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정식엔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조정식 국회의원과 지역구 시·도의원, 당원 등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자들을 비롯한 시민과 선거운동원들이 모여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은 “압도적인 승리로 내란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면서 “민생회복, 경제성장을 위해 지금은 이재명”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시흥을 유세단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이후 하루 평균 4만보이상 지역을 걷고 뛰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민심을 경청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선엔 ▲기호 1번 민주당 이재명 후보, ▲기호 2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기호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기호 6번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기호 7번 무소속 황교안 후보, ▲기호 8번 무소속 송진호 후보 등 모두 7명이 출마했다.
선거 일정은 오는 20일 재외투표를 시작으로 29~30일 사전투표를 거쳐, 6월 3일 본 투표와 개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