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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주년] 최동식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장 축사

시흥타임즈 창간 2주년 기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장 최동식입니다.
시흥타임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대도시로 성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에 위한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해 왔으며, 시흥시의 살아있는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려고 애쓰신 시흥타임즈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자치분권의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언론의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며, 권위 있는 지역 언론이 있어야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이 실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촛불혁명 이후 첫 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시흥타임즈가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역할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라며 지역 정론지로서 시흥시 발전에 더욱 앞장서 주시면 시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어 후보를 공천하는 정당의 노력도 있어야 하고 지역 언론은 유권자가 바른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 더 깊이 있고 정확한 정보와 공정한 보도가 있어야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시흥타임즈가 지역 정론지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시흥타임즈의 창간2주년을 축하드리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회는 시대정신에 투철하고 공공의 이익과 안전에 적극적인 좋은 후보를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발굴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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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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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자 시흥연대, “노동전담부서 신설하라”… 시흥시에 강력 촉구 [시흥타임즈] 민주노동자 시흥연대가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에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에는 25만 명의 노동자가 있지만 노동정책은 여전히 기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노동자를 직접 지원하는 행정체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자 시흥연대는 특히 시흥시가 최근 재입법예고한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당초 포함됐던 ‘노동지원과’ 신설안이 삭제된 데 대해 “노동자의 현실과 시민 요구를 외면한 행정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시흥시는 전국 평균보다 긴 근로시간(주 39.5시간)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임금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314.9만 원에 머무는 등, 노동환경이 열악한 산업도시로 꼽힌다. 영세사업장이 많은 탓에 산재 위험 역시 높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노동계는 “기업지원 중심의 기존 정책으로는 시흥시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노동정책·산업안전·노사협력 등 전반에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10월 23일 공개한 입법예고안에서 경제국 내 ‘노동지원과’ 신설을 포함해 노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