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협의회 홍성직 회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데 함께 머리를 맞댔다.
홍성직 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협의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각 동마다 구성된 위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어르신이 행복한 시흥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협의회는 매월 3주차 토요일마다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의 결식 예방을 위한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관리 기준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