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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화이마트 폐점 묵과할 수 없다" 민·관·정 한목소리

공동 선언문 채택

[시흥타임즈] 시화이마트가 5월 폐점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시화이마트 폐점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사태 해결을 위해 유관 단체장 및 국회의원들과 대책회의를 열고 폐점 철회를 요구했다. 

25일 오전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대책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민주당 조정식(시흥을), 문정복(시흥갑)국회의원,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을당협위원장,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폐점저지 범시민대책위 김진곤 상임대표, 김동우 마트노조 경기본부 사무국장, 이정환 시화이마트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화이마트 폐점 사태를 묵과할 수 없다고 한목소리를 내며 폐점 일정 강행 중단과 폐점 철회 및 고용 안정, 법적 제도적 제재를 통한 압박 등의 내용이 담긴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아래는 이날 참석자들의 발언이다.]

▲임병택 시장 "시흥시민과 시흥시에 이마트 시화점의 상징성은 너무 소중하다", "사태 해결을 위해 신세계와 성담을 만나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정식 의원 "20여년간 시흥시와 함께해온 이마트가 폐점되어 마트 노동자와 직원들이 하루아침에 거리에 나앉게 되는 일은 묵과할 수 없다", "사태 해결을 위해 여러 방향으로 노력하겠다"

▲문정복 의원 "이마트 인력을 그대로 채용하는 조건의 매장 운영시스템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해법일 것이다"

▲장재철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아무런 대책도 없이 시화이마트 폐점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여러 방향으로 성담이 직접 사태해결에 더 노력하여야 하며 신세계 직영화가 어렵다면 다른 유통업체 유치를 위해 나서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용승계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이마트는 정왕동의 중심이고 성담은 향토기업으로 시로부터 혜택은 받아놓고 22년간 영업했음에도 불과 두 달을 남겨두고 폐점을 한다는 것은 성담과 같은 대기업이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하루아침에 600여명의 직원들을 내버리는 건 결코 안되며 지금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여러 사업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성담은 더 많은 것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 이마트는 더욱더 정왕동의 랜드마크로서 확고히 될 것이다." 

▲이정환 지회장 "우리는 그저 일하고 싶을 뿐이고 직원들과 점주들 협력사원들 600여명의 생계를 위협하는 성담의 몰상식한 폐점 계획은 철회되어야 하고 시흥시민에게 사과하여야 할 것" 이라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나서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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