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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동, 삼천리 도시가스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력

[시흥타임즈] 시흥시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주)와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정왕동에 소재한 삼천리도시가스 시흥고객센터를 찾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거북섬동 직원들은 도시가스 점검원들이 가정을 방문하면서 요금체납이 있거나 위기가정의 징후가 보이는 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거나 거북섬동 ‘복지톡’을 통해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순여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현장에서 가정을 방문하는 점검원의 역할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점검원들의 활발한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7월 새롭게 개청한 거북섬동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단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는 거북섬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발굴된 위기가정에는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 자원과 민간 자원, 사례관리 등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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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