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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21대 대선] 국힘 시의원들, '호텔경제학' 비판…"거북섬 개발, 지속가능한가?"

[시흥타임즈]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시흥 방문 발언을 계기로 '호텔경제학'이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국민의힘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시흥시의원들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호텔경제학' 모델이 시흥시 거북섬 개발과 유사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제의 순환이라는 허울 뒤에 결국 지역경제의 파탄과 투자 실패가 남게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호텔경제학’은 2017년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을 옹호하기 위한 이론적 비유로 소개된 개념으로, 외부 자본이 한 바퀴 돌며 지역경제를 순환시키는 과정을 설명한다. 그러나 국민의힘 측은 이를 "착시효과에 불과한 경제모델"로 규정했다.

이들은 거북섬의 웨이브파크 조성을 사례로 들어, △호텔 신축과 상권 형성 △건설인력 및 투자자 유입 등 일련의 경제활성화 과정을 ‘호텔경제학’의 순환 모델에 빗대 재구성했다. 그러나 이후 수요 부족, 콘텐츠 미비, 부실공사, 관광 상품 부재 등으로 인해 호텔 운영과 지역 상권이 침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결국 돈은 돌았지만 남는 것은 경제 파탄과 투자자의 절망뿐"이라며 “겉만 화려하고 실속 없는 개발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특히 시민의 세금이 이러한 허상에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약속했다.

그러면서 "거북섬 관련 사업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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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해외여행객, 니파바이러스 감염 주의 당부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설 연휴를 맞아 니파바이러스 발생이 보고된 국가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인도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1월 27일)에 따르면, 일부 현지 언론보도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인도 서벵골주에서 2명이 니파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접촉자 196명은 증상이 없었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확인돼 현재까지 추가적인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니파바이러스는 동물(과일박쥐ㆍ돼지 등)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대추야자 수액 등)을 섭취하면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이 나타나며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 및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ㆍ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 니파바이러스 검역관리지역을 방문할 경우 과일박쥐나 아픈 돼지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생 대추야자 수액이나 바닥에 떨어진 과일 등 오염 가능성이 있는 음식 섭취를 삼가야 한다. 또한, 아픈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과의 직접 접