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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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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직무특화 행정체험 인턴 사업 참가자 15명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 상반기 직무특화 행정체험 인턴(구 아르바이트) 사업’을 4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8주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참가 대상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해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2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본 사업은 지원자를 무작위 추첨 후 일괄 배치하지 않고, 참가자가 직접 사업별 근무 내용과 근무 장소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어 본인이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의 일을 골라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직무특화 사업인 만큼 사업별 자격 사항(전공, 자격증, 활동 경험 등)이 요구되는데 자격 사항 중 하나라도 충족하면 자격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자격 사항을 갖추지 못했더라도 비자격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자격인은 추첨 순위가 후순위로 밀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번 ‘2024년 상반기 직무특화 행정체험 인턴 사업’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활동지원 및 교육지도 ▲오이도박물관 어린이 교육ㆍ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 ▲보호동물 사양관리 보조 ▲조경 관련 업무지원 및 현황조사 등 14개의 사업을 포함하며 총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시흥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참여소통-시흥청년 행정체험 인턴 사업’ 게시판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031-310-36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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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