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0.7℃
  • 구름많음서울 -5.6℃
  • 흐림대전 -6.1℃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4.3℃
  • 구름많음광주 -4.0℃
  • 맑음부산 -2.7℃
  • 흐림고창 -4.4℃
  • 흐림제주 4.9℃
  • 맑음강화 -6.0℃
  • 흐림보은 -10.2℃
  • 흐림금산 -8.3℃
  • 맑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엄마손 밑반찬 지원사업 본격 시동

[시흥타임즈]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도영찬 동장)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천덕자)가 오는 1월 7일부터 2026년도 ‘엄마손 밑반찬 사업’의 첫 배달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2018년부터 장곡동의 대표적인 지역 특화 사업으로 자리 잡은 ‘엄마손 밑반찬 사업’은 지역 내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 및 정서적 돌봄서비스다. 

올해는 특히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의 뜻을 같이하고 협약을 맺은 관내 9개 후원업체(▲나들이 찬방 ▲명가해물탕 ▲봉평메밀막국수 ▲서울깍두기 ▲소담삼계탕 ▲엄마손반찬 ▲용추골순대국 ▲웅이네반찬 ▲팔각정)가 참여해 매주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제공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을 돌보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이어간다.

본 사업은 주 1회(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등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핀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2025년에는 총 624회에 걸쳐 밑반찬을 전달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5건은 돌봄서비스로 신속히 연계돼,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천덕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주 기다려지는 반찬 배달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장기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9개 후원업체 관계자와 봉사에 동참해 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관 협력을 더 강화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든 주민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밑반찬 사업 외에도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노온정수장 복구 완료…현재 정상 공급 중” [시흥타임즈] 광명시 노온정수장에서 발생했던 원수 유입 밸브 파손 사고가 8일 오후 6시 복구 완료되면서, 현재 시흥시 전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됐다. [▶관련기사: 광명 노온정수장 사고 여파…시흥시 일부 지역 단수·제한급수 ‘비상 대비’] 시흥시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노온정수장의 긴급 복구가 예정 시각에 맞춰 마무리되며, 노온정수장에서 용수를 공급받는 시흥시 일부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급수도 정상 상태를 회복했다. 다만 시흥시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원 2분의 1을 비상 대기 체제로 유지하고 있다. 정수장 복구 직후 수압 안정과 공급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약 2시간가량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설명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현재는 정상적으로 물이 공급되고 있지만, 복구 직후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고려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노온정수장은 원수 유입 개폐기와 구동기를 연결하는 기어 장치 고장으로 원수 공급이 중단되며, 시흥시 신천·은행·대야·신현·목감·매화·하중·하상 일원에 단수 또는 제한급수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