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더운 날씨가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고령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따라서 정왕본동에서는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해 놓았으며,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현수막과 SNS 등으로 무더위 쉼터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석현 정왕본동장은 “주민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분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