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서 전문 놀이지도사와 만나요

[시흥타임즈]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진희)는 영유아 발달과 놀 권리 증진을 돕고자 전문 놀이지도사가 진행하는 ‘놀이지도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놀이지도사 프로그램은 놀이가 일상생활인 자녀에게 바람직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녀와의 놀이가 고민인 영유아기 부모에게 놀이지도사가 함께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상호작용 기술과 놀이 방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인 놀이지도사 프로그램으로는 영아에게 대면으로 놀이를 지원하는 ‘재미팡 놀이팡’, 유아에게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놀이키트’, 양육자의 부모특성검사와 영유아의 기질검사를 바탕으로 놀이방법과 상호작용기술을 지도하는 ‘1:1 놀이코칭’이 있다. 

이외에도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취약계층 가정에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0세~만12세, 임산부)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지원사업이다. 

시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놀이지도사 사업은 시흥시 관내 18개월~만 5세 영유아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25일마다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은영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 놀이지도사는 “시흥시민 모두가 육아지원서비스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연수, 건강한 먹거리 공유 [시흥타임즈]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는 관내 초ㆍ중ㆍ고 학부모 160여 명과 박소영 의회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친환경 급식에 대한 학부모 이해 도모와 급식소위원회 역할과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병택 시장은 영상 격려사를 통해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은 미래 주역인 학생의 건강을 지키고, 농업을 살리며,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건강한 먹거리에 관해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학부모들의 역할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안효숙 시흥교육지원청 급식팀장이 맡아 ‘학교급식소위원회 역할’에 대해 강의했으며, 학교 급식의 특징과 안전한 급식을 위해 학교급식소위원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이미경 센터장이 학교 급식 식재료와 관리 기준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주제를 담은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 급식 이야기’라는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 시는 학교 급식에 무농약 햇토미,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우수 축산물 및 친환경 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