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17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전 시장은 시흥(을)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으로 이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시흥에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며 “시장 임기를 마치고 아쉬운 것이 많아 ‘결자해지’ 하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흥(을)지역에 출마하는 배경에 대해선 “지역 주민들이 변화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고 강조하며, “배곧신도시 완성과 시흥스마트허브의 구조고도화 등은 국가적 지원 없이는 불가함으로 국회의원이 되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 같은 지역 출마예정자와 공천 경쟁력에 대해선 “자신이 가장 많은 권리당원을 확보하고 있다” 며 경선통과를 낙관했다. 김 전 시장은 전남 무안 출생으로 광주석산고와 연세대를 졸업했고 제정구 국회의원 비서, 경기도의원, 시흥시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시흥(을)지역구에는 현 4선의 조정식 국회의원과 김봉호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예정이고, 자유한국당은 장재철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아래는 김
[시흥타임즈] 함진규 국회의원이 집필한 ‘함께하는 작은걸음’ 서적 출판기념회가 지난 15일 오후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3천여명 인파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바른미래당),황희 국회의원(민주당) 영상축사가 있었고,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인천시장을 역임한 안상수 국회의원, 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이신 송석준 국회의원, 한국당 국회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한 윤재옥 국회의원, 한국당 대변인인 전희경 국회의원, 보수논객 이봉규교수 등 200여명의 내빈을 비롯한 3천여명의 독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함의원은 저서 ‘함께하는 작은걸음’의 제1장은 평소 우리의 미래를 위해 갈 수 밖에 없는 길이라고 역설해온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에너지, 정부규제와 관련된 정책이야기들을, 제2장은 야당 정책위의장으로 일하면서 다른 정당과 때로는 싸우고 협상해온 여러 민생관련 정책과 현안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고, 제3장은 저자가 시흥과 시민을 위해 추진해온 많은 현안, 사업, 예산 등에 대해 그 내용이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풀어왔는지에 관한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있다고 독자
[시흥타임즈] 시흥시에 전국 최대 규모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해수부의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 공모사업에서 시흥시가 응모한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사업이 선정, 202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재명 도지사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도내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유치가 실현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앞서 9월부터 진행한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에서 경기도 시흥시와 전라남도 보성군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고, 이에 따라 2020년부터 3년간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국비 250억을 지원한다. 시흥시 거북섬 일대는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웨이브파크, 아쿠아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 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로, 해양레저관광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곳이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시흥 오이도항과 해수부 거점 마리나로 개발 중인 안산 마리나가 위치하고 있어 연계 관광루트가 개발되면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도와 시흥시는 계획에 따라 시화호 거북섬 일원을 청소년과 해양레저 입문자들을 위한 체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들이 지난 14일 오후 시흥시 평생학습센터에서 합동 의정보고회를 열고 그간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더민주 시흥갑 지역위원회 소속 의원들 중 가선거구(과림, 대야, 신천, 은행)에 지역을 둔 안광률 도의원과 이복희, 홍헌영 시의원이 합동으로 연 이번 의정보고회는 작년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리는 합동 보고회로 의원들은 그간 활약상을 직접 설명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더민주 문정복 지역위원장과 얼마 전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길호 출마예정자가 함께했다. 의원들은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 별로 예비 심사한 2020년도 시흥시 예산안의 삭감내역을 조정, 확정지었다. 예결위는 상임위에서 지난 9일 예비 심사를 통해 삭감한 총 53건 49억1400여 만원 보다 4100여 만원 줄어든 총 45건 48억 7328만원을 삭감키로 했다. [아래는 예결위의 삭감 내역이다] ▶관련기사: [시흥시의회 예결위] 2020년도 예산안 심사보고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8033 ▶관련기사: 시흥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53건 49억원 '삭감'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7989
새롭게 구축된 시흥시 홈페이지가 우수한 서비스와 혁신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시흥시는 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아이어워즈 2019’에서 지방자치기관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협회장 고경곤)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위원장 유인호)가 주관하는 ‘아이어워즈 2019’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및 모바일앱들 중 각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인터넷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웹어워드코리아 2019와 스마트앱어워드 2019로 나누어 시상한다. 시흥시는 지난 11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구현을 위해 반응형웹 홈페이지 서비스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제출했다. 인터넷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 비주얼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관공서 홈페이지들이 대부분 차림표 형식의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과 차별화 해 맞춤형 화면을 구축해 시민이 스스로 나만의 메뉴를 설정하게 하는 등 시민의 정보 접근성과 선택권을 높였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더불어 반응형웹 기술을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를 연계
[시흥타임즈] 지난 11일 시흥시가 시민들의 소액조정사건, 생활형 분쟁사건 편의를 위해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과 ‘시흥시 지역조정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흥시 지역조정센터는 법원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 시가 일정 공간을 제공하고 안산지원 조정위원들이 직접 시를 방문해 주로 소액조정사건, 생활형 분쟁사건 등을 조정하게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우리 주민들이 안산으로 가서 조정 업무를 보느라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시흥시 지역조정센터 설치를 통해서 집 가까이서 조정 업무를 이용하게 돼 시민 편의가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지역조정센터는 대법원 사법발전위원회에서 일반 국민이 방문하기 쉬운 곳에서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조정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함에 따라 시행됐다. 현재 각 법원에서 지자체와 협의하여 설치 중에 있으며, 시흥시는 9월에 설치된 화성시청에 이어 두 번째 설치 지역이 됐다.
