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14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노용수 시의원(다선거구)이 5분 발언을 통해 환경교육기관에 시 행정이 농락 당했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조사를 펼치라고 요구했다. [아래는 노용수 시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이다]『시장과 시행정을 농락하는 환경교육기관의 행태-시흥시장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시흥시 등에서 환경교육활동을 하는 단체 중에 환경보전교육센터, 바라지생태교육공동체, 생태교육연구소 물뭍, 인천사회복지환경교육센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단체들은 대표와 측근 1인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등에 관한 규정』은 2017.2.3.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상기 규정 시행 이후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 받기 위해 환경부에 2차례 지정 신청’했으나 2차례 모두 ‘교육시설공간미흡’ 등으로 반려됩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2020.8.31 3번째 지정 신청 서류를 환경부에 제출합니다만 이번에도 역시 『교육시설공간미흡』 등을 지적받고 보완서류를 요구받습니다. 이후 『환경보전교육센터』
[시흥타임즈] 23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홍헌영 의원(시흥 가선거구)이 공공스포츠클럽과 미산동의 버섯재배 교육장의 불공정 사례 등을 지적하며 시흥의 산하기관 및 지원단체 등의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불공정과 이해충돌에 대한 엄중한 원칙을 세우고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홍헌영 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존경하는 시흥시민과 임병택 시장님, 박춘호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헌영 의원입니다. 한동안 시흥시가 시끄러웠습니다. 3기 신도시가 발표되면서 곧바로 공직자들의 투기 사태가 밝혀졌고, 이어 지자체와 지방의회도 연루되면서 더 큰 진통을 겪었습니다. 지난 5월 국회에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제정되었고, 시흥시 역시 엄중한 조사와 단속을 통해 각 부서와 기관의 이해충돌에 관한 재발 방지 대책에 힘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흥의 예산이 들어가는 곳곳에서는 여전히 크고 작은 특혜와 이해충돌이 시정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본 의원은 공직사회뿐 아니라 시흥의 산하기관과 지원단체 등에 여전히 잔존해있는 불공정과
[시흥타임즈] 국민의 힘 이금재 시의원(비례대표)이 지난 20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목감동 재개발 방식에 대해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아래는 이금재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저는 목감동 구도심 제2구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시 집행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목감동 구도심 제2구역은 2020년 12월 16일 재개발 기본계획 확정고시에 이어 현재 재개발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목감 제2구역의 기존 800세대 약 2000여 명의 주민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이번 재개발정비사업에 기대감을 갖는 한편, 많은 우려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비계획의 내용을 살펴보면 목감동 구도심 제2구역을 반으로 나누어 한쪽은 재개발사업 방식으로, 다른 한쪽은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주민들의 혼란과 대립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약 38,000제곱미터의 넓지않은 구역을 나누어 두 가지 사업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반쪽짜리 재개발사업이 될 것이고, 어느 한 쪽도 만족할 수 없는 사업이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성훈창 시의원(나선거구)이 지난 20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LH가 장현지구를 개발하면서 고수익만 올리고 주민 편의 시설에 대해 인색하다며 성토했다. [아래는 성훈창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본의원은 오늘 LH가 장현공공주택지구 조성을 하면서 고수익을 올리면서도 공공주택지구내 주민 편의 시설에 대해서는 인색하다는 입주민의 목소리를 전하려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림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장현지구 동서를 관통하는 장현능곡로를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터널을 지나게 됩니다. LH는 송전선이 지나가는 이 터널 지역만 공공주택지구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장현공공주택지구 가운데를 관통하는 송전선 지중화사업에 드는 비용을 줄이려 그랬겠지요. 공익을 추구하는 LH가 4만 8천여명이 입주하는 장현지구에서 고수익을 올리면서 송전선 지중화 비용을 아끼려고 지구내에 있는 송전탑 부분만 제외 시켰습니다. 아니면 송전선의 지하와 지상을 연결 해 주는 송전선 케이블 헤드(C/H)를 공원에 짓지 말고 지구 밖에 설치 했어야 합니다. 그 뿐 아니라 터널을 산 정상 아닌 중턱에 뚫어 경사로를 줄였다면 자동차 사고 예방에도 많은 도움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송미희, 오인열, 김창수, 안선희, 안돈의, 성훈창, 이금재 의원을 선임했으며, 이 중 투표를 통해 송미희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성훈창 의원과 김창수 의원, 노용수 의원이 각각 ‘시정 전반’, ‘정왕동 지구단위계획과 철도 신설에 관하여’, ‘웨이브파크 조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시정질문을 갖고 이에 대한 시흥시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을 의결하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위원장에 홍헌영 의원이 선출됐다. 이번 회기에는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시흥시 주거복지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자동차부품 제조기술 통합지원센터 사용·수익허가안」, 「시흥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안」 등 총 12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회기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9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 및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성훈창 시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11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법원 유치, 학교 신설, 복합 환승센터, 송전탑 지중화 문제 등 장현택지지구 현안에 대한 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래는 성훈창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성훈창 시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박춘호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님, 그리고 임병택 시장님과 임직원,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7월, 5분 발언을 통하여 LH가 떠나기 전에 챙겨야 할, 장현택지지구 도시 인프라 시설에 대해 시 정부의 빠른 대책을 촉구했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결과는 참담합니다. 