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아는 만큼 즐겁다’를 출간했다. ‘아는 만큼 즐겁다’는 건축설계를 전공한 건축사가 이탈리아 남부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글을 통해 서양 건축과 예술이 낯선 이들에게 알기 쉽게 건축·문화 상식을 전달한다. 저자는 어떤 여행이든 계획을 잘 짜고 그 지역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야말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여행하면서 보는 건축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알고 보면 그 지역의 역사나 음식만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저자는 세계를 여행하며 다채로운 도시의 문화와 예술에 주목한다. 건축은 물리적인 것이며 형태적으로 그 지역의 시간과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건축의 아름다움을 많은 이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건축과 문화를 여행한다. 이 책은 서양 건축과 예술의 전문용어가 낯선 사람들을 위해 알아 두면 쓸모 있을 건축·문화 상식을 간단히 소개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감의 도시와 건축물을 프레임에 담아두고자 한다. ‘아는 만큼 즐겁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국내에서 공무원 수학 및 학부 경영통계학 과목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석호 저자의 새로운 도서 ‘알기 쉬운 경영/경제 수학 요점 정리 노트’를 출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경영학과에 출강 중인 저자는 학부 경영통계학 과정에서 수강생들의 학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부교재 용도로 ‘알기 쉬운 경영/경제 수학 요점 정리 노트’를 집필했다. 다양한 경영/경제 문제들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데 쓰이는 수학 중 일부 주제를 선별하여 실었다. 경영/경제 문제 분석의 도구로 쓰이는 수학을 소개하고 있기에 수학 공식이나 유도 과정에는 중점을 두지 않았으며 결과와 활용도, 해석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신문과 뉴스를 통해 관련 개념을 소개했으며 경제/경영 용어들과 배경이 되는 수학 내용을 함께 첨가해 학습을 용이하게 했다. 합리적 의사 과정에 필요한 논리적 사고력과 분석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주제들을 선별해 수록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영/경제 지표들을 정량적으로 분석 및 해석하는 능력, 경제적 타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능력, 제한된 자원 하에서 최적의 경제 조건을 선택하는 경영/경
(시흥타임즈) 오뚜기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국탕찌개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국탕찌개 HMR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정부식 부대찌개’는 깔끔한 김칫국물에 햄과 소시지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각종 재료가 잘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햄, 소시지와 함께 김치, 두부가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라면 사리·떡·당면·만두 등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서울식 설렁탕’은 깊은 사골육수에 쇠고기가 듬뿍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좋은 제품이다. 뽀얗고 고소한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를 듬뿍 담아내어 정통 서울식 설렁탕 국물 맛을 살렸다. ‘종로식 도가니탕’은 진한 사골육수에 쫄깃한 도가니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잡내 없이 부드럽고 쫄깃한 도가니와 우건이 들어있으며 오뚜기 옛날 소면을 삶아 함께 곁들이면 더욱 특별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은 소갈비,
(시흥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가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등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를 개최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유쾌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대중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는 비키니 시티의 유쾌한 스폰지밥과 그 친구들이 일상에서 전하는 ‘행복의 가치’를 담아낸 재미와 웃음 가득한 전시로 기획됐다. 이 전시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스폰지밥이 만드는 비눗방울을 시작으로 비키니 시티행 잠수함 버스, 스폰지밥의 보금자리 파인애플 하우스, 출근길에 마주치는 비키니 시티, 스폰지밥의 직장인 집게리아 등 총 12개의 다양한 테마 존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곳곳에서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등 애니메이션 속의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전시 구성 별로 마련된 포토존과 참여
(시흥타임즈) CJ제일제당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최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국물요리인 차돌육개장과 진국설렁탕 영상과 지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1인 2역으로 등장해 제품의 두 가지 특징인 깊고 진한 사골국물과 풍성하게 담긴 큼직한 소고기 건더기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중후한 배경 음악과 함께 박서준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육수에 인생을 바친 박서준’과 ‘고기에 전부를 건 박서준’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두 명의 박서준이 한 화면에 동시에 등장한다. 그리고 풍성하고 진한 차돌육개장이 완성되고 이를 맛깔스럽게 먹는 박서준의 모습에 이어 ‘이게 찐이지’라는 그의 멘트로 영상은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광고는 방송과 온라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더불어 지면 광고에서는 ‘사골육수는 깊이있게, 고기는 푸짐하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서준이 자신 있게 비비고 차돌육개장을 선보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비고는 이번 광고는 기존 국물요리보다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된 비비고 국물요리의 특징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
