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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시흥시 추석맞이 자원봉사 활동

[시흥타임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9월 29일 추석을 앞두고 시흥시를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 현장을 살피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은 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서 진행된 반찬나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두 사람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을 부치고 반찬을 포장하며, 추석 명절에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30여 년간 매주 월요일마다 반찬나눔 활동을 이어온 나눔자리문화공동체 이상기 회장은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며 봉사자로서 큰 보람을 느껴왔다”고 현장의 소회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 곳곳에서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경기도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라며 “모든 경기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다양한 영역에서 공공의 손길이 미처 전해지지 못하는 곳까지 두루 살피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60만 시흥시민이 행복해지고, 1,400만 경기도민이 달달해진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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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차질 없는 완공 최선"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지난 29일‘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872억 원(국비 2,672억 원·병원 3,200억 원)이 투입되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9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27개 일반진료과 ▲6개의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최첨단 대학병원으로, 암센터심뇌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 등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의 중증질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앞으로 시흥관내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병원 개원과 함께 약 1,600명의 신규 일자리(의사 500명간호사 1,100명)가 창출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시흥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바이오 도시 시흥으로 도약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식 의원은 이번 착공식에서“시흥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약이 이제 시작되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