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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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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대야도서관, 시민 소양 높일 ‘인문학 클래스’ 대면강연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대야도서관은 시민의 인문 소양 증진을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월 1회 인문학서적 저자를 초청하는 ‘인문학 클래스’를 재개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약 2년 여 만에 저자를 직접 만나는 대면강의가 재개된 셈이다.

첫 강연은 5월 23일, 상담 및 코칭전문가인 권수영 연세대학교 교수 강의로 열린다. 권 교수는 TV프로그램 <EBS부모>, <어쩌다 어른>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저서 「한국인의 관계 심리학」, 「치유하는 인간」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잇고 있다. 

이번 강연은 권 교수의 저서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를 바탕으로 유연한 마음 근육을 기르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코로나 이후 달라진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본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siheung.go.kr) 문화마당 메뉴에서 신청하거나 대야도서관(031-310-52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문학 클래스’는 6월 27일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의 김현정 작가, 7월 27일 <아트 내비게이션>의 김찬용 작가의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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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취약계층 고충민원 집중 신청받아 [시흥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국민권익위 누리집 등을 통해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청년, 노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고충민원을 집중 신청받는다. 중점 신청 대상은 ▴긴급생계지원비 지급 거부 ▴장애인 이동 및 편의시설 부족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 및 주거 대책 ▴부당한 소상공인 보증‧자금 지원 거부 ▴폭염대비 노인 휴식시설 정비 소홀 ▴반복되는 침수 피해 및 태풍‧폭우 등에 따른 주택‧시설물 정비 미흡 등 취약계층의 생명‧안전에 관하여 긴급한 행정 대응이 필요한 전 분야다. 여름철 폭염과 수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취약계층은 재난 대응의 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고충민원의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의 제도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생명‧안전 관련 민원을 사전에 집중 청취하여 선제적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은 누구나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과 관련된 증빙자료 등을 기재해 국민권익위에 신청하면 된다. 고충민원은 국민권익위 누리집(www.acrc.go.kr), 국민신문고, 우편‧방문‧팩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