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 은행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1명이 2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어제에 이어 발생한 관내 11번째 확진자다. 방글라데시인인 A씨(88년생)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 음성으로 판정되어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격리 해제를 5일 앞둔 22일 시흥시보건소가 추가로 검사를 실시했고, 23일 오전 양성으로 판정,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현재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시는 확진자의 거주지와 인근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A씨가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보건소로 이동중 구급차를 이용 하는 등 노출에 만전을 기했다” 며 “만일을 대비해 역학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2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3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한 조례안 6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기타 7건 등 총 17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 중 ▲시흥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상임위원회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날 통과된 제2차 추경예산안은 총 2조 142억 원 규모로,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2조 147억 원에서 4억 4,160만원이 삭감됐다. 김태경 의장은 “코로나19 대응에 다른 비상근무 등으로 지역현안 사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며 “이럴 때일수록 시의회와 공유하고 함께 고민함으로써 행정력의 낭비가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오는 6월 8일부터 29일까지 22일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제27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행정시민참여단(이하, 의행단)이 지난 21일 오전 11시에 시흥시의회 의장실에서 김태경 의장을 만나 “의회 생중계가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는 시민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최민천, 도재석, 이구화, 백재은, 박수빈 등 5명의 의행단 위원들이 참석한 의장과의 면담은 50분 가량 이어졌으며, 주로 의회모니터링을 하며 느낀점과 생중계로 인한 시민들의 변화, 향후 시민들의 협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백재은 위원은 “지난 4월, 시의원을 대상으로, 의회 생중계 찬반 조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 대해 시의회에 두 번에 걸쳐 질의를 하였으나 충족할 만한 답변을 듣지 못해 의장님께 면담을 요청하게 되었다”며 면담 요청 이유에 대해 전했고, 박수빈 위원은 “의회 생중계 운영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의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고 그로인해 향후 정책제안이나 문제에 대한 대안제시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의행단, 집수니개수다 등 시민의 자발적인 활동들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민천 위원은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지만, 여전히 내용을 잘 모르고 의정활동을 하시는 의원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의원
[시흥타임즈] 22일 시흥시 정왕1동에 거주하는 89년생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부천 돌잔치 하객으로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환자는 지난 21일 오전 정왕보건지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22일 오전 확진 됐고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시흥시는 확진자 발생이후, 거주지를 즉시 방역했고, 범위를 확대해 인근에 대한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학생 1인당 10만원 상당의 친환경 식재료 꾸러미와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 급식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재료 생산자, 공급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시흥시가 함께 마련했다. 학교급식경비 미집행 예산을 학생들에게 식재료 꾸러미와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지원해 식재료 생산자인 농가와 공급업체의 활로를 찾을 뿐 아니라, 선별된 식재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부모들의 부담도 경감시키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의 경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6만2,000여명이 대상이며, 학생 1인당 농협몰 모바일상품권 5만원과 5만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를 지원하게 된다. 농협몰 이용 식재료 구매 모바일 쿠폰은 내달 1일부터 지급 예정이며, 지급 즉시 사용 가능하다. 식재료 꾸러미는 이달부터 2달에 걸쳐 각 가정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사업이 학생들 가정과 급식 공급업체 모두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특히 시흥시에서 나는 햇
