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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코로나 블루시대, 마음에도 방역이 필요합니다”

코로나블루 극복 마음방역 서비스 제공

[시흥타임즈] 시흥시 보건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힘든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마음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흥시민은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를 통해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자격조건에 따라 1인당 40만 원의 치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외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과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키트를 제공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코로나블루 시대에 누군가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표어 짓기,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 공유하기 등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추석 특별방역기간에 코로나블루로 심리적인 위기상황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EMDR(안구운동 둔감화 재처리법)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재난 및 위기상황을 겪은 뒤 나타날 수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 불안 등을 해소하도록 돕고, 효과성을 검토한 후 오는 11월에 마음방역 상담실을 오픈할 예정이다.  

마음방역 상담실은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전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마음방역 상담실은 외상 후 스트레스, 불안증상 등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EMDR(안구운동 둔감화 재처리법) 프로그램을 활용해 불안하고 힘든 마음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블루 극복 이벤트 및 마음방역 상담실 운영일정 등은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www.shsmhc.or.kr, 031-310-666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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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말고 나누세요"… '지구살림옷장' 캠페인 눈길 [시흥타임즈] 시흥시에서 의류 나눔을 통해 자원순환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특별한 캠페인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23일부터 27일까지 대야동 디아망타운 2층 오밥 앞에서 ‘지구살림옷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복음자리 네트워크 소속 5개 기관이 각자의 공간에서 동시에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지구살림옷장’은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소품을 가져와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는 공유경제 활동이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원을 순환시키고, 환경 보호와 이웃 간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연대의 가치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비우는 기쁨과 채우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뜻깊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물품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공동체 의식을 체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미 센터장은 “이번 ‘지구살림옷장’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실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