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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우리 집 건강밥상 지킴이 교육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공동육아나눔터 3곳(센터공동육아나눔터, 장현샛별공동육아나눔터, 장현희망공동육아나눔터)과 협업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실 및 식생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6월부터 7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 실습이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과 같은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각 공동육아 나눔터마다 2회씩 진행되며, 회차별로 ▲부모와 함께하는 요리 교실(크랜베리 샌드위치 만들기) ▲부모 대상 식생활 교육(연근 물김치 만들기)을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지역 농산물에 대해 알게 됐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엄계용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나아가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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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전문의와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1월 20일 ‘우리함께 뚝딱뚝딱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22명과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운식 가정의학과 전문의(前 소래가정의원 원장)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프로그램 덕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건강교육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단백질 섭취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 복지관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모 어르신은 “몇 달 동안 형님·아우처럼 지내며 텃밭도 가꾸고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까지 오셔서 건강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총 21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텃밭 활동, 요리교실, 나들이, 자조모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