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국회사무처 소관의 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제4회 2021 청년친화 헌정대상 심사에서 ‘청년친화 우수 기초지방자치단체 소통부문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2018년도에 마련됐다.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 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를 토대로 청년친화지수를 만들어 평가ㆍ심사한다. 이번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대학교수, 회계사, CEO,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우수 광역자치단체 2개 기관, 기초자치단체 20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흥시는 평가 대상 기간인 2020년 한 해 동안 창업ㆍ일자리, 주거ㆍ육아, 문화ㆍ예술, 교육, 복지ㆍ인프라 분야에서 20여개의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청년스테이션과 청년협업마을 청년 공간 운영,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 등 청년 거버넌스 및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해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로 2019년과 2020년 2회의 정책부문 대상에 이어 이번에 소통대상을 수상함으로써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임병택 시
[시흥타임즈]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신혼부부 및 생애 최초 구입자에게 집값의 10%만 내면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는 '누구나집'을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시흥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가 시범 사업부지로 선정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인천·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 등 6개 지역에 '누구나집' 형태로 1만 785호를 공급하고, 2기 신도시 내 유보지를 활용해 58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분양전환임대주택인 '누구나집'은 시범사업 형태로 총 1만 785호가 공급될 예정인데 시흥시의 경우 시화MTV(멀티테크노벨리) 유통상업용지 6블럭과 7블럭 22만6000㎡ 면적에 총 3천300가구가 공급된다. 시흥시는 누구나집 공급을 위해 올해 안으로 유통상업용지를 주거용지로 용도변경할 계획이다. 송영길 대표가 제안한 누구나집은 소득은 있지만 당장 집을 마련할 목돈이 없는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 등이 집값의 6~16%(거주권 6%, 분양권 10%)만 지급하면, 10년간 시세의 80~85% 수준 임대료를 내며 거주하다 나중에 최초 입주 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올해 안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2022년 초부터 분양을 추진한다는 방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대안교육기관 및 타 시도 중ㆍ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을 지원한다. 시흥시와 경기도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2019년부터 교복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시흥시 거주 ‘타 시·도 소재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입학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학생 중에서 경기도 및 타 시·도 소재 대안교육기관과 타 시·도 소재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복 구입비를 30만원 이내 현금 지원한다. 지원항목은 학교규정에 정한 동복, 하복, 생활복(체육복 제외)이며, 다른 지자체 및 기관에서 교복비 관련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교복비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시흥시 교육자치과(시흥시 소래산길 11,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3층 교육자치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revolkk13@korea.kr)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서류심사 및 중복지원 여부를 확인한 후에 7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사업에 관한 신청내용은 시흥시 홈페이지(https://siheung.go.kr/) 고시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9일 "K-골든코스트 사업은 시흥시의 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도 만들어 시흥시민께 자부심과 행복을 드리자는 사업” 이라고 밝혔다.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황금빛 노을을 품은 시흥시의 해안선을 따라 관광, 의료, 바이오, 미래차, 데이터, 첨단기술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총력 유치하자” 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생명력을 잃어가던 시화호 MTV 거북섬 인근을 어떻게든 살려내야 했고, 환경오염을 극복한 기적의 시화호와 세계최대규모 인공서핑장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중심 혁신성장단지로 만들어내야 했다” 며 “‘날 좀 보소’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수도권에 이렇게 좋은 해안선과 기회의 땅이 있다는 ‘날 좀 봐 주세요’라는 외침”이라고 했다. 이어서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 서울대병원 사업, 경제자유구역 사업, 데이터산업 유치 노력, 이 모든 것이 인공서핑장과 더불어 거북섬 프로젝트와 더불어 모두 한 몸”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런 사업들에 대해 “공직자는 법을 지켜야 하기에 법률자문도 충실히 받고 시의회의 동의절차도 성실히 이행하면서 상급기관의 정기적인 감사도 받고 있다” 며 “K-골든코스트 사업을 포함한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성훈창 의원과 송미희 의원이 제10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경기도 기초의회 의원 중에서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공약실천 분야 최우수 의원에 선정된 성훈창 의원은 불법주정차 단속실태 점검 및 화물차 주차장의 설치 촉구, 시흥시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및 운영실태 점검 등 도시환경분야 행정감사에 모범을 보인 공로가 인정됐다. 