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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포토] 황금 들판 호조벌의 '모내기'


[시흥타임즈] 5월 봄 햇살로 더욱 반짝이는 호조벌에서 1년 벼농사의 핵심인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가을 황금빛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농부들은 이앙기를 타고 모내기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50만 평의 규모에 달하는 호조벌에서는 고품질 친환경 시흥 쌀 브랜드인 ‘햇토미’가 생산되고 있다.


시는 영농철을 맞은 농가의 희망이 큰 수확의 열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내기를 위한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풍년 농사를 위한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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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독거노인 위한 ‘행복 울타리’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김장철을 맞아 지난 13일 ‘우리 함께 뚝딱뚝딱 행복 울타리’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서비스 참여자 2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독거노인의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철 대표 음식인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매주 함께 음식을 나누는 재미가 좋았는데, 김장까지 같이하니 정말 가족이 된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이모 어르신도 “평생 김장을 직접 해볼 줄 몰랐는데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생활지원사와 참여자들이 직접 독거 어르신 18가구를 방문해 전달했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노인, 조손가구, 고령부부 등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