[시흥타임즈]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시흥을)이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흥시 MTV와 오이도가 「해양레저관광 복합지구」,「어촌뉴딜300」 등 해양수산부 주관 대형 국책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해양레저관광 복합지구」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는 시흥과 전남 보성 2곳으로, 향후 시흥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흥시의 경우는 그간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수도권 최대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이번에「해양레저관광 복합지구」선정된 시화MTV거북섬 마리나 용지 일대에는 향후 3년간 ▲마리나 복합 클럽하우스 ▲해상선박계류시설 ▲실내선박 보관시설 등 수도권 해양레저 저변 확보를 위한 시설 구축 등에 총사업비 500억원(국비 250억원)이 전격 투입된다. 특히, 이 일대는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간 아시아 최대의 인공서핑장이 조성되는 MTV 인공서핑장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제적인 관광단지로 발돋움 할것으로 기대된다. 「어촌뉴딜300」은 문재인 정부가 어촌 해양관광 활성화와 생활인프라 현대화를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오이도 해양단지는 향
[시흥타임즈] 12일 오전, 시흥~서울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 반대 대책위원회가 시흥~서울 간 민자도로 건설민간업자와의 협약 및 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이후 주민 서명운동에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대책위원회의 성명내용이다] 시흥~서울 간 민자도로는 신천IC에서 시흥IC로 이어지는 서해안로 병목구간을 해결하기 위해 소래산에 터널을 뚫어 관통하는 4.88km 길이의 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계획으로 지난 10월 24일 시흥시의회에서 「시흥~서울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서체결 동의안」 표결 시 노용수(자유한국당) 의원의 반대 토론으로 해당 사업의 문제가 가시화되었다. 의회가 동의한 실시협약 내용에 따르면 시흥~서울 간 민자도로를 민간자본으로 개설할 시 총 사업비는 2,526억 원 정도 된다. 협약의 내용에 따르면 초기 건설 비용을 민간회사가 부담하는 대신 민간회사는 최소 5.1%의 수익률로 40년 간의 운영권을 가지며, 4만대 이상의 이용차량이 있을 거라는 사전 수요 예측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손실분과 최소 수익률은 시흥시가 세금으로 보전해야 한다. 또한 총 사업비가 늘어날 경우 450억 원 이상의 초과액은 시흥시가 부담해야 한다. 반면
[시흥타임즈]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장이 12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지하철 2호선을 서울 신림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문 위원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신천역-독산-신림(서울대입구) 연장 노선을 제안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은 우리 시흥시 영역에서만 검토할 것이 아니라, 넓은 시야에서 서울시의 금천구, 관악구의 대중교통 확충 요구를 함께 고려할 경우, 매우 높은 경제성을 기대할 수 있다" 며,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와 함께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 노선이 성사될 경우, 시흥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여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 방안에 대하여, "서울시는 현재의 서울 지하철 2호선 남측의 관악산 인접 지역의 대중교통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안다"며, "서울시가 충분히 검토 가능한 좋은 시나리오"라고 평가했다. 최근 발표된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독산역 연장
[시흥타임즈] 11일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이길호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길호 출마예정자는 기자회견에서 "시흥시(갑)의 더불어민주당의 주자로 나가 승리하여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하겠다" 며 "더불어민주당 시흥시(갑) 사무국장으로 촛불혁명에 누구보다 앞장섰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흥(갑) 연락소장으로 문재인 정권을 만들어 낸 주역 중에 한사람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책임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에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힘있는 개혁과 민생경제를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 것이지만 만약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하게 되면 보수 기득권층의 반발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 온 큰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는 실질적으로 어려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늠할 수도권의 중요한 선거구인 시흥(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주자로 나가 승리하여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이길호 출마예정자의 기자회견 내용이다] ○ 20년 이상 시흥에서 열심히 살아오면서 시
