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안광률 도의원(더민주, 시흥1)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 꿈의학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지역 꿈의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 실현을 위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기획해 진로를 탐색하고,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으로,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시설을 대관할 수 없는 애로사항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할 수 있는 시스템 필요성, 예산에 따라 프로그램 질에 영향을 받는 등 운영에 있어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안광률 의원은 언택트 교육과 실습을 겸하는 등 여러 방법의 시스템을 고민해 봐야 할 때로 시흥시에 학습 공간 확보와 대관에 협조를 부탁했으며, 시흥형 꿈의학교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청의 소통을 주문하였다. 또한 시흥시가 혁신교육 시즌3의 시범사업도시인 만큼 꿈의학교와 돌봄교실이 연계하는 마을학교의 모범사례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시청, 꿈의학교 운영자가 함께 노력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 철도 현안사업을 모두 신청하고 반영을 건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흥시가 두 계획에 신청한 사업은 제2경인선, 인천2호선 연장(대공원~신독산) 2개 노선이다. 여기에 GTX-C노선 오이도역 연장에 대해서도 추가 신청할 계획으로, 신청 사업은 총 3개 철도사업이 된다.제2경인선은 인천 청학에서 시흥 신천역(서해선)과 은계, 부천 옥길을 경유해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과 연계, 노량진역까지 운행 예정인 광역철도사업이다. 이 노선은 시흥은계 공공주택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대부분을 경유해 개발사업에 따른 광역대중교통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해 9월부터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인천2호선 연장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독산연장선, 광명연장선, 매화연장선 3개 노선대안 중 최적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추가검토사업 또는 후보사업으로 반영된 바 있다. 이에 시흥시를 비롯한 인천광역
[시흥타임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시흥시도 비상이 걸렸다. 시흥시는 이날 저녁 임병택 시흥시장의 긴급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구한다" 며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아래는 임병택 시흥시자의 긴급 브리핑 전문이다] 시민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나흘간 신규 확진자 수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상생활 곳곳에서 전파가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어 더욱 엄중한 상황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확진자 증가세에 시민여러분의 염려와 불안이 크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국적인 대유행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시민여러분의 협조를 구합니다. 시민여러분, 마스크 착용은 가장 강력한 방역 수단입니다. 오늘(18일) 오후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도 내 거주자 및 방문자는 별도의 해제조치 시까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실내에서는 개인 사생활,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외에서
[시흥타임즈=기사보강 8월 18일 16시] 18일 시흥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관내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다. 이날 관내 39번째로 확진된 A씨는 정왕 2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으로 지난 14일 성남에 있는 강남생수기도원 방문시 성북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지난 17일 시흥시화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통해 18일 새벽 확진판정 됐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이송됐다. 40번째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20대 B씨로 지난 15일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서대문구 농협카드 콜센터 근무자로 파악됐다. B씨는 지난 17일 서대문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아,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18일 오전 확진판정 후 현재 경기ㆍ수도권2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같은날 추가로 확진된 41번째 확진자는 대야동에 거주 중인 30대 C씨로, 지난 16일 저녁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 C씨는 지난 17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18일 오전 확진판정되어 경기ㆍ수도권2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은 C씨의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시흥시는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자 거주지와 인근을 방역