[시흥타임즈]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이 마약류 투약사범에 대한 특별자수기간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설정하고 상담 및 신고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안산지청은 마약류 투약자에게 치료․재활의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 건전한 사회복귀는 물론 실질적인 치료․재활을 도모한다는 방침으로 마약류 투약사범의 재범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자수기간을 설정했다. 특히 이 기간 가족이나 보호자, 의사, 소속학교 교사가 신고한 경우에도 본인의 자수에 준하여 처리된다. 또 자수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최대한 지양하고 치료․재활의 기회 부여 및 신고자에 대한 신분비밀 절대보장 한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형사2부 522호 마약전담검사실(☎ 031-481-4343(주간), 4290(야간). 인터넷접수 : http://www.spo.go.kr/ansan)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첨단산업 핵심거점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Techno Valley)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광명시가 제출한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20일 인가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 가학동 일원 29만7,237㎡ 부지에 2024년까지 생활용품과 화훼 등 도·소매 유통업체가 입주하는 복합 유통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경기도와 광명시, 시흥시,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맺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중 하나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등 일원 244만9천㎡(74만평) 부지에 오는 2024년까지 약 2조 4천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구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명 유통단지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유통단지에 해당한다.광명 유통단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
[시흥타임즈]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가 19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본협의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 유지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상공회의소, 시흥시경영인연합회장 및 김진업 한국노총 의장, 홍은숙 민주노총 의장과 김태경 시흥시의회의장, 이규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 기업인, 유관기관, 시의회, 노동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발표된 고용노동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고용유지 지원금 신청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45배나 폭증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2차 경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는 고용유지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근로자의 업무 숙련도를 유지하며 경제 회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고용을 지속 유지하기 위한 취지로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연구원 성영조 박사의 ‘코로나19, 경제 패러다임 변화와 전망’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고용관계 유지라는 당면 과제를 기업, 근로자, 지역사회가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고용유지 시흥 선언’을 채택했다.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어려
[시흥타임즈] 경기도 관내 학교는 원격 수업과 등교 수업의 병행 여부와 운영 방식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될 전망이다. 19일 경기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중등 원격수업-등교수업 병행 블렌디드 러닝(혼합 수업)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이달 22일까지 희망하는 학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서울시와 다르게 도농간 지역별 특성이 다른 만큼 획일화된 운영방식을 적용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각 학교별 공동체 합의에 따라 원격 수업과 등교 수업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결정의 폭을 열어둔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이 예시로 제시하는 원격수업-등교수업 병행 운영 방법은 크게 ▲학년별 격주·격일 등교, ▲학년별 교실 교차 사용, ▲한 학급 두 교실 분산 배치, ▲오전·오후 운영, ▲학년별 전일제 원격수업, ▲자유학기활동 원격수업 등이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별로 공동체 의견 수렴과 합의 과정을 거쳐 자율 방식으로 운영하면 신청 학교별 수업 운영 방법을 분석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황미동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지난 3월 면대 면 학습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하는 원격교육 선도학교‘함께학교·먼저학교’367교를
[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와 신천동주민센터가 지난 15일 신천동 사천교부터 신천2교 구간에 걸쳐 환경정화활동 및 잉어 방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잉어 방생 행사는 신천동 천사랑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신천동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신천의 수질감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신천의 생태적 감수성을 시민들이 공유하고 더 나은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생행사에 앞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와 대야 신천권의 유관단체 지역주민들 등 100여명이 함께 대대적인 신천 하부 집중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이해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행정기관 중심이 아닌 신천을 가꾸고 깨끗하게 가꾸어 가는 데 그 누구보다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이번에 방생하는 잉어가 신천의 맑은 물에서 대를 이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 가기 위해 하천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폐수 무단방류 금지 등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흥타임즈] 최근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이라며 각종 SNS를 통해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지난 15일 시흥시 지역내 SNS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라며 요일별로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와 시간등이 기재된 메시지가 떠돌아 다니고 있다. 