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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유아 환경교육 창작 그림책 '쓰레기산의 마법 상점' 출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과 함께 유아 눈높이에 맞는 자원순환 주제 창작 그림책 <쓰레기산의 마법 상점>을 출간했다.  

쓰레기산의 마법 상점은 주인공 시훈이가 마을 사람들과 협력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내용이다. 자원순환 비법을 전수하는 마법사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마법 장갑이 등장해 유아의 흥미를 유도한다.  

시흥에코센터는 2020년부터 시흥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작 그림책을 출간하고 있다. 첫 번째 그림책 <초록빛 뿜뿜>은 곰솔누리숲의 역사와 생물다양성 주제를 담고 있으며, 두 번째 그림책 <쓰레기산의 마법 상점>은 자원순환 주제를 담고 있다.

센터는 창작 그림책을 활용해 구연동화, 인형극, 비대면 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도 발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의 지역 특색과 환경 현안을 반영한 창작 그림책을 지속적으로 출간하여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생태계의 보고인 시화호의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그림책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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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능곡고등학교, 일본 ‘요코하마히토리자와’ 고등학교 초청 국제교류 성료 [시흥타임즈] 시흥능곡고등학교(교장 이재선)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본 요코하마히토리자와 고등학교 교사 2명과 학생 16명을 초청하여 국제 교류 국내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 교류는 시흥능곡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진행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단순한 방문 행사를 넘어 학생 주도의 문화 교류와 글로벌 역량 함양이라는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학생들은 일본어로 의사소통하며 교류 활동을 주도했고, 상호 존중과 협력 속에서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류 기간 동안 진행된 1:1 홈스테이는 양국 학생들에게 서로의 생활 문화를 밀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국어, 수학, 체육, 음악, 정보 등 다양한 정규 수업과 더불어 전통공예체험 등의 특별 활동을 함께하며 외국어 소통 능력과 문화적 자긍심을 동시에 높였다. 시흥능곡고는 디지털선도학교로서, 이번 교류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전통공예와 음악창작 융합 활동, 에듀테크 중심 미래교육 사례를 국제적으로 공유하였다. 교사들은 태블릿과 온라인 협업 툴을 활용한 공동 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