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기도 소식

경기교육정책연구회, AI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연구단체인 경기교육정책연구회(회장 안광률 위원장)는 13일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학생의 AI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정책지원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교육정책연구회 안광률 회장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들과, 경기도교육청 디지털교육정책과, 연구수행기관인 경기도교육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연구는 △학생과 교사의 AI 활용 실태 및 리터러시 수준 진단 △국내외 AI 리터러시 교육 정책 분석 등을 통해 AI 리터리시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정책적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광률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대응해, 학생과 교원의 AI 리터러시를 체계적으로 강화할 필요성이 크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체계뿐 아니라, 교원 전문성 강화 및 학교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제도적 지원 방안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책임연구위원은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 지원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보고했다.

한편, 경기교육정책연구회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14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본 연구는 2025년 11월 9일까지 5개월간 추진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