본지가 입수한 메시지엔 시흥시 대야동 술집과 노래방, 은행동 음식점, 체육시설에 확진자가 다녀간 것처럼 시간별로 상세히 기술되어있다. 하지만 확인결과 이는 모두 누군가가 조작한 가짜뉴스였다. 시흥시엔 16일 14시 기준, 이태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나 이동동선은 없는 상태다. 시도 이와 같이 유포되는 가짜뉴스와 관련하여 “이태원 관련 확진자나 이동동선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지역내에 코로나와 관련한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주민들과 상인들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은행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가뜩이나 예민하고 소상공인들이 이로 인해 치명타를 입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가짜뉴스까지 떠돌아 심난하다”고 말했다. 또 신천동 거주 이모씨는 “처음엔 확진자가 있는데 시나 정부에서 숨기고 있는 가 의심하는 마음까지 들었다” 며 “가짜뉴스를 제작 유포하는 사람들을 강력히 처벌했음 한
[시흥타임즈] 시흥 갯골 유역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대모잠자리가 발견됐다. 시흥시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지난 2017년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올챙이)가 발견된 시흥 갯골 유입 하천 유역(기수역) 및 시흥갯골 내갯골(담수) 근처에서 대모잠자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모잠자리는 2012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야생동물로, 갈대와 같이 수생식물이 많고 유기물이 풍부한 갯벌, 연못, 습지 등에 서식하는데, 다른 잠자리와 달리 서식 조건이 까다로워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지난 2019년 ‘보통천 및 주변습지 모니터링’ 과정에서 대모잠자리로 추정되는 유충을 보통천 상류에서 발견했었는데,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성충과 유충을 모두 발견하여 시흥시 보통천 및 시흥갯골 기수역 일원에서 대모잠자리가 다수 서식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고 했다. 대모잠자리 발견은 환경보전교육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신중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 에 참여하고 있는 신중년 생태해설사 선생님들의 생태교육장 모니터링 과정에서 일어난 일로, 모니터링에 참여한 박춘원 생태해설가(시흥시 신현동 거주)는 "사진으로만 봤던 대모잠자리를 실제
5월 15일 스승의 날 특집, 무지개 선생님으로 유명한 시흥교육지원청 유광국 장학사 최근 아동학대, 스쿨미투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직도 우리 곁에는 존경하고 믿고 따를 수 있는 선생님들이 많다. 이번 시흥티비는 시흥시 무지개 선생님을 만났는데 왜 무지개 선생님이 되신건지.... 궁금하신 분은 클릭, 좋아요, 구독 ㄱㄱㄱ 그리고, 각자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께 연락드리기! #시흥시 #별난쌤 #무지개 #선생님 #유광국 #장학사 #시흥시교육지원청 #박소영 #pd #우동완 #기자 #시흥타임즈 #서성민 #변호사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3일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만도의 ‘자율주행 순찰로봇’에 대한 실증특례 승인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르면 7월부터 시흥시 배곧생명공원에서 로봇 순찰이 가능하게 됐다. ‘골리’로 명명된 순찰 로봇은 오는 7월부터 배곧생명공원에서 순찰을 시작한다. 아이스하키 골키퍼 포지션에서 이름을 딴 ‘골리’의 주된 임무는 감시로 2개의 자율주행용 라이다와 보안 감시용 카메라가 탑재돼있다. 골리는 생명공원 산책로를 정찰하며 CC(폐쇄회로)TV의 사각지대나 보안 취약 지점을 집중 감시하게 된다. 감시 카메라의 영상은 시흥시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실시간 전송되고 이를 통해 관제센터는 야간 취약 시간의 순찰 공백을 보완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번 실증특례는 시흥시와 만도가 협력해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운영하는 것으로, 실증특례 기간은 2년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지능형 이동 로봇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는 심야시간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이번 규제특례와 별도로 국토부의 ‘스마트 규제 혁신지구 지정’을 신청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도시 조성을 위해 선진 기술
[시흥타임즈]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13일 신청사 후보지를 시흥시 배곧신도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인천, 경기, 충청권 9개 지자체 15개 신청사 후보지에 대한 '청사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부지선정 위원회는 치안여건, 지휘권, 접근성 및 입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해경청은 부지선정 후 예산편성과 부지매입, 건축설계 청사 건축 등이 필요해 항후 약 4~5년 후 이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부해경청 후보지가 배곧신도시로 확정되면서 황해권 치안의 중심이라는 위상과 수천 명이 근무하면서 발생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