[시흥타임즈]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6명은 도의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시행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지난 13~14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는 도가 검토 중인 실거주 목적 외 투기용 부동산거래를 규제하는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시행에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대’한다는 의견은 35%였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응답자의 68%는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이 중 33%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35%는 ‘최근 들어보았다’고 답했다.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해서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필요하다’(59%)는 의견이 ‘과도한 기본권 침해로 필요하지 않다’(37%)는 의견보다 많았다. 도민들은 ‘토지거래허가제’ 도입 시 가장 큰 효과로 투기로 인한 과도한 집값 상승 방지(26%)를 1순위로 꼽았으며 무주택·실수요자 내 집 마련 확대20% 일부계층 부동산소유 편중 방지 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려되는 부분으로는 일부지역만 실시할 경우 타지역으로 투기수요가 전가되는 풍선효과(25%)를 가장 높게 지목했다. 사유재산인 토지처분권에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1년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27일간 시행한다. 17일 시흥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발굴하고, 주민 투표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최종 선정하는 제도다. 시민에게 예산 선정 권한을 부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으로, 시민 참여와 관심으로 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더욱 증대한다는 장점이 있다. 내년 주민참여예산 선정 규모는 총 50억 원으로 온라인 투표 및 주민총회 결과를 반영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시 단위 사업 14억 원, 동 단위 사업 36억 원 이내 범위에서 선정하게 된다. 시 단위 사업은 △청년을 위한 기본안내서 ‘어쩌다 어른’ △실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사업 △어르신과 함께하는 옛노래, 옛이야기 수집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시민안전 강화 및 명소화 △시흥 보육교사들을 위한 행복 충전 ‘쉼’ 등 23개 사업이 투표 대상이다. 또한 동 마을 특화사업 및 동 지역 주도 사업에 대해서도 함께 투표를 실시해 동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선정,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투표는 시흥시 주민참
[시흥타임즈] 15일 시흥시에서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목감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으로 성북 사랑제일 교회 출석 교인들의 전수검사 방침에 따라 지난 14일 시흥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15일 오전 확진으로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확진 판정 이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하자 거주지와 인근 방역 조치하는 한편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보다 강화된 지방세관계법령 개정안을 적용받게 됐다. 지난 7월 10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과 관련 다주택자 및 법인의 주택 취득세율 강화 등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8월 12일부터 시행된 데에 따른 것이다. 지방세법이 개정되면서 조정대상지역인 시흥시도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주택에 대한 취득세가 강화됐다. 정부가 서울과 경기도 일부로 한정했던 조정대상지역을 풍선효과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경기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시흥시도 지난 6월 19일 선정된 바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다주택자ㆍ법인 주택 취득세가 강화됐다. 현재는 취득가액 기준(6억/9억)에 따라 3주택까지는 1~3%, 4주택부터는 4%의 세율을 적용하지만, 이제부터 시흥시는 2주택은 8%, 3주택 이상은 12%의 세율을 적용받는다. 다만, 직장, 취학 등의 사유로 일시적 2주택이 되는 경우에는 1주택으로 과세하는 예외를 뒀다. 또한, 주택 증여 취득세도 강화된다. 현재는 주택을 증여받는 경우, 3.5%의 세율을 적용받지만, 개편안에 따라 앞으로 조정대상지역인 시흥시에서 3억 원 이상 주택을 증여할 경우 12
[시흥타임즈] 14일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정왕동 옥구공원에서 열린 시흥평화의 소녀상 건립 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시흥시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매년 8월 14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 오인열, 김창수, 안선희 의원, 시흥시장, 여성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시 낭송, 헌화,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 의장은 “평화의 소녀상은 우리의 아픔과 슬픈 역사 그 자체”라며 “기념식을 계기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우리 모두 기억하고, 하루빨리 그분들의 명예와 인권이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및 참여자 명부를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시흥타임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4일 시흥시는 매화동에 거주하는 A아동이 최근 2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용인우리제일교회를 다녀온 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시흥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지 17일만의 일이다. 시흥시 37번째 확진자인 A아동은 지난 9일 용인우리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이후 교인 사이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 당국의 전수검사 방침에 따라 지난 13일 시흥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14일 새벽 확진으로 판정됐다. 