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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0 시흥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해주세요

7월 31일까지 접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이달 31일까지 2020 시흥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시흥시민에게 추천받는다.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시흥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나 추천대상자는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일까지 3년 이상 계속해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갖고 있는 사람 또는 단체여야 한다. 

접수방법은 후보자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시흥시청 행정과로 우편(시흥시 시청로 20, 본관2층 행정과) 접수 또는 이메일(formalinsg@korea.kr)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제3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추천서식 및 세부내용은 시흥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시흥시민대상은 시흥시의 명예와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65명의 시민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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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