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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시흥TV 유튜브] 송전탑 지중화 문제

▲ 유튜브 영상
군자톨게이트 지나 시흥으로 들어올때, 하늘 가득 보이는 송전선!
그리고 인근 아파트와 주택들.

송전탑 주변 전자파 인체 영향여부에 관하여 생각해볼시간.
참고로 우리나라는 허용 기준치 자체가 다른나라의 수십수백배라는.

왜 그럴까.

시흥시 장현지구,
장현군자봉 송전탑 지중화문제로 비상대책위원회까지 만들어진 상황!
​송전탑 아래에서 전자파를 측정해봤더니
잴 때 마다 수치가 다르다는데?!
단기간 고노출이 위험할까?
장기간 저노출이 위험할까?
안전성의 문제, 경관상의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꼭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비단, 장현지구의 문제만이 아닌
시흥시 전체가 고민해봐야할 문제, '송전탑 지중화'
현실상 가능한 일인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짚어보는 시간.
성숙한 사회는 갈등이 없는 곳이 아니다.
다만, 갈등을 어떻게 잘 해결할까를 고민한다.
시흥TV에서 자꾸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는?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제를 잘 해결하고자 함' 입니다.
#시흥TV #유튜브 #송전탑 #시흥시 #서성민_변호사 #우동완_기자 #박소영_PD #시흥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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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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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