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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 철회… '정상운행'

[시흥타임즈] 4일로 예정됐던 경기도 시내버스 총파업이 철회됐다. 

경기도는 4일 새벽, 노·사 합의를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재한 결과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면서 시내버스가 정상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지역 버스는 지난 5월 10일부터 4차례의 임금 교섭에서 노사 간 의견 차이로 최종 협상이 결렬되었고, 총파업 직전 상황까지 갔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시흥시 등은 총파업을 대비해 비상대책을 마련하는 등 촉각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새벽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교통대란 우려로 노심초사 하던 한숨을 덜게 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을 위해 노·사와 함께 경기도 내 버스가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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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차질 없는 완공 최선"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지난 29일‘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872억 원(국비 2,672억 원·병원 3,200억 원)이 투입되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9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27개 일반진료과 ▲6개의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최첨단 대학병원으로, 암센터심뇌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 등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의 중증질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앞으로 시흥관내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병원 개원과 함께 약 1,600명의 신규 일자리(의사 500명간호사 1,100명)가 창출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시흥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바이오 도시 시흥으로 도약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식 의원은 이번 착공식에서“시흥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약이 이제 시작되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