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2℃
  • 구름조금강릉 -4.5℃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8.5℃
  • 구름많음대구 -5.3℃
  • 구름조금울산 -4.2℃
  • 구름조금광주 -4.7℃
  • 구름많음부산 -2.0℃
  • 흐림고창 -6.5℃
  • 흐림제주 2.9℃
  • 흐림강화 -10.5℃
  • 흐림보은 -11.3℃
  • 흐림금산 -10.0℃
  • 흐림강진군 -2.8℃
  • 구름조금경주시 -4.2℃
  • 구름많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어린이의 마음을 노래한 '창작동요 100년 100곡' 출판기념회

12월 15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서 개최
‘창작동요 100년 100곡’ 한 권에 담다!

[시흥타임즈=박경애 문화예술전문 객원기자]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는 1924년 윤극영의 <설날> <고드름> <반달>로 출발한 우리나라 창작동요 100년을 맞아 오는 12월 15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의 마음을 노래한《창작동요 100년 100곡》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동요계 원로와 교육계, 어린이 운동 단체, 여러 동요단체 대표 등을 초대해 열리는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2024그랑프리 동요 페스티벌 공연과 함께 창작동요 100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어린이 노래에서 대중의 노래로, 대중의 노래에서 겨레의 노래로 계승 발전해 온 창작동요는 일찍이 중국 교과서에도 실린 <반달>을 비롯해 남북이 함께 부르는 <고향의 봄>과 <퐁당퐁당> <섬집 아기> <나뭇잎 배> <파란마음 하얀마음> <초록바다> <앞으로> <별> <과수원길> <노을>로 이어지며 우리 민족의 정서를 아름답게 가꾸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창작동요 100년사 후속 결과물로 소중한 역사적 자료가 될 듯 
엄마가 불러준 노래, 세상에 태어나 처음 들어본 노래, 3세대 또는 4세대가 함께 부르는 노래인 창작동요 100년을 맞으며 지난해 연말 발간한 《창작동요 100년사》에 이은 《창작동요 100년 100곡》은 서울문화재단의 연속 연구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결과물로 소중한 역사적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책자에는 100년사에서 다루지 못한 3,4세대를 대표하는 동요인과 창작곡 악보를 수록함으로써 창작동요 역사의 연속성을 강조하고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알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책임 편집자인 박수진 (사)한국동요문화협회 공동대표는 말한다.    

이번 책자의 성격에 대해서는, 100년 역사를 통해 뚜렷한 활동과 업적을 남긴 동요인들을 시대별로 소개하고 대표곡 멜로디 악보와 간단한 곡해설을 실어 동요사의 한 부분을 보충하는 자료로 삼고자 하였다고 편집자 서문에 밝히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국민동요 중에서 ‘100년 100곡’이라는 상징성 안에서 극히 제한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기에 아쉬움이 크다며  이를 바탕삼아 (사)동요문화협회는 전체 동요인 명부 출판 등 폭넓은 동요 역사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시대별 수록 대표곡  
   가. 1920~30년대 : <반달> <고향의 봄> <퐁당퐁당> <오빠 생각>
                     <자전거> <방울새> <다람쥐> <산토끼>
   나. 1945년 8·15광복~50년대 : <어린이날 노래> <우리의 소원>
             <섬집 아기> <꽃밭에서> <파란마음 하얀마음> <나뭇잎 배>
   다. 1960~70년대 : <초록바다> <별> <과수원길> <둥글게 둥글게> 
                      <얼굴> <그대로 멈춰라>
   라. 1980년대 이후 창작동요대회 시대 : <새싹들이다> <노을> 
                      <아기 염소> <하늘나라 동화> <아빠 힘내세요>
   마. 2000년대 지방화 시대 : <함께 걸어 좋은 길> <어린 왕자에게>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꼭 안아 줄래요> 
                      
▢  출판기념회 일시와 장소
  가. 일시 : 2024. 12. 15(일). 15:00 ~ 17:00
  나. 장소 : 국회의사당의원회관 대회의실
  다. 참석 대상 : 동요계 2세대 원로 및 동요단체 회장 
                 어린이운동 관련 단체장, 언론계 인사
                 교육계 인사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 이사 및 회원
                 축하공연 어린이와 학부모 포함 300여명
 
▢ 행사 내용 및 순서
  가. 식전 축하공연 : 최초의 창작동요 <반달>과 시대별 대표곡 공연
  나. 식순 : 내빈소개, 대표 인사말, 경과보고, 축사 
      2024동요문화대상 시상과 축하공연, 폐회, 기념사진 촬영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루벤시아1차 작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예술 확장 [시흥타임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하고 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LH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루벤시아1차 작은도서관이 지난해 9월 개관 준비를 시작해 11월 정식 문을 열었다. 시흥시 장현지구 내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개관 이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주민 만족도 ‘높아’ 지난 12월에는 ▲생화 미니 트리 만들기 ▲마카롱 비누 만들기 ▲독서 보드게임 ▲트리 석고 방향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겨울에 생화를 보고 만질 수 있어 싱그러운 기분과 활력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아로마 공예에 참여한 주민 역시 “아이를 키우느라 늘 바빴는데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서관은 2026년 문화프로그램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자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1월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에게 전하는 마음을 손글씨로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수업이 마련됐다. 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