주민참여소통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송미희 의원은 기관·단체 및 시민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성과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로 진행되지 않고 8일 시흥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박춘호 의장이 표창패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훈창 의원은 “상임위원회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도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미희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시민에게 돌리며 “더욱 귀를 열고 시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광명ㆍ시흥 신도시 조성 특별위원회’가 8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오광덕(더불어민주당, 광명3)의원, 부위원장에 정대운(더불어민주당, 광명2)의원과 안광률(더불어민주당, 시흥1)의원을 선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광명ㆍ시흥 신도시 조성 특별위원회’는 광명ㆍ시흥 신도시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주택, 교통, 일자리, 그린뉴딜, 생활SOC 구축 관련 사업의 연계ㆍ조정·협의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광명ㆍ시흥 신도시 조성 특별위원회에서 호선된 오광덕 위원장은 “광명ㆍ시흥 신도시 조성사업은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과 경기도 주거복지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하며, “정부가 ‘신규 공공택지 개발방향’에서 제시한 생활이 편리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세부전략이 경기도의 각 부문별 주요정책과 연계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던 정대운 부위원장은 “해당 지역주민들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수십 년간 재산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제약을 받아왔으며,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경기 시흥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과 양기대(경기 광명을)의원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전기차 집적단지 구축방안 공청회’를 공동으로 주최하여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문의원은 시흥·광명신도시지구계획에 미래형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지난 2월 시흥·광명 미래도시 개발과 연계안 지역발전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중점적인 사안으로는 광역교통과 주거환경, 일자리 창출 등이 있었으며, 신도시 개발이익을 통하여 시흥시가 함께 발전하여야 한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또한 전기차 및 수소자동차 클러스터 시범도시 조성을 제안한 바 있다.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과 세수 증가를 통한 자족도시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양 의원실에서 여론조사 전문기관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시흥·광명시민 70.5%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현 오토랜드 광명)을 이전하여 광명‧시흥 신도시에‘미래형 첨단산업(전기차) 집적단지’를 조성하길 원했다. 미래형 첨단산업 집적단지 조성을 찬성하는 이유로는 응답자 38.8%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25.9%, ‘전기차 산업 집적단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추진한 사물주소가 적용된 스마트버스정류장 서비스가 높은 시민편의를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흥시 버스정류장에는 파란색의 색다른 사물주소판과 QR코드를 검색하라는 안내 문구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주소판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버스 도착 안내와 현재 위치, 시흥관광정보, 시홈페이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물주소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주소체계 고도화 계획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진 주소다. 건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 위치를 도로명주소 형식으로 표시한 것으로, 시민들이 지도와 내비게이션 등으로 시설물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민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물인 옥외 대피 시설, 주차장, 졸음쉼터, 버스 및 택시 정류장 등 35종 유형에 부여된다. 이러한 사물주소는 스마트시티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계가 인식이 가능한 GS1 국제표준식별자로 변환된다. 주소판의 QR에 기록된 국제표준식별자의 디지털주소를 이용해, 해당 주소에 등록된 다양한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다.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실증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KT컨소시엄에 참여중인 한국과학기술원(
