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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새얼굴] 정현호, 시흥시 음협 지부장 당선

[시흥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시흥시 음협)가 임기 만료 전 사퇴로 공석이 된 지부장에 정현호 전 부지부장(45)을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정현호 전 부지부장은 지난 3일 시흥시 음협이 실시한 보궐선거에 출마해 제11대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정 당선자는 앞으로 전임 지부장의 남은 임기 2년 동안 시흥시 음협을 이끌게 된다.

정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음악협회가 회원 간에 친밀하게 교류하고 공존하는 협회를 만들고 회원들의 음악활동에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선대 회장님들과 회원들이 쌓아 올린 시흥시 문화예술에 맞는 격을 지키며 그 안에서 주인이 보다 더 주인일 수 있는 단체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성악가인 정현호 당선자는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와 성결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사렛대학교 뮤직사업부 드림앤첼린지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아울러 국내 유수의 오페라극장(서초 예술의전당, 천안 예술의 전당, 성남아트센터 등)에서 주역 가수 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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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