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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현동 주민자치회, ‘여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시흥타임즈] 신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포동 일대(신현동 행정복지센터~신현역사)를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로 가꾸기 위해 신현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소규모 단위 활동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했다.

신춘덕 신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신현동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쾌적한 분위기로 거듭나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혜숙 신현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상황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신현동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공동체의 힘이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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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