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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교육지원청, “차인표 작가와의 만남” 개최

베스트셀러 작가와의 만남 통해 시흥 교육공동체 독서 연구 및 독서문화 확산

[시흥타임즈]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시흥 가을밤(BAM: Book, Art, Music) 교원 역량강화 독서-문화예술 연수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09호에서 운영했다.

이번 교원역량강화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독서 교육 역량 강화 및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와의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옥스퍼드대학교 필독 도서 선정 및 베스트셀러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 “차인표 작가가 말하는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그의 방식”을 주제로 강연과 사전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관내 유초중고 교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신청 속에 최종 240여명이 선정되어 참석한 가운데 참석 교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으며 진행됐다.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2022년부터 해마다 여름밤, 가을밤, 겨울밤 등 문화예술 교원역량강화 연수 [밤(BAM: Book, Art, Musi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선생님들의 문화예술 향유 및 감수성을 조금이나마 충족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 독서교육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독서-문화예술 체험과 저자와의 소통의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독서교육 연구 및 독서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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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던 청년정책 한곳에"... 시흥청년 알리미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5일부터, 그간 흩어져 운영되던 시 청년정책 누리소통망(SNS)을 채널별로 하나로 통합해 공식 명칭 ‘시흥청년 알리미’로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시흥시의 청년정책 및 프로그램 소식을 알리기 위해 청년공간별(청년협업마을ㆍ청년스테이션) 누리 소통망을 운영해 왔으나, 정보가 분산돼 청년들이 필요한 소식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이에 따라 시는 블로그,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플랫폼을 ‘시흥청년 알리미’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했다. ‘시흥청년 알리미’라는 명칭은 시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제안한 것으로,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창구라는 의미를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담아냈으며, 시흥시 청년정책의 대표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 청년들은 일자리ㆍ창업, 문화ㆍ교육, 복지ㆍ주거 등 청년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시와의 소통도 더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청년공간별로 흩어진 홍보 채널을 하나로 묶어 청년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정책과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더 활성화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