[시흥타임즈] 8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 289회 제1차 정례회에서 그간 공석 상태였던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에 홍헌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선출됐다. 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은 본래 이복희 전 시의원이 맡고 있었으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사건으로 지난 3월 23일 자진 사퇴하면서 공석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관련하여 이날 시의회는 도시환경위원장 보궐선거를 통해 후반기 위원장을 재선출했다. 13명 의원이 투표한 결과, 홍헌영 의원 8표, 무효 5표로 홍 의원이 남은 후반기 도시환경위원장 자리를 맡게 됐다. 홍헌영 의원은 “도시환경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줘서 감사하다” 며 “남은 임기 동안 중요한 현안사업들이 시민의 뜻에 따라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총 1,582건의 민생범죄 가운데 환경 분야가 전체 30%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이 같은 내용의 ‘특별사법경찰단 민생범죄 통계’를 경기도 홈페이지(분야별 정보→특별사법경찰단)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국 최초의 특별사법경찰단 범죄 통계 공표 사례로, 도민의 알권리 보장과 동종 범죄 예방 취지로 추진됐다. 통계는 도 특사경이 지난해 수사를 진행해 올해 4월 30일 기준 검찰 송치한 민생범죄를 대상으로 작성한 것으로, 수사 진행 건은 통계에서 제외됐다. 민생범죄는 경기도 특사경 수사직무인 식품, 원산지, 환경, 부동산, 청소년보호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다. 게시된 통계는 ▲시군별 범죄 발생 ▲월별 범죄 발생 ▲범죄 분야별 범죄자 연령대 ▲범죄자 범행동기 ▲범죄자 직업군 ▲범죄 발생 장소 ▲범죄자 처분 결과 ▲범죄자 전과 및 재범 현황 ▲연도별 범죄 발생 ▲연도별 범죄자 연령대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지난해 발생한 민생범죄 건수는 총 1,582건이다. 33개 분야별로 보면 미세먼지 불법 배출이나 폐기물 투기·방치 등 환경 분야가 486건으로 가장 많
[시흥타임즈]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들어선 시흥시 거북섬이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조성된다. 시흥시는 거북섬의 머리와 앞발 부분인 정왕동 2730번지, 84호 및 60호 수변공원에 총 370억원의 국·도비를 들여 클럽하우스와 교육장, 해상계류시설, 주차장 등 해양레저시설들을 오는 2023년까지 조성한다.해상계류시설은 거북섬 인근 해역에 소형보트 등을 동시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해양레저 전문교육 공간을 포함하여 카페, 전망대 등을 복합 클럽하우스에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해양레저거점 SOC사업 착수보고회를 연데이어, 9월까지 해양레저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접수 및 승인을 받아 오는 2022년 3월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준공은 2023년 12월이 목표다.
[시흥타임즈] 오이도에 전시중인 퇴역 해경 경비함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된다. 시흥시는 10억 원의 예산을 들어 오는 10월까지 퇴역함을 새롭게 꾸며 유니크한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시행자는 경기문화재단이 맡는다. 리노베이션의 내용은 해상공연장, 기획 전시공간, 옥내‧외 휴게공간, 야간조명 등을 조성하고 외부 도색작업 및 야간 조명도 설치하게 된다. 길이 47.75m, 너비 7.1m 규모의 함상전망대 해우리 12호(262함)은 1980년 8월에 건조 돼 총 9만 7천 시간 동안 62만 4천㎞를 운항하며 서해바다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하다 2009년 11월 퇴역했다.
[시흥타임즈] 지난 3일 시흥산업진흥원이 시흥시 청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민 해결을 위해 청년들과 만나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흥창업센터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정 원장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안선희 의원과 홍헌영 의원,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청년협업마을 입주기업, 시흥시 기업지원과, 청년청소년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시흥산업진흥원 창업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지원사업 개선안 및 청년창업자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를 벌였다. 청년정책위원 및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였다. 김태정 원장은 “현장에서 청년창업자들이 원하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자들과 계속적인 소통을 하겠다.”라며, “청년창업자의 애로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디지털성범죄물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태조사를 통해 발견된 총 506건의 촬영물 등을 해당 SNS 플랫폼사에 삭제 요청한 결과 402건이 삭제됐다. 이 과정에서 도는 SNS 디지털성범죄물 삭제에 소극적 태도를 보인 트위터 등 플랫폼 사업자를 향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도는 삭제 지원 전문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4월 한 달간 SNS 디지털성범죄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삭제 요청한 506건을 유형별로 보면 일상 사진과 성적 모욕성 글을 함께 게시하는 등 명예훼손 및 모욕이 전체 66%(336건)를 차지했다. 이어 ▲비동의 촬영 95건 ▲피해자 얼굴에 성적 이미지 합성 등 허위영상물 56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11건 ▲성적 행위를 표현한 불법 정보 유통 8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삭제 요청에 대해 페이스북과 텀블러 등은 90% 이상 삭제 조치한 반면 트위터는 신고 접수 146건 중 75건(51%)만 삭제됐다. 특히 트위터는 전체 삭제 요청 건수 146건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6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추념식은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도·시의원, 국가 유공자 및 유족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에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대상을 최소화했고, 행사장 내 소독, 추념식 참석자에 대한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과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했지만,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