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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행복마을 신천동 만들기' 마을복지계획 확정

[시흥타임즈]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30일 정기회의를 통해 2021년도 마을복지계획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2021년 마을복지계획 사업은 신천동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행복마을 신천동 만들기』가 선정됐다. 

마을복지계획 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실시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구성 및 교육, 마을복지욕구조사, 마을복지의제 선정 심의, 민·관 간담회를 통해 선정됐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확정된 마을복지계획에 따라 『행복마을 신천동 만들기』를 추진한다.

『행복마을 신천동 만들기』는 ▲노후주택 집수리사업「행복주거: 수리수리 집수리」▲노후주택 개조사업「안전제일 행복집수리」▲주거위생환경개선사업「쓸고 닦고 변화하는 행복주택」▲LED조명 교체사업「행복불빛 신천동」총 4개의 사업으로, 시흥주거복지센터와 시흥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신천동은 유난히 노후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구가 많기 때문에 이번『행복마을 신천동 만들기』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따뜻한 동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행복마을 신천동 만들기』는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으로 굉장한 의미가 있다”며 “신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시흥주거복지센터, 시흥도시공사 등 탄탄한 민관협력을 통해 마을복지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행복마을 신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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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취약계층 고충민원 집중 신청받아 [시흥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국민권익위 누리집 등을 통해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청년, 노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고충민원을 집중 신청받는다. 중점 신청 대상은 ▴긴급생계지원비 지급 거부 ▴장애인 이동 및 편의시설 부족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 및 주거 대책 ▴부당한 소상공인 보증‧자금 지원 거부 ▴폭염대비 노인 휴식시설 정비 소홀 ▴반복되는 침수 피해 및 태풍‧폭우 등에 따른 주택‧시설물 정비 미흡 등 취약계층의 생명‧안전에 관하여 긴급한 행정 대응이 필요한 전 분야다. 여름철 폭염과 수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취약계층은 재난 대응의 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고충민원의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의 제도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생명‧안전 관련 민원을 사전에 집중 청취하여 선제적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은 누구나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과 관련된 증빙자료 등을 기재해 국민권익위에 신청하면 된다. 고충민원은 국민권익위 누리집(www.acrc.go.kr), 국민신문고, 우편‧방문‧팩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