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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필재 변호사, 국민의힘 시흥갑 조직위원장으로 낙점

[시흥타임즈] 함진규 전 국회의원이 자리를 비우고 오랜 기간 공석으로 있었던 국민의힘 시흥갑 조직위원장에 정필재 변호사(57, 법무법인 아인)가 추천됐다.

30일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따르면 특위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사고 당협 36곳 중 10곳의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명단을 확정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실시한 조직위원장 (사고 당협위원장) 공모에 시흥갑 지역은 조원희 전 시의원과 정필재 변호사 등이 뛰어들었고 이중 정필재 변호사가 조직위원장에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변호사는 1966년 전남 함평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9회 사법시험 합격, 전 국가정보원 법률지도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서울 동부·수원·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경주지청장/충주지청장, 서울고등검찰청 조세소송 지휘검사 등을 거쳤고 현 조세금융신문, 월간금융조세 법률고문, 서울 강남구청 특별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최고위는 오는 31일 조강특위가 추천한 10곳에 대해 최종 의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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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