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요양 1·2등급의 만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를 위한 복지택시를 운영하는 곳으로, 다수의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복지관에서 차량 내부 소독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인 점을 감안하여, 장애인 차량뿐만 아니라 복지관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활동하여 총 19대의 차량을 소독했다.
또한, 현장에 전단지를 비치하여 바우처택시(비휠체어 교통약자 교통수단)의 관외지역 25개 병원 운행 개시를 홍보하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선 사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교통약자가 느낄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향후에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