[시흥타임즈] 함진규 국회의원은 지난 6일 국회에서 시흥 -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 진입하는 서울행 신안산선 매화역사설치 현실화 추진위원회 이명훈위원장 및 위원으로부터 시흥시민 5000여명의 서명이 담긴 1차서명부를 전달 받았다. 신안산선 시흥시청 연결선은 2007년 국토부 기본계획 노선안에는 미포함 되었던 노선을 시흥시민의 32만 서명운동과 함진규의원의 국토부, 청와대에 서명부 전달 등 노력에 힘입어 만들어지게 됐다. 매화역사 건립은 19대 국회 첫 국토부 업무보고인 2012년 7월 25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매화역사 신설(新設)을 처음으로 요구함으로 시작됐다. 그후 국토부는 2015년 8월 17일에 재정사업에서 새로운 위험분담형 민자방식(BTO-rs)으로 전환하고 시흥시청~~광명구간(9.7km)내 시흥시 매화동, 은행동, 신천동, 대야동 등 지역의 열악한 대중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주민의 요구 및 매화산업단지 등 주변 개발계획과 개발여건 등을 고려하여 매화역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신안산선은 2019년 8월 22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9월 9일 44.7km구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을 했다. 매화역사는 경제성확보와 역사건립비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11일 인천, 경기, 광명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천2호선 연장(대공원~신안산선)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타당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독산연장선(14.69㎞)이 최적대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2호선 연장(대공원~신안산선)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인 인천, 시흥, 광명, 서울 금천의 KTX광명역으로의 접근편의 향상과 더불어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추진된 전철사업이다. 그러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지난 국가상위계획 상에는 독산연장선, 광명연장선, 매화연장선 3개 노선대안 중 최종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추가검토사업 또는 후보사업으로 반영됐었다. 이에 시흥시를 비롯한 인천광역시, 경기도, 광명시는 지역주민들의 광역대중교통 편의개선을 위해 최적노선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국가상위계획에 반영하고자 공동 연구용역 추진에 합의했다. 해당 용역은 지난해 12월 착수해 올 11월 종료됐다. 해당 용역에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의 반영기준을 준용하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독산, 광명, 매화 총 3개의 노선대안 중 독산연장선이 B/C(경제성) 0.83, AHP(정책적 분석)
[시흥타임즈] 길을 걷는데 갑자기 땅이 훅~ 꺼진다면? 월곶에 싱크홀이 발생되었다는 제보! 그 뒷 이야기 시흥시 초등학교에서 발생 된 급식중단사태와 식중독 발생! 시흥시는 예산 심의 중, 서울대 관련 사업들에 주목! 우동완이 간다! 펭수를 만난 해로 섭외 중, 과연 해로와 토로를 섭외할 수 있을지- 끝까지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는 당신은 복받으실 겁니다!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 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 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10일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연구3부지에서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드론의 활용과 교육 수요가 급증하는데 반해, 교육을 위한 전용 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3년 전 32명에 불과했던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교육생은 올해 약 3,400명에 다다르고 있다. 국가에서 구축하는 최초의 드론 교육 인프라인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드론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담 시설이다. 지상 2층 규모(28,000㎡)로 4개의 교육 강의실과 실기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4면의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연간 5,800여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공공분야 임무특화 교육, ▲특별 안전교육과 ▲드론 택시·택배 등 비가시 비행에 대한 특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향상 뿐 아니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드론 안전관리 강화와 미래형 신산업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