(시흥타임즈) 아시아가 2014년 영남일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지음의 첫 소설집 ‘네바 강가에서 우리는’을 출간됐다. 데뷔작 ‘리플레이’를 비롯해 모두 8편의 작품이 수록된 이번 소설집에서는 여성, 주로 기혼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여성의 삶과 고민, 좌절, 욕망 등 삶을 억압하는 것들과 맞서는 고군분투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표제작 ‘네바 강가에서 우리는’은 창작지원금 심사에서 불합리한 관행이 펼쳐지는 문학계의 현실을 고발하고 있기도 하다. 각기 다른 산업군에서 불합리한 일을 겪으며 좌절하는 인물들 사이에 연대가 이루어지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작품에서는 비극적인 색채가 짙다. 세 아이를 낳고 옛사랑을 만나 하룻밤 일탈을 감행하는 가정주부의 환멸과 공포를 그린 등단작 ‘리플레이’나 미국에 거주하는 언니가 사실은 엄마였음을 드러내는 ‘레드락’, 또는 유년시절 성추행 사건을 학부모가 되어서야 폭로하는 ‘거미의 눈’, 소통하지 못하는 남편과의 결별을 사고사로 끝장내는 ‘톰볼로’ 같은 작품에는 “한결같이 제도적 일상에서 억압된 무엇이 벽지를 찢고 튀어나와 외설적인 날 것으로 재현(정은경 문학평론가)”되는 장면이
(시흥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이 지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지역 예술인 간 네트워크 교류와 소통을 위한 ‘아티스트 소셜 클럽’의 1차 간담회를 개최, 화성시 활동 예술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소셜 클럽’은 화성시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사업으로, 지역 예술인 간 네트워크 교류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와 아웃리치 프로그램, 예술인들의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아티스트 페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자 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1차 간담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시각, 공연, 혼합 분야별로 1회당 6명 이내 소규모로 운영됐으며 간담회 과정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사전에 그룹 의견을 조율하고 이끌어내는 역할을 담당할 퍼실리테이터를 선정했다. 선정된 퍼실리테이터는 김정기(화성시 미술협회), 김성재(사진작가), 한혜수로 모두 화성에서 거주하는 예술가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술하기 좋은 도시의 조건’, ‘코로나 19시대의 예술 활동’, ‘공연 및 전시 공간 확보의 필요성’, ‘생활예술과 전문 예술의
(시흥타임즈) 최근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동아제약은 13일 ‘미니막스 정글 오메가-3 DHA EPA’를 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미니막스 정글 오메가-3 DHA EPA는 두뇌의 구성 성분인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린이의 눈 건강과 두뇌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DHA는 어유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으로 어린이의 뇌와 신경조직, 망막 조직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 되고 건조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니막스 정글 오메가-3 DHA EPA 제품은 먹이사슬 생태계의 가장 낮은 단계의 소형 어류 95%만을 사용해 중금속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과 세포 보호에 필요한 비타민E를 함께 보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인해 생선류 보다는 육류 및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상대적으로 많아지면서 세포 성장과 신체 발달 과정에 꼭 필요한 불포화 지방산의 규칙적인 섭취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동아제약은 제품 출시를
(시흥타임즈) 수영인을 위한 패션 브랜드 ‘마크피에뉴’가 지난 7월 21일 실내 수영복 브랜드 웹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크피에뉴는 수영을 즐기는 수영인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패션 실내 수영복이다. 스윔 라이프의 개별 개성과 일상 속 수영을 즐기는 스윔 라이프 활동에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새로운 패션 여자 수영복 브랜드다. 2020년 S/S 시즌 샤베트 컬러 보텍스, 타탄체크, 네이처모드 트로피칼, 할로윈 여성 수영복 외 4가지 컬렉션 패션 수영복과 코디 수모, 컬렉션 수경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실내 브랜드 마크피에뉴는 2020년 봄/여름 시즌 Fresh up 2020 브랜드 캠페인으로 기성 브랜드와 차별화에 주력했다. 마크피에뉴만의 컬러 무드와 세련된 디자인, 2020년 버전 한국 체형을 반영한 미들 컷 라인, 폴리에스터 100% 소재에 신축성을 더한 기능성 여자 수영복, 수영복 코디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혼자보단 수영 친구와 둘이서 함께 마크피에뉴 원피스 수영복 체험’ 마크피에뉴는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수영복 코디 세트, 스페셜 할로윈 수영복 세트 이벤트와 ‘수친과 함께하는 커플룩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영 친구와 함
(시흥타임즈) 동원F&B가 국가대표 참치캔 ‘동원참치’에 복고풍 감성을 입힌 ‘동원참치 레트롯 캔’을 출시했다. ‘동원참치 레트롯 캔’은 복고풍을 뜻하는 ‘레트로’와 ‘트로트’의 합성어로 트로트 가수 정동원을 모델로 한 참치캔 제품이다. ‘그때 그 참치가 돌아왔읍니다, 그 시절 추억 동원’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1984년 당시의 동원참치 디자인을 레트로 콘셉트로 재해석했다. ‘동원참치 레트롯 캔’은 1982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참치캔 브랜드 ‘동원참치’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옛 감성을 새롭고 흥미로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동원참치 레트롯 캔’은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하되 젊은 층에게 새로움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캔의 색상, 글씨체, 일러스트 등 과거 디자인을 복원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동원참치의 상징인 노란색 캔에 ‘동원참치’를 전통의 파란색 글씨로 표기해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바다에서 힘차게 뛰어오르는 참치 일러스트를 참치캔 전면과 측면에 생생하게 그려 넣어 참치캔의 건강성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