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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배곧2동, ‘제3회 소망나무 심기’ 활동 완료

[시흥타임즈] 시흥시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제승)는 지난 4월 19일 배곧한울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소망나무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소망나무 심기 행사는 2023년부터 매년 봄철에 진행되는 식목 활동으로, 주민들이 직접 지역 환경을 가꾸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배곧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율방범대,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봉사단, 새마을부녀회, 체육회를 비롯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배곧 한울공원에 대왕철쭉 1,000주를 심고, 각자의 소망 메시지를 담은 표찰을 걸며 녹색 마을 만들기를 실천했다.

또한, 올해는 배곧해솔초ㆍ중학교 앞 통학로에 꽃잔디 심기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에게 다채롭고 희망찬 통학로를 선물했다. 

박경아 배곧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마을을 가꿀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배곧2동이 시흥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소망나무 심기 활동에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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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확대'... 시흥산진원-뉴욕한인경제인협회 MOU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지난 14일, 미국 뉴욕 현지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이창무)와 시흥시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확대 및 글로벌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판로 개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시흥시 중소기업의 미국 수출 촉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시흥시 수출 기업 발굴 및 뉴욕 한인 경제인과의 협력체계 구축 ▲현지 무역 전문가 연계를 통한 미국 시장 진출 지원 ▲지속적인 정보 교류 확대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을 약속했다. MOU 체결 이후 이어지는 간담회를 통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사업 기획 추진 등을 위한 지속적인 실무 교류를 이어갈 필요성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더불어 시흥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 중인 바이오∙AI 산업 분야의 양국 간 산학연관 네트워킹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상호 공감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이창무)은 “시흥시의 산업적 역량과 지역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협회가 보유한 미국 내 비즈니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양 기관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