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곽영달 시흥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 첫날 일정을 정왕동 하이마트 앞에서 인사로 시작했다. 이어 능곡동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일일이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복지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곽후보는 오후 삼미시장에서 열린 선거출정식에서 "지금 제가 연설하는 것이 9시 뉴스에 나옵니까?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북핵문제에 묻혀 알권리가 외면 받고 있다. 저는 충청도 출신으로 시흥여성과 결혼하고 38년간 시흥시청에서 근무했다. 인정받기 위하여 정말 열심히 근무했다. 6월 16일 소사~원시선이 개통된다. 곽영달이 기획하고 함진규 국회의원이 완성한 것이다. 현 시장은 함의원이 예산을 따와도 뺀질뺀질 안 쓸 궁리만 한다. 당선되면 국회 함의원과 손잡고 시흥시를 발전시키겠다. 시흥시의 삶의 질, 문화환경, 투자환경을 평가한 도시 브랜드가 75위이다. 이것이 바로 10년간 고인 썩은 물이다. 이번에는 맑은 샘물 곽영달로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찬조연설에 나선 함진규 의원은 “곽영달 후보는 공정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경쟁력 있는 후보이다.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권력을 주지 말라는 속담이 있다. 곽영달은 정치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시흥 스마트허브 내 한국GM 협력업체들의 고충을 듣고 한국GM의 경영정상화와 시흥시 협력업체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혀 주목받고 있다. 30일 임병택 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경기과학기술대학에서 열린 한국GM·협력업체 지역경제 활성화 결의대회 참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현재 스마트 허브에 있는 한국GM 1·2차 협력사에는 약 465개사 1만5520명이 근무하고 있고 스마트허브 총 생산매출의 14%인 6조5천억원의 매출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한국GM이 조속히 정상화 되지 않으며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경제까지도 막대한 피해가 예상됐는데 문재인정부, 한국GM, 노조가 한마음으로 정상화 계획을 밝혀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택 후보는 “한국GM의 경영정상화와 시흥시 협력업체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시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노후화된 산업단지 현대화로 실질생산량을 늘리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민생부터 챙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조니 살다나 GM 부사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등 경영진과 노철호 협신회 부회장,
자유한국당 곽영달 시흥시장후보는 28일, 오는 6월 16일 개통 예정인 서해선(소사원시선) 전철 시흥시청역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교통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곽후보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시청에 방문하려면 무려 1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 수두룩하다. 서울에 가는 시간도 너무 걸린다.”며 교통이 아니라 고통이라고 일갈했다. 곽후보는 “서해선 전철이 개통되면 시흥은 본격적인 전철시대가 열리게 된다.”고 전망하고, “이제 전철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완전히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월곶~판교선 및 신안산선 조기 착공 추진▲인천지하철2호선 연장 추진(신천역 은행역 거쳐 광명KTX역까지 연결)▲정왕역 KTX 정차역 유치▲시흥시 버스면허업체 경쟁체제 도입▲전철역을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노선 전면개편▲시흥시청역 앞 종합환승센터 설치로 방사형 교통체계 구축▲서울행 광역버스 및 단거리 마을버스 노선 신증설▲주요 병목지점 해소▲주차장의 대폭 확충등을 주요 교통공약으로 제시했다. 곽후보의 방문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오이도역에서 서울역까지 무려 1시간 20분이나 걸린다.”, “출퇴근시간대에 목감동에서는 버스가 와도 이미 만원이라 탈 수도 없다.”, “버스로 시청 가기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8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인계동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6월 13일 열리는 경기도교육감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공동선대위원장 및 각 시군 연락소장들이 참석한 이 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후보자 어깨띠 착용식·운동화 착화식, 그리고 후보자와 정책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언(전 경기대총장)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정 교육감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교육적폐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다가올 4년 경기교육의 혁신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뤄낼 후보는 이재정 후보가 유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진 정책간담회에서 이재정 후보는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들의 열망을 담아 반드시 혁신교육의 승리를 이루겠다”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경기미래혁신교육을 완성하고 공정한 교육체제를 확립하여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김기언, 김미정, 김시연, 김정남, 문병선, 박은진, 윤기종, 윤미량, 이남식, 이현숙, 강득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탁무권 후원회장을 비롯 선대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8일(월) 서양득 시흥시장 경선후보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이끌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양득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곽영달 후보로부터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위촉장을 받고 “곽영달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반드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그동안 함께 도와주신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많은 지지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곽영달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영달 후보는 “서양득 후보님이 경선과정에서 힘드시고 여러 어려움들도 많으셨을 텐데,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고 저를 지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제가 서후보님의 몫까지 두배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위촉장을 받는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시흥(을) 김순택 당협위원장과 많은 지지자들이 함께하며 두 후보의 아름다운 화합을 축하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장재철(자유한국당, 시흥3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28일 월곶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도의회에 반드시 입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 지역주민 등 지지자가 대거 참석해 장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으며 개소식은 별도의 의전행사 없이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됐다.장재철 도의원 후보는 “시의회 3선의 경험을 살려 이제는 도의회로 입성해 민생을 돌보겠다” 며 “월곶역세권 개발, 군자동 행정문화타운 건립, 정왕동 노인복지회관 건립, 시흥시 향토사료 박물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관련기사>종합뉴스>정치>http://www.shtimes.kr/mobile/section_list_all.html?sec_no=67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곽영달 시흥시장 후보는 25일(금) 시흥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시화5일장과 삼미시장을 방문하였다. 남지사와 곽후보는 시장상인들로부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곽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자영업자 컨설팅 제공 ▲골목슈퍼 공동물류시설 지원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확대 ▲신천동 소공인지원센터설립 ▲오이도 상권활성화 ▲정왕시장 활성화 ▲옥구상가 특성화 ▲세종상가 특성화 등의 정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후보는 전통시장을 둘러본 후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단축이란 2개의 태풍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사장이 차라리 편의점, 피씨방, 막노동 알바를 뛰는 것이 낫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영세기업은 문정부의 정책으로 영업이익 40%가 증발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고 말하고, 시장으로 당선되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해양관광레저타운, 의료산업, 첨단자동차, 블록체인 클러스터를 만들어 시흥경제 100년을 책임질 성장동력을 만들고, 시흥경제를 2배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홍헌영(더불어민주당, 시흥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26일 은행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 지역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청년 후보의 의회입성을 응원했다.홍헌영 시의원 후보는 “청년들을 모아 청년 캠프를 꾸려보고 싶었지만, 청년들이 주말에도 알바를 해야 하고 취직 준비를 해야 해 개인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로 부터 발전을 해야 하고, 지역에서 청년들이 활동하며 사회를 바꿔갔으면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홍 후보는 ‘지방자치’와 ‘청년’ 을 실현해야 할 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관련기사: [홍헌영/6.13 지방선거/출마의 변] "일상의 정치 구현, 시민의 자치력 향상"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127 관련기사>종합뉴스>정치>http://www.shtimes.kr/mobile/section_list_all.html?sec_no=67
김찬심(자유한국당, 시흥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25일 대야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재선 시의원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함진규 국회의원과 출마자, 지역주민 등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김 후보의 당선을 응원했다.김찬심 후보는 “4년의 시의원 의정 경험을 살려 다시 한번 힘찬 걸음을 시작하려 한다.”며 “주민 곁으로 다가가 함께 고민하는 일꾼이 되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종합뉴스>정치>http://www.shtimes.kr/mobile/section_list_all.html?sec_no=67
오는 6월 13일에 치러지는 제7회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지난 24일과 25일 진행된 가운데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에 최종 등록한 시장, 도의원, 시의원(비례포함) 후보는 모두 41명으로 나타났다. 본지는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선관위에 등록된 정보를 기반으로 지역별 후보자를 살펴본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후보자의 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사이트로 이동한다. 여기서 후보자의 사진, 학력, 경력, 전과 등을 상세히 볼 수 있다.) ※기사 표시 정보=이름, 정당, 나이, 직업, 재산, 병역, 납세(체납), 전과 순 [시흥시장 후보]시흥시장 후보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전 도의원과 자유한국당 곽영달 전 시흥시청 국장이 등록해 시장자리를 놓고 양당 구도의 대결이 펼쳐진다. ▲ 기호 1, 임병택(민·43·정당인) = 2억7천600만원, 병역필, 38만원, 전과없음▲ 기호 2, 곽영달(한·59·시흥생각 대표) = 8억800만원, 병역필, 2천518만원, 전과없음 [경기도의원 후보]경기도의원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서만 후보를 출마시켜 양당 구도의 싸움이다. 특이한 것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의회에 입성한 적이 없는 인물들이고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