검사 당시 아동은 이미 두통 등 증상이 발현된 상태였다. A아동과 동거 중인 가족 3명 중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가족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된 아동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거주지와 인근의 방역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를 추진 중인 가운데 12일 시흥시 오이도항 영업용 불법천막을 모두 철거했다. 이날 철거된 불법천막은 약 76개로 지난 20년 간 수산물판매 영업용으로 사용돼 왔다. 앞서 도는 지난달 27일 이곳에 있던 43개의 불법 컨테이너를 철거한 바 있으며, 컨테이너와 천막 모두 경기도와 시흥시, 오이도 어촌계가 어항 정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진 철거하기로 협의한 결과다. 수산물 직매장은 먼저 철거한 컨테이너 부지로 옮겨 깨끗한 모습으로 9월에 재개장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흥시에서는 이 부지에 어항점용허가를 내려 이제는 적법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철거된 어항부지는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도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될 계획이다. 시흥 오이도항은 지난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에 선정되고 지난 2월에는 지방어항으로 지정·고시 되면서 본격적으로 어항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오이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66억 원 등 총 94억 원을 투입해 어항 기반시설 정비하고, 오이도를 시흥갯골습지, 월곶항, 시화호 거북섬을 잇는 수도권의 중심 관광지로 개발한다. 이상우 도 해양수산과
[시흥TV 유튜브] 개봉박두! 미리 가본 서울대시흥캠퍼스 서울대시흥캠퍼스의 1단계사업이 2020년 10월 준공 예정! 2단계 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와 서울대를 잇는 교육협력동과 컨벤션이 있는 교육협력센터가 4월에 완공되고 그 안에서 영재교육과 서울대교육협력인 스누콤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시흥TV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교육협력센터 내부모습도 보고 현재 지어지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연구동, 대우조선해양, 지능형 무인 이동체 연구동이 어디쯤에 지어지고 있는지 직접 체감해보시죠. #서울대시흥캠퍼스 #배곧신도시 #서울대시흥병원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 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 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타임즈 운영위가 준비해 준 깜짝 파티현장! 시흥TV 진선미를 뽑고 퍼레이드까지~!! 깜짝파티는 처음이라고 몇 번을 이야기하던 감동 받은 서성민 변호사- 부끄럽지만 준비해 준 손길에 감사하며 모든 다 할 수 있다는 우동완 기자- + 33회의 게스트는 누구? 시흥TV 제작을 맡고 있는 박PD 최초 출연?! 박PD는 누구인가에 이어 박소영PD 직접 출연! 시흥TV 제작과정 중 좌충우돌했던 사연 꽤~ 재밌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이 글을 쓰고 있자니, 손발이 오글오글) #시흥TV #깜짝파티 #바오스앤밥스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 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 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타임즈] 방치되어 있는 공한지를 활용,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시에서는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 시민에게 개방하는 나눔주차장이 신천동에 마련됐다.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10일 신천동 856-1,2(구, 종교연수원) 「나눔주차장」에서 나눔주차장 개장식 및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나눔주차장을 관리하기 위한 주민협의체 확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주민협의체 구성원들만 참여해 작지만 알차게 진행됐다. 이번 신천동 나눔주차장은 토지소유자가 주민을 위해 주차장 사용을 승낙해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에서 주차장을 조성해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 인근 주민과 상가(로데오 상인회)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나눔주차장을 함께 관리하고자 마음을 모은 인근주민들이 ‘신천사랑나눔회’를 구성해 직접 주차장을 관리ㆍ운영하기로 해 더욱 의미가 있다. 신천사랑나눔회는 나눔주차장의 ▲기초질서 유지 ▲주차장 내 환경정비▲나눔주차장 부지발굴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고영승 대야행정복지센터장은 나눔주차장 운영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민간협의체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나눔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웨이브파크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세계 최대이자 아시아최초 인공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 개장을 위한 직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규모는 16개 직종 150여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시흥시 일자리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shjob@korea.kr/ cjh323@daewonplus.co.kr)로 접수하면 된다. 당일 현장접수는 진행하지 않으며 반드시 사전 접수자에 한해 면접 참여가 가능하다.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일원에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1단계 사업인 세계 최대규모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시작으로, 대규모 숙박 및 주거시설을 연계한 해안가(Sea Side) 상업시설 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년간 8조 8천억원의 생산 유발효과 및 5만4천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 우선 채용 맞춤 박람회‘로 지역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