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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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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브레이징, 따뜻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해

[시흥타임즈] 시흥시 신천동(동장 송현수)에 있는 기계ㆍ장비제조업체인 서경브레이징이 지난 14일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서경브레이징은 모범적 기업경영을 통해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2021년부터는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사업 및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서경브레이징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장애인협회, 시흥시1%복지재단,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대전 클로버 등에 다양하게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지정된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을 건강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2024년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영식 서경브레이징 대표는 “특히 취약계층이 많은 신천동에 장학금 및 각종 지원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꾸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존경하는 기업인이자 후원자인 서경브레이징 대표의 뜻에 맞게 더욱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신천동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꾸준한 봉사, 기부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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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