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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이상훈 시의원 후보, 어린이집 원장들과 현안 간담회

[시흥타임즈]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가)선거구 후보(대야·신천·은행동)가 23일 안광률 경기도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단들과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이상훈 후보를 비롯해 안광률 도의원 후보, 홍헌영 시흥시의원, 강원미 한국가정어린이연합회장, 유연희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총 14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정책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교사 급여 지원 ▲교육 환경 개선 ▲지자체 연계 시스템 제고 ▲ 특성화사업 지원 등 현실적인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주민들과 육아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역 활동 사업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이상훈 후보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은 국가가 보육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최일선에서 보육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현재 코로나19와 출산율 감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난황을 겪고 있다.”며,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실질적인 정책지원을 마련해 시흥의 보육서비스 질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상훈 후보는 “일찍이 가정에서부터 어린이집 일을 해온 경험이 있어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고충을 누구보다 알고 있다”며 “간담회 자리를 통해 소통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온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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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