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파워점핑줄넘기 목감점 원생들이 24일 목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44봉을 기탁했다. 라면 244봉은 원생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금씩 모아 온 것으로, 원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라면 후원을 실천했다. 박연국 관장은 “원생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기부의 큰 기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되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나경 맞춤형복지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라면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양복근)가 지난 24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50박스를 후원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해마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여러 기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후원한 라면은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외국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양복근 이사장은 “춥고 매서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지역에 온정이 넘쳐 많은 분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박래천 동장은 “해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여러 기관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후원품을 받은 주민들도 시흥제일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을을 느끼며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저소득 결식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품을 기부해 온 시흥제일새마을금고가 지난 24일 정왕3동 취약계층 이웃에게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경로당, 무료 급식소, 시흥시1%복지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 라면 및 난방비 지원, 기금 후원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시흥시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11개 기관에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지역 환원 사업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품은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시흥타임즈] 연말을 앞두고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동식)에 따뜻한 이웃사랑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동 새마을부녀회가 11월 8일 은행동 취약계층 아동에 장학금 60만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은빛초 박민서 학생이 11월 20일 프리마켓 수익금 142,700원을 전액 기부했다. 최인호씨 부부는 은행동 저소득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난 9일 장학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천하장사 냉면굴전문 김형석 대표는 은행동 복지사업 운영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난 17일 50만 원을 지정 기탁했고, 지난 18일, 은행동 체육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롤케이크 100개를 후원,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 행복을 전했다. 또한 12월 19일에는 시립아이들세상 어린이집과 시흥수정 어린이집이 프리마켓 수익금 전액인 1,718,825원을 기부, 시흥희망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라면 20박스와 핫팩 150개를 기탁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쌀 20kg을, 웰빙식자재마트가 지난해에 이어 쌀 3kg 100포를, 박인호씨 가족이 물티슈 30
[시흥타임즈] 목감신일교회(목사 강대성)가 지난 26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성탄절을 맞이해 교인들이 낸 헌금의 일부로, 목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대성 목사는 “우리 교회에 다니는 신도 중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려운 신도들이 많다. 성탄절을 맞이해 교회에 다니는 신도뿐만 아니라 목감동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탁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나경 맞춤형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탁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24일 시흥시 토지정보과에서 ▲신바람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이홍주), ▲MTV대신 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봉효재), ▲지인 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하영), ▲해담 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허소영), ▲배곧 한신탑 공인중개사사무소(이하은) 5곳을 모범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하고, 인증 명패를 수여했다. 이번 모범부동산 중개업소 지정은 부동산 중개업소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상규 이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흥시지회 안재광 회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모범부동산 중개사무소는 관내 등록사무소를 대상으로 하며, 3년 이상 업소 운영을 통한 투명한 중개서비스 제공, 저소득층 무료 중개서비스 제공 등 중개 업무 실적을 포함해 다양한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오을근 토지정보과장은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어주길 기대하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시는 현재 70개소의 모
[시흥타임즈]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에 있는 한글학회 강당에서 열린 ‘올해의 우리말빛 보람 수여식’에서 ‘올해의 우리말빛 공간 이름’ 부문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이 행사는 ‘쉬운 우리말 쓰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글학회, 국어문화원연합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사업 이름과 공간 이름을 시민 공모로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최 측의 발굴로 사업 이름 500여 건, 공간 이름 300여 건을 검증 후 심사했으며, 이 중에서 사업 이름 4개, 공간 이름 4개가 으뜸으로 선정됐다. ‘상상을 누리는 문화공간’을 주제로 환경, 재생, 산업의 가치를 녹여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는 ‘맑은물상상누리(시흥시 공단2대로 14, 시흥물환경센터 내)’는 유휴 하수처리시설을 재생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공간으로 2019년 시민 공모로 이름을 얻게 됐다. 현재 이 공간은 학생들에게는 환경 교육의 공간, 예술인에게는 도전의 공간, 시민들에게는 문화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정헌 시흥시 경관디자인과장은 “시민 공모로 탄생한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이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연꽃테마파크에서 ‘2024년 호조벌 연날리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전통 놀이인 연날리기를 직접 체험할 기회와 겨울철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신체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연 대여는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우선으로 하며, 대여 시 보증금 1,000원이 부과되고 이용 후 연 반납 시 보증금을 돌려준다. 단, 연을 분실하면 연 구입비가 대여금으로 충당된다. 연 대여 장소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시흥시 관곡지로 139 (하중동)) 2층 사무실이며, 마지막 대여 시간은 오후 3시 이전까지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신청 시에는 우선하여 연을 대여할 수 있다.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날리기 체험은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과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잊혀가는 전통 놀이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올 한 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협업해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을 통해 119명이 120만 원의 취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중 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적극적인 구직의사가 있는 경기도 내 미취업 여성들에게 구직 활동비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재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다. 선정된 여성은 구직활동비를 지원받고, 취업에 성공하면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적극적인 구직의사가 있는 35~59세 사이의 여성 중,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미취업 여성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에 속하는 여성이다. 선정 시 연령, 경기도 거주기간, 미취업 기간, 가구 소득 기준(건강보험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격증 취득비, 취ㆍ창업을 위한 학원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용으로 시흥시 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월 40만 원씩 최대 120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취업지원금 지원기간(3개월) 중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하고 3개월간 고용 또는 사업을 유지하면 40만 원을 추
[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래천)는 지난 24일 겨울철 대설 대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정왕본동 관내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34명이 참여했으며, 정왕역, 정왕시장 등 인근 점포를 중심으로 겨울철 제설작업 요령에 대한 홍보 안내문과 홍보 핫팩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에 쌓인 눈을 함께 치워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서는 ▲집 앞, 상가 건물 앞, 보도 위에 내린 눈을 제설하는 방법(제설 범위 폭 1m) ▲제설 진행 시간 안내 ▲많은 눈이 내렸을 때 가정, 외출 시, 자동차 이용 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며 제설 참여를 독려했다. 정왕본동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한 보행 환경 확보를 위해서는 주민들과 점포 관리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겨울철 안전한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기간(12월 24일~3월 25일)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제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정왕본동 관계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개최한 버스킹 기획공연 ‘시흥, 어게인’이 지난 23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청사 1층 로비부터 2층, 4층 발코니까지 ‘빛’ 콘셉트의 공연장으로 장식해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선보여 일상에서 만나는 버스킹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겨울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많은 시민의 이목을 사로잡은 풍선아트를 시작으로, 영화음악 감독이자 베이시스트 황인규,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이동섭, 아코디언 정태호, 국내 최고의 퍼커션 김정균, 재즈 1세대의 계보를 잇는 재즈보컬 최용민으로 구성된 남성 5인조 프로젝트 그룹 마드모아젤S와 스페셜 게스트인 재즈보컬 ASH, 트럼펫 신동 곽다경이 함께 라라랜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등 유명영화 OST와 다양한 재즈 음악을 선보였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의 장을 즐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너나우리연합봉사단은 지난 24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199가구에 식용유, 건빵, 라면, 냉면, 목도리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너나우리연합봉사단을 비롯해 정왕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식용유, 건빵, 라면, 냉면, 목도리 등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포장한 후, 이를 정왕1동과 정왕본동의 소외계층 가구에 나눠 전달했다. 덕분에 이번 나눔을 받은 가구들은 연말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후원에는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현대에스지, 시흥무안군향우회, 시흥시의용소방대(남성대) 등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가 한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미 있는 연말을 선물할 수 있었다. 김호 너나우리연합봉사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