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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식

장대석 도의원, 오이도 갯벌에 어린 바지락 200만마리 방류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19일 시흥 오이도 갯벌에서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주관한 어패류 방류현장에 참석해 관련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류 대상은 어린 바지락, 가무락, 동죽조개 3종 200만 마리로 道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5월부터 인공종자 생산 수조에서 약 5개월간 사육한 뒤 질병검사를 마친 우량종자들이다. 

道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유용 수산종자 생산기술 개발과 방류로 어민소득 증대에 노력해 왔으며 2023년에는 이번 방류까지 3개 시·군(안산, 화성, 시흥)에서 총 7품종 590만 마리를 방류하게 되어 당초 목표인 6품종 230마리를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  

그동안 장대석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어촌·어민의 소득증대, 바다자원의 지속적이고 안전한 관리대책, 관련 예산의 확보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장대석 의원은 “경기 갯벌의 패류 자원회복을 위하여 연구소에서 바지락 외에도 다양한 패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방류하여 어민소득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류 행사에는 농정위 장대석 의원 및 道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시흥시, 오이도 어촌계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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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전문의와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1월 20일 ‘우리함께 뚝딱뚝딱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22명과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운식 가정의학과 전문의(前 소래가정의원 원장)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프로그램 덕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건강교육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단백질 섭취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 복지관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모 어르신은 “몇 달 동안 형님·아우처럼 지내며 텃밭도 가꾸고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까지 오셔서 건강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총 21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텃밭 활동, 요리교실, 나들이, 자조모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