈다 ”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모두의 열망인 정권 심판을 완수할 것”이라고 했다.
[시흥타임즈]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흥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와 국민의힘 정필재 후보의 핵심 공약을 60초 안에 설명해달라고 했다. 후보자로서 지역의 비전과 공약을 얼마나 소상히 정리하고 있는지 그들의 순발력을 알아본다. [인터뷰어: 우동완 시흥타임즈 대표/편집장. 촬영/편집: 주호연·남가연 객원기자]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후보 60초 핵심 공약▶유튜브 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PtfRfRCbtCE ▲국민의힘 시흥갑 정필재 후보 60초 핵심 공약 ▶유튜브 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tvvgmKBSMVA ▶관련기사: [숏터뷰] 시흥을 조정식·김윤식·김상욱 후보 "60초 핵심공약"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36452
[시흥타임즈]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는 새로운미래 김상욱 시흥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배곧신도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국회의원은 몇선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하다“며 ”자신은 지역에 기업을 유치하고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누구와도 싸울 것이고, 누구에게라도 무릎 꿇을 준비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년 지역낙후의 책임을 묻고 이 지역 국회의원을 바꿔야 한다"며 "준비된 공약으로 시흥발전을 위해 모든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했다. 이날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는 축전을 보내 “낙후된 시흥의 경제발전과 나라의 정치변혁을 위해 윤석열 검찰독재의 독선을 제대로 저지할 저격수 김상욱을 국회에 보내달라”고 주문했다. 또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20년 동안 안보와 경제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김상욱 예비후보와 함께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김상욱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장 박왕대 씨는 “20년 동안 한결같이 시흥시민들과 함께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지금의 시흥은 경기도의 변방으로 전락해 있다”고 진단하며 “자신부터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시흥갑 선거구의 진보 진영이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결집하는 모양새다. 13일 양범진 전 정의당 시흥갑 지역위원장은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입당을 전격 선언했다. 양 전 위원장은 지난 1월 정의당을 탈당하며 새로운 길을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양 전 위원장은 "자신에게 정치는 개인의 성공이나 만족을 위한 수단 또는 권력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신념이었지만 제3정당은 문제나 갈등을 해결하고 양보하려는 어떠한 자세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폭주하는 윤석열 검사 정부와 기득권만을 위해서 정치하는 정부 여당을 심판하기 위해 연대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끊임없이 반성하는 정당과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신뢰를 쌓고, 책임감 있게 정치를 해온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의 성공을 돕겠다” 며 "누구보다 성실히 약속을 지켜온 문정복 후보가 평범한 서민들의 대표로 더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전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에 입당해 문정복 후보 선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시흥타임즈] 시흥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시민이 만족하는 시흥·광명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성공적인 시흥·광명신도시의 조성을 위해 원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주순종 위원장을 비롯해 시흥·광명신도시 원주민대책위원회 임원 10명이 참석했다. 원주민대책위는 간담회를 통해 고속도로 연결로 신설, 원주민 재정착 대책 일부수정, 토지보상법 일부개정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문정복 예비후보는 해당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후속조치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문정복 예비후보는 “시민이 원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간담회에서 말씀하신 내용은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 ”이며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성공적인 시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흥타임즈] 오는 4월 총선에 국민의힘 시흥갑 후보로 출마하는 정필재 위원장이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정 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신천동 종산타워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국책사업 등의 지연으로 지지부진한 시흥을 통합의 정치로 재건해서 미래도시, 문화도시, 제대로 살고 싶은 도시, 가족과 오래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들과 함께 하는 도시,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이날 개소식은 일반적인 개소식과는 달리 형식을 바꾼 행사로 진행이 되었다. 입구에선 시흥청년 창업브랜드 히스커피랩의 블랜딩 커피로 준비된 좌석 없이 스탠딩 탁자를 중간중간 배치하여 서로 안부를 나누고 정 후보를 가까이서 응원할 수 있었으며, 진행방식 또한 정 후보가 직접 사회로 진행하였다. 정 후보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을 만나면서 들은 이야기는 요즘 경기가 너무 나쁘다. 최근 10년 이내 경기가 바닥인데 정치권은 싸움 만 한다. 힘든 시민들을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어 달라는 말이었다" 라며 가슴 깊이 새기고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한 시민들과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항상 묵묵히 응원해 주시고, 힘이 돼 주셔서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