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달 자유한국당 시장후보가 지난 24일 정왕역앞 선거사무소에서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선거대책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공동선대위 위원장으로는 함진규 국회의원, 김순택 시흥(을) 당협위원장, 서양득 자유한국당 시장경선후보, 충청향우연합회장, 영남향우연합회장, 강원도민회장 등이 임명됐다.범시민선대위의 고문, 자문위원, 부위원장에는 주요 사회단체 임원들과 각 향우회 전·현직 회장등이 대거 포함됐다. 곽후보는 발대식 후 “시흥시 공무원으로 일하며 최연소 국장, 최장수 국장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영달이가 하면 달라진다. 미래를 꿈꾸는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희(자유한국당, 시흥4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배곧신도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경기도의원 3선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지역별 출마자들과 당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이 후보의 도의원 당선을 기원했다.이상희 후보는 인사말에서 “3선 도의원이 되어 시흥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닌 중심도시, 명품교육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당선이 되면 시흥시 최초로 경기도의회 의장이 되어 경기도 31개 시군구중 가장 지역경쟁력이 높은 시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6.13 지방선거에 박선옥 시흥시의회 의원이 무소속으로 라선거구 (정왕2,3,4동 오이도, 배곧)시의원 후보로 출마한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친 박선옥 후보는 바른미래당 시의원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공천에서 탈락 무소속으로 선회했다. 공천 탈락에 대해 참담하다고 말한 박 후보는 무소속 당선이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들이 하나둘 이루어져 가고 있고, 그 동안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다시 한 번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보였다. 특히 7대 의회에서 그림을 그려온 오이도에 장미꽃을 심어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오이도를 더욱 멋지게 만들고 싶다며 넝쿨식물로 오이도를 브랜드화 하고 싶다는 공약을 내놨다. 또한, 배곧2중 개교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매일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의 바람을 수첩에 꼼꼼하게 적은 박 후보는 오이도에서 배곧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마련과 정왕동 구도심 아파트에 공동주택자금을 확보해 택배보관함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시화공단 악취문제 개선,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보육 정책개발, 오이도 주차문제 해결, 옥
6.13 지방선거 시흥정책네트워크(시흥시민단체연대회의,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민주노동자시흥연대, 시흥시사회적경제연대, 새오름포럼, 시흥시학교급식운동본부, 시흥시환경교육네트워크, 이하 시흥정책네트워크)에서는 23일 오후 4시 경기청년협업마을 가치관 2층에서 80여명의 시흥정책네트워크 소속 회원 및 시민, 활동가들과 7인의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시흥정책네트워크에서 제안한 정책에 대한 정책협약 체결에 동의한 시장, 시의원 후보들과 정책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시흥시의 100여개 시민단체, 조직들이 총 망라된 시흥정책네트워크에서는 지난 2018년 3월 12일부터 참가 단체들과 협약식을 준비하며 소속단체 100여개 단체의 의견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시민 의견수렴(정책박람회), 온라인 시민의견수렴을 통해 50대 정책을 마련해 시흥시의 각 후보들에게 정책협약을 제안한 바, 이에 임병택, 곽영달 시장후보(기호순), 송미희, 안소정, 안정욱, 윤원섭, 정도영, 정유진, 조용식, 홍은숙, 홍헌영 시의원후보(가다나순) 등 총11명의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체결하였다. 시흥시에서 100여개 단체, 조직들이 함께 건강한 정책을 제안하는 것은 시흥지역에서는 최초로 보이며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후보자 공약중심의 정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5월 24일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시흥시장선거 후보자 2명(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자유한국당 곽영달)과 시흥시선관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시흥시장선거 후보자 모두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에 서명을 하였으며, ‘허위사실·비방’과 같은 불법행위는 지양하고 정책중심의 매니페스토 운동이 될 수 있도록 후보자 상호간 성실이행에 합의했다.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서 내용>1. 우리는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국가발전과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축제와 화합의 위대한 선거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2. 우리는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진선거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3. 우리는 정책의 비전과 목표, 우선순위 및 기간, 정책추진에 따른 재원조달가능성 등이 명시되고, 검증과 평가가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도록 노력한다.4. 우리는 유권자가 제시된 정책을 충분히 따져 볼 수 있게 하여 투표선택의 기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에 적극
홍은숙 민중당 시흥시의원 후보가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과 질 높은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칭)시흥사회서비스공단’ 설립을 약속했다. 홍 후보는 23일 오전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정책구상을 밝혔다. 또한 시흥지역 서비스노동자 77명이 민중당에 집단 입당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홍 후보와 요양서비스노조 경기지부 이미영 지부장, 황규범 시흥안산지회장 등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도 연대했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요양 및 재가 시설에서 신체·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이다. 홍 후보는 “저와 경기지부는 지방선거 승리 및 노동존중, 지방자치시대를 열기 위한 5대 정책협약의 이행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또한 “홍문종,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 최저임금 산입범위확대의 여야 합의 행태는 자기 식구 감싸기”라며 “노동자 서민의 민생보다 재벌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동자, 서민의 삶을 책임질 유일한 정당은 민중당이고 저 홍은숙 후보:라고 했다. 5대 정책협약에는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노조 참여 보장 △요양보호사 직
김태훈(바른미래당, 시흥라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23일 배곧신도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정필재 바른미래당 시흥을 지역위원장, 지역주민, 당원 등이 대거 참석해 김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김태훈 후보는 기본에 충실한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최선을 다해 민생을 돌보는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관련기사:[6·13 지방선거/출마의 변] “시민에게 꼭 필요한 레시피 만들고 집중하겠다"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149
손옥순(자유한국당, 시흥나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23일 오후 목감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에 나가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출마자와 지역주민, 당원 등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지지를 표했다.손옥순 시의원 후보는 “초선의원 보다 훨씬 더 능력 있는 재선의원으로써 잘 사는 ‘부자 시흥’ 만들도록 시흥을 잘 이끌겠다.” 며 “(당선되어)온 힘 다해 봉사 하겠다.” 고 말했다.
22일 홍원상(자유한국당, 시흥라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정왕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로 이동)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자유한국당 출마자 등이 대거 참석해 홍원상 시의원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홍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열정과 뚝심, 옳은 일에 눈감지 않는 정의로움으로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해왔다” 며 “시흥의 구석구석 민생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안전한 시흥, 더욱 새로운 시흥을 위해 디딤돌을 놓겠다.” 며 “지난 10년간 독주해 온 민주당 정권에 변화와 혁신을 위해 자신과 시장후보, 도의원 후보를 함께 당선 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1일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는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도시정보통합센터·어린이안전체험관을 방문하고 안전한 스마트시티 시흥을 향한 포부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임병택 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는 “도시통합정보센터는 교통, 방범, 시설관리 등 도시의 전반적인 분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안전은 물론, 생활 전반에 걸쳐 시민의 눈이자 손과 발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민의 신체·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보다 더 똑똑하고 안전한 시흥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전략 계획수립과 정부 공모사업을 연계해 스마트시티 서비스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골목별 CCTV망 확충 등 통합시스템 속에서 범죄유입을 차단하고 방범, 교통 등의 서비스 확대와 고도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범, 교통, 환경, 전광판 등 시흥시 전역에 설치된 도시정보화시설물의 통합과 정보시스템을 연계·운영하는 시흥시 도시정보통합센터는 지난해 9월 개소해 운영 중이다. 국내 최첨단 상황관제시스템과 최첨단 방범 통신망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