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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화호 생태복원 성과 빛났다… 시흥시,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화호 생태계 복원과 멸종위기종 보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제25회 자연환경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자연환경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태복원 분야 상으로, 서식지 조성·환경정책 등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시흥시는 ‘경기 시흥, 시화호 검은머리물떼새 서식지 조성사업’을 통해 ▲훼손된 시화호 생태환경 복원 ▲멸종위기 철새의 안정적 번식환경 확보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의 모범사례 구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4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활용해 시화MTV 철새도래지 일원 인공섬 18,200㎡ 규모에 검은머리물떼새 서식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교란식물 제거, 산란처 조성, 출입 통제 및 보호구역 설정, CCTV 기반 상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서식 환경을 개선해왔다.

그 결과, 올해 4월 멸종위기 야생조류인 검은머리물떼새가 시화호에 다시 정착해 번식하는 모습이 확인되며 단기간 내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협력해 모니터링뿐 아니라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 참여 기반의 생태 관리 모델을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화호 철새도래지 생태복원사업을 더 확대하고 환경교육과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도시, 환경도시 K-시흥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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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총력 대응 나서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월 13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균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 날도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는 경우 수도권 전역에 동시 발령된다. 이번 조치는 올해 들어 처음 발령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총 3회 발령된 바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단속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조정 ▲도로 노면 흡입청소차량 운영 강화 ▲불법소각 행위 점검 ▲행정ㆍ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 등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 누리집 게시 ▲버스정보안내 전광판 ▲대기환경 전광판 등을 통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사항을 신속히 알리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아울러, 관련 부서에서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