지난 5월3일, 장현1초 설립이 부적정으로 발표되었고, 법원 유치는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복합환승센터 사업과 동원아파트 상부를 지나는 송전선지중화 사업은 지금까지 진행형입니다. 서울시 집값 상승으로 20·30세대가 서울 도심과 가까운 우리 시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택지지구 주변 도시 인프라 시설은 형편없고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미 입주한 시민들의 원성은 폭발 일보 직전입니다. 그로 인한 민원은 시청으로도 가겠지만, 우리 시의
[시흥타임즈] 23일 열린 제 28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안선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정책을 펼칠 것을 당부하는 5분발언 가졌다. [아래는 안선희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시흥시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안선희 시의원입니다.코로나19의 대유행이 어느 누구에게도 달갑지 않음에도 1년 이상을 지속적으로 모든 이들의 일상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경기회복의 훈풍이 분다고 하지만 일용직 노동자와 실직자, 소상인을 비롯한 하루하루 팍팍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어느 때 보다 훨씬 가혹한 생활을 견뎌야 하는 일상입니다. 이렇게 답답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행정은 더욱 철저하게 모든 영역의 정책들을 균형적이고 형평성 있게 계획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약자들을 보호하고, 대다수 시민들을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의회에서 일한 지 3년이 되어 가는데, 코로나 시국만큼 답답하고 힘들며 고통스러우나 개선되지 못하는 시행정의 그릇된 방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정책과제와 사업 내용들이 매우 추상적이라는 점과 시흥시의 주인은 시흥시민이라 강조하면서도 정책들을 계
[시흥타임즈] 23일 열린 제 28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흥시의회 홍헌영 의원(더블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시흥시의 버스교통 체계 문제점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아래는 홍헌영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 50만 대도시의 급변하는 환경을 살아가는 시흥시민 여러분, 박춘호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병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헌영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시흥시민의 이동권과 안전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현 시흥의 버스교통 체계의 문제점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시흥교통 노사의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버스 파업이 있었습니다. 한 주를 시작해야 하는 월요일에 어떠한 대비책도 없이 기습적으로 이루어진 파업에 시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발이 묶여야 했습니다. 시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만큼 시민의 교통복지를 지켜야 할 버스교통이 도리어 시민의 발을 묶고, 공공재로서의 책임을 방기한 것입니다. 파업을 진행한 노조 측에서는 사측이 운수 노동자들을 막무가내식으로 전환배치하고 이간질하는 등 열악한 조건으로 방치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마침
한창 성장하는 시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박춘호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끊임없는 코로나19의 공습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50만 대도시의 진입을 준비하고 계시는 임병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야신천은행과림 지역의 시의원 홍헌영입니다. 본 의원은 최근에 인근 도시들과 국내에서, 더 나아가 국제사회에서 거론되고 있는 1)기후위기와 2)쓰레기 대란, 3)그린뉴딜에 대한 시흥시의 선도적인 대응에 대하여 시장님의 의지를 확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해 12월 스페인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한 청소년 운동가가 한 말이 있습니다. “당신들은 자녀들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것은 자녀들의 미래를 훔치고 있는 것이다” 스웨덴의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한 말입니다. 그러나 결국 이 총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국가 간 합의를 보지 못한 채 막을 내렸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미래 세대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회는 기후변화를 ‘먼 미래’의 일로 여기며 방관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비
존경하는 임병택 시장님『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잘 되고 있습니까?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꿈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꿈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꿈을 이루는 자, 꿈을 이루지 못하는 자 중 정치인 임병택 시장님은 어느 쪽입니까? 시장님이 꿈을 이루는 것은 시흥시민과 시흥의 역사가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2년 반 시장님께서는 어떤 성과를 내고 계십니까? 그리고 남은 1년 반, 시장님께서는 어떤 성과를 내실 겁니까? 시장님께는 2조원이 넘는 돈과 1,500명이 넘는 공무원이 있습니다. 기업으로 치면 시흥시에서 제일 큰 재벌기업니다. 이제 시흥시민들은 시장님의 능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몇 가지 제언과 함께,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시장님께서는 국장, 과장님처럼 행정을 하시면 안 됩니다. 시정 성과는 임병택 행정에서 나옵니다. 1. 시장님의 일 즉 프로젝트 일을 추진할 과감한 행정조직 개편이 필요합니다. 조직이 무겁고 군더더기가 많으면 ‘사람은 많은데 일할사람이 없다’는 남 탓을 하게 됩니다. 팀장, 과장이 많은 것과 시장님이 일 잘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2. 시장 일을 위한 가용 재원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부가행정, 트렌드 행정